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하루에 물 많이 드세요???

.. 조회수 : 3,053
작성일 : 2014-03-07 18:36:05

물을 많이 마시는게 건강에 좋다고 하잖아요...

평소에 물을 잘 안마시는 사람은 의식해서라도 많이 마시는게 좋을까요??

아님 그냥 평소대로 하는게 나을까요??~

IP : 121.171.xxx.15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민엄마
    '14.3.7 6:38 PM (106.242.xxx.133)

    의식을 하는게 좋을것 같더라구요~
    아예 신경안쓰면 너무 물을 안마시는거 같아서요.
    저는 허브티백 사서 허브티라도 먹으려고 해요
    아무래도 맹물보다는 나을 것 같아요

  • 2. 윗님~~
    '14.3.7 6:41 PM (115.126.xxx.100)

    물과 차는 달라요
    곡차(현미차나 콩차 등) 외
    녹차나 홍차 허브차 커피 기타 차들은
    소변량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차를 마신 양의 2배 이상 물을 마셔야해요

    차 마셨다고 난 물 많이 마셨다는 아닙니다
    그냥 물을 평소보다 한두잔 더 마시는게 건강에 좋습니다

  • 3. ..
    '14.3.7 6:45 PM (116.121.xxx.197)

    모든 사람이 물을 많이 마시면 좋은건 아니랩니다.
    저는 물을 평소보다 신경써서 더 먹으면 좀 좋구나하는걸 느껴요.
    신경 안쓰면 물을 거의 안 먹는타입이에요.
    그런데 저 같은 사람은 딱 고 정도가 좋지 많이 마시면 안좋은 타입이랩니다.

  • 4. 네~~
    '14.3.7 6:46 PM (115.126.xxx.100)

    오히려 몸 속의 수분을 배출시키니까
    맹물을 더 마셔주지 않으면
    몸을 더 수분부족으로 만드는거죠
    차 마신 날 소변횟수 관찰해보시면 아실 수 있어요
    물만 마셨을때보다 화장실가는 횟수가 상당이 많아집니다
    대신 곡차는 괜찮대요
    그래서 전 검은콩차 끓여서 마셔요

  • 5. 체질에따라
    '14.3.7 6:47 PM (14.32.xxx.97)

    달라요.
    전 전형적인 소음인인데, 물 많이 마시면 오히려 병이 된다더라구요.
    몸에서 자연스럽게 당기는대로 먹는게 좋은듯해요.
    저 위 댓글님 말씀처럼, 맹물과 차 종류는 달라요. 물 대신 마시는 액체를 물이라 착각하면 안되는거죠.

  • 6. 물 1.5 리터
    '14.3.7 6:49 PM (115.140.xxx.74)

    하루 1.5 리터 마신지 네달쯤 됐어요.
    변화는.. 얼굴피부 좋아졌단소리 많이듣고요.
    피부건조증 때문에 겨울엔 벅벅 긁었는데
    90 퍼센트이상 아니 거의다 없어졌어욥
    또하나 비듬이 사라졌는데
    곰곰생각하니 피부가 너무건조해서 떨어지는각질이 아니었을까 추정됩니다.
    올겨울엔 검은색코트를 자신있게 입었어요.

    물을 따끈하게 데워서 홀짝거리며 마셔요

  • 7. 저도 헐
    '14.3.7 6:56 PM (14.52.xxx.175)

    커피는 제외하는 줄 알았지만
    보리차 같은 것도 안 되나요?
    그냥 생수만이라고요? ㄷㄷ

  • 8.
    '14.3.7 7:01 PM (115.126.xxx.100)

    보리차는 곡차라서 괜찮다고 알고 있는데요~~
    전 다른 전문가한테 들었는데
    늘 느끼지만 먹거리에 대해서는 의견이 너무 많아서 헷갈려요

    암튼 물을 마시되 갑자기 너무 양을 늘리면
    몸 속의 나트륨 밸런스가 깨져서 부작용이 오기도 해요
    구토나 어지럼증 소화불량 등등
    예전에 생명수인가 뭔가 이상한 사이비교주가
    아픈 병자들한테 병고쳐준다고 물팔고
    물많이 먹여서 막 죽고 그런 사고도 있었는데

    암튼 몸에 좋다고 갑자기 생수병 큰거 들고 다니면서
    벌컥벌컥 마시고 그러면 안돼요 부작용 오고 몸에 더 나빠요
    평소보다 한두잔 더 마신다 생각하고
    몸이 적응할 수 있도록 천천히 늘리셔야 한답니다

  • 9. 루이보스티는요?
    '14.3.7 7:12 PM (119.71.xxx.130) - 삭제된댓글

    아이가 생후 석달만에 아토피가 올라왔는데 루이보스티로 먹이고, 씻겼더니 좋아지길래
    지금까지 7년동안 루이보스티로만 온 식구가 먹거든요.

  • 10. ..
    '14.3.7 7:12 PM (180.189.xxx.59)

    물 안 좋아해요
    피부 생각해서 억지로 마시긴 하는데
    몸에 물이 안받는것같아요 맛없어요...

  • 11. ,,
    '14.3.7 7:18 PM (58.227.xxx.28) - 삭제된댓글

    아뇨... 근데 전 물은 마시면 바로 화장실 가고 싶어서...
    먹자마자 바로 나오는 기분이에요

  • 12. 적어도
    '14.3.7 7:54 PM (121.147.xxx.125)

    하루에 1L~1.5L는 마셔요.

    아침과 점심에 과일 샐러드를 많이 먹기 때문에

    그 정도 먹으면 됐다고 생각하고~~

    헌데 피부도 좋아지고 배변 상태가 좋아졌어요.

    다이어트 효과도 있고

    예전엔 물을 하루 종일 거의 안 마셨거든요

  • 13. 사람에
    '14.3.7 8:03 PM (14.52.xxx.59)

    따라서 적정량이 다르대요
    잘못 먹으면 혈액이 묽어질수 있다고도 합니다

  • 14. 훈이엄마
    '14.3.8 8:52 AM (119.71.xxx.113)

    식사 2시간 전과 식후 1시간 내에 물을 먹지 않는 게 좋다고 합니다.

    위액이 묽어져 소화에 무리가 온다고 해요.

    윗님의 말씀대로 혈액이 묽어질 수도 있고 하니 무리해서 물을 마시지 않는게 좋습니다.

  • 15. 2리터씩....
    '14.3.8 9:37 AM (183.103.xxx.192)

    매일 마시고있는데요.
    2리터는 별로 마시기 어려운 양은 아니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0279 화장실이 많이 습해요 12 님들 도움주.. 2014/03/08 2,594
360278 석사유학갈려는데 부모님때문에 정말 짜증나 죽겠어요 59 .... 2014/03/08 12,926
360277 옷 색깔 좀 골라주세요 2 ... 2014/03/08 590
360276 아이의 재능 몇 살 정도면 알아봐지나요? 7 ㅇㅇㅇ 2014/03/08 2,524
360275 급! 도와주세요 겹쳐진 김치통 어떻게 빼야 하나요 ㅠㅠ 4 하양이 2014/03/08 6,125
360274 류현진 올해 36억연봉 이중 21억을 미국세금으로낸다 7 부자증세 2014/03/08 3,940
360273 부엌 바닥에서 하룻밤 잔 베이컨 먹어도 될까요? 7 aa 2014/03/08 1,062
360272 아이가 지금에서야 말을 하네요 3 엄마 2014/03/08 2,196
360271 운동화 밑창 갈아주나요? 3 될까? 2014/03/08 1,177
360270 피아노 아이 오래 시킨 부모님 계신가요? 17 질문 2014/03/08 3,855
360269 유치원 수영수업시 수영복이요~ 또사 2014/03/08 745
360268 헬스 근력 운동 스케줄 좀 도와주실 분~ 4 무거워요.... 2014/03/08 2,865
360267 엔프라니선파우더요.오프라인에서 살 수 없을까요? 날개 2014/03/08 569
360266 냉장고 청소 얼마만에 한 번씩 하시나요? 7 냉장고 2014/03/08 1,940
360265 고학년 남아 피아노 가르치면 어떨까요 6 2014/03/08 1,429
360264 왜 한국은 그래비티같은 영화를 못만들까요? 54 영화 2014/03/08 3,784
360263 대학생 용돈은 얼마 줘요? 9 용돈 2014/03/08 2,229
360262 토픽스, 韓 천주교 단체 국정원 고발 보도 2 light7.. 2014/03/08 552
360261 응급남녀 보시는분 계세영~ 12 지효야 너 .. 2014/03/08 2,367
360260 공교육의 목표가 뭔가요? 18 대체 2014/03/08 2,366
360259 바짝 마른 오가피나물이 있는데 1 초보주부 2014/03/08 608
360258 꽃할배연세면 감기가 되게 위험한거죠? 5 .. 2014/03/08 1,972
360257 버럭 잘하고 욱하는 남편과 사시는 분 계신가요? 30 jkk 2014/03/08 9,981
360256 박은지 부대표는 10 나비 2014/03/08 3,749
360255 양모이불이 원래 잔털이 많이 날리나요? 9 털뭉치 2014/03/08 1,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