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옆집 피아노 소리에 대한 대처방법 알려주세요

소음공해 조회수 : 3,246
작성일 : 2014-03-07 15:41:56

아파트입니다

 

매일 낮시간에 2시간 이상씩 옆집에서 피아노를 쳐댑니다.

 

미쳐버릴 것 같아요

 

이야기도 해 봤는데 정말 열심히 매일 쳐댑니다

 

어떻게 해야 복수할 수 있을까요?

 

앞으로 농구공으로 벽을 쳐대볼까요?

 

낮시간에 피아노치는 것은 괜찮고 옆벽을 농구공으로 치는 것은 안되나요?

 

자기집에서 피아노도 못 치냐구요?

 

그럼 옆집에 소리공해는 없도록 해야죠

 

지금도 2시간 넘게 피아노를 치고 있어요

 

 

IP : 211.201.xxx.14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ma
    '14.3.7 3:45 PM (123.143.xxx.43)

    저는 못쳐도 그런갑다 하게 되던데.. 아 쟤 또 피아노 치네 그냥..잘쳐도 그렇구나 못쳐도 그렇구나..

  • 2. ㅁㅁㅁㅁ
    '14.3.7 3:46 PM (122.153.xxx.12)

    그 집 앞에서 농구공을 튕겨 보세요 ㅠㅠ

  • 3. panini
    '14.3.7 3:49 PM (116.36.xxx.49)

    진짜 싫어요 피아노 소리 ㅠㅠ 하루 2시간..정말 안들어본 사람 모릅니다 ㅠㅠ

  • 4. 소음 %#!#^#
    '14.3.7 3:49 PM (1.251.xxx.1)

    진짜 저 같아도 미쳐버릴 것 같네요. 잘쳐도 못쳐도... 낮에 시끄러운건 층간 소음에 들지 않나요?

  • 5. 원글
    '14.3.7 3:51 PM (211.201.xxx.144)

    낮시간이라 괜찮다구요?
    낮시간동안 연속 2시간 소음을 계속 듣고 있는 것이 얼마나 괴로운 줄 아세요?
    낮시간이니까 옆집 벽에 공을 쳐도 되겠네요?
    내집에도 공놀이 못 할 이유는 뭘까요?

  • 6. @@
    '14.3.7 3:53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저도 소음에 관대한 편이지만 피아노소리 두시간은 좀 그렇겠네요.

  • 7. 낮이라도
    '14.3.7 3:53 PM (118.37.xxx.27)

    낮이라도 2시간 피아노 치면 미치지요.
    그럼 낮이니까 아이들 마구 뛰어도 되고 공놀이 줄넘기 다 해도 되게요.

  • 8. 벽에대고 공 쳐대면
    '14.3.7 4:02 PM (49.142.xxx.222)

    그 옆집만 공소리로 시끄러운게 아니라 밑집 윗집까지 죄다 쿵쿵 울릴듯.

  • 9. ㅇㅁ
    '14.3.7 4:16 PM (203.152.xxx.219)

    벽에대고 공 치세요.
    피아노소리는 밑 윗집 뿐만 아니고 그 동 전체에 울립니다.

  • 10. 소음 %#!#^#
    '14.3.7 4:17 PM (1.251.xxx.1)

    원글님 낮에 시끄러운 것도 층간소음에 해당될 것 같다는 얘긴데... 층간소음에 해당되면 기관의 도움을 받으면 되지 않을까 하는 뜻입니다.ㅉㅉ

  • 11. 그냥 계속
    '14.3.7 4:26 PM (116.39.xxx.32)

    관리실에 항의전화하세요..

  • 12. 우리 윗집도 피아노
    '14.3.7 5:14 PM (116.37.xxx.181) - 삭제된댓글

    저도 윗집의 피아노와 첼로 소리때문에 괴로운 사람인데
    낮이라서 괜찮다는 것은 겪어보지 않아서 그런 말씀하시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윗님 말씀처럼 관리실에 계속 항의하는 것이 가장 좋을 듯합니다

  • 13. 방음시설
    '14.3.7 5:24 PM (123.109.xxx.92)

    피아노방에는 방음시설 하는 게 상식이고 배려인데.....
    방음시설 이야기도 해보셨어요?
    너무 괴롭다며.....

  • 14. ㅡㅡ
    '14.3.7 6:34 PM (175.223.xxx.251)

    관리사무소와 구청 신고 추천합니다. 소음방지위원회라든가 하는 곳도 있고요. 피아노 소음은 정말 당해본 사람만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0233 스맛폰을 삿을경우 4 궁금맘 2014/03/08 909
360232 흰색가구 때 뭘로 지우나요? 4 궁금 2014/03/08 1,295
360231 엄마도 나가서 일하라는 아이.. 34 .. 2014/03/08 11,883
360230 김연아 남친 후배 루머글 사칭이었대요 35 철창행 2014/03/08 10,324
360229 시이모님 내외분을 우리집에서? 14 새댁 2014/03/08 4,154
360228 전남친한테 연락이 왔어요. 56 kone 2014/03/08 43,880
360227 이 트렌치코트 어디서 찾을수있을까요 눈에 아른거려 잠이 안와요 2 김여사 2014/03/08 2,602
360226 유방암-공단 건강검진 무시할 게 아니네요. 14 건강 2014/03/08 8,628
360225 벌을 서고 왔네요 9 중1맘 2014/03/08 2,710
360224 일본 방사능때문에 이빨 빠지는거 사실이였네요... 8 더듬이 2014/03/08 6,422
360223 크린싱과 곡물 세안에 대해 좀 추천해줘요 크린징 2014/03/08 582
360222 사람에 대한 기대를 버리고 초연해 지는 방법... 5 .... 2014/03/08 2,620
360221 디자인벤처스 가구 사용하는분 있나요 4 ... 2014/03/08 3,773
360220 전교생 학부모가 녹색서는 학교가 얼마나 되나요? 15 궁금 2014/03/08 2,032
360219 산호세에서 뭘 사오면 좋을까요? 9 미국 출장 2014/03/08 3,563
360218 ebs에서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하는데 잼있네요 5 ... 2014/03/08 990
360217 일반고에서 전교 1,2등하는게 31 2014/03/08 13,916
360216 우디알렌 영화 본적 있으세요? 37 ㅎㅎ 2014/03/08 3,428
360215 초 극도로 예민해서 살 안찌시는 분?! 2 ... 2014/03/08 1,841
360214 남편의 외도후... 12 가을호수 2014/03/08 9,850
360213 집 알아보러 다니는데 맘에 드는 집이 13 .. 2014/03/08 4,427
360212 빌라매매 지금이 적기일까요?심각하게 고민입니다.꼭조언주세요 2 ... 2014/03/08 1,878
360211 별그대 도민준이 최고로 멋졌던 장면..저는~ 17 그럼 말이죠.. 2014/03/08 3,503
360210 독어 중고급자 계세요?? 3 ---- 2014/03/07 1,100
360209 이거 어느 초등학교 교복인가요? (회색 겉옷에 빨간 테두리/안에.. 2 궁금이 2014/03/07 1,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