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부카페에 장터가 활성화되면 결국 사고가 나는것같아요

돈이 문제지요 조회수 : 1,438
작성일 : 2014-03-07 12:36:17

제가 가는 카페에 하루 이틀 걸러 벼룩에서 사고가 나네요

그런데 주인장은 묵묵부답

주인장도 함께 하고있으니 그런거겠죠

공구니 싱싱장터니 와중에 바람잡이도 있고

너나 나나 돈된다싶으니 장꾼만 득실거려요

여기도 벼룩 잘 없앤것같아요

결단이 싶지않았을건데

운영자님의 판단에 박수를 보냅니다

IP : 1.235.xxx.11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4.3.7 1:39 PM (211.36.xxx.3)

    안전장치하고 다시 열었음 좋겠어뇨
    사는 재미가 없네요
    82에도 잘안오게되고요

  • 2. ~~~
    '14.3.7 1:45 PM (125.138.xxx.176)

    그나마 여기 장터는 조용한편이네요
    일터지는거 일년에 한두번 정도 되나.
    여기 자게서 아무리 폐쇄하자 흥분들해도
    거래후기보면 나쁜후기 별로없었던거 같아요
    좋은거래한사람들이
    훨씬 많았단 얘기겠지요

  • 3. 그게
    '14.3.7 1:55 PM (123.228.xxx.185)

    평이 좋아서 좋은 후기가 많았던게 아니라
    나쁜 평 쓰면 판매자가 전화해서 혼내고
    판매자가 멀티 아이디로 댓글 달아서
    나는 괜찮았는데 넌 이상하게 왜 이런 후기를 써? 판매자 그럴 사람 아닌데?
    하고 다굴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솔직한 후기를 못쓰고
    장터 폐쇄까지 온 것이에요.

  • 4. ~~~
    '14.3.7 2:21 PM (125.138.xxx.176)

    윗님 얘기한 그런경우도 있긴 있을거에요,얼마나 될지 몰라도.
    근데 그런경우 운영자에게 신고하거나
    그렇게 당한얘기 올리면 그사람 바로아웃이에요
    오히려
    좋은거래하고 거래후기 안남기는 사람이 훨씬 많지 않을까 싶어요
    저두 하는거래마다 거의 만족했지만
    번거롭고 귀찮아서 후기 안남기거든요

  • 5. ..
    '14.3.7 3:22 PM (175.197.xxx.240)

    작년에 장터복숭아 후기보고 놀랐어요.
    판매자가 이딴 후기 빨리 내리라고 버럭 호통치데요.
    구매자는 온통 멍이 들어 먹을 수 없는 상태의 복숭아사진도 첨부해서
    비싼 복숭안데 좀 속상하다 , 다음엔 조심해달라며 올린 글인데
    판매자가 버럭!
    그후로도 조심스레 쓴 후기에 버럭하는 판매자들이 여럿 보이더군요.
    그런 판매자가 장터에 많았다니 놀라워요.

  • 6. sㄴ
    '14.3.7 3:46 PM (121.148.xxx.104)

    저두 장터 기다려요. 어려운 형편에 믿고 구입할 수 있는 곳이였는데.
    좋은 분들과 거래도 많이 했구요. 신학기라 아이들에게 필요한거 많아 더 아쉬워 하고 있네요.

  • 7. 네이뇬
    '14.3.7 8:38 PM (125.178.xxx.133)

    원글님이 말하는 장터 알겠네요.
    장터에 중고명품백 어디서 그렇게 많이 생기는지
    올리기 무섭게 팔리네요..
    정말일까 싶기도 하고..
    사는사람도 자신있으니까 사겠지요.
    공구도 싸서 샀더니 이건뭐..아휴..
    환불요청했더니 너만 그런소리 한다고 ..
    이젠 안갑니다.

  • 8. 장터
    '14.3.9 7:27 PM (211.199.xxx.42)

    잘 정비해서 다시 열리면 애들 옷부터 사야겠어요.
    쌍둥이 쑥쑥 자라니 계절 바뀔때마다 아쉬워요.

  • 9.  
    '14.3.12 10:13 PM (110.8.xxx.81)

    정비해서 전문판매인들 들어오면 바로 국세청에서 손대겠죠?
    그럼 82쿡 사이트 자체가 물 먹는 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9906 이 트렌치코트 어디서 찾을수있을까요 눈에 아른거려 잠이 안와요 2 김여사 2014/03/08 2,581
359905 유방암-공단 건강검진 무시할 게 아니네요. 14 건강 2014/03/08 8,575
359904 벌을 서고 왔네요 9 중1맘 2014/03/08 2,672
359903 일본 방사능때문에 이빨 빠지는거 사실이였네요... 8 더듬이 2014/03/08 6,406
359902 크린싱과 곡물 세안에 대해 좀 추천해줘요 크린징 2014/03/08 564
359901 사람에 대한 기대를 버리고 초연해 지는 방법... 5 .... 2014/03/08 2,598
359900 디자인벤처스 가구 사용하는분 있나요 4 ... 2014/03/08 3,749
359899 전교생 학부모가 녹색서는 학교가 얼마나 되나요? 15 궁금 2014/03/08 2,011
359898 산호세에서 뭘 사오면 좋을까요? 9 미국 출장 2014/03/08 3,534
359897 ebs에서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하는데 잼있네요 5 ... 2014/03/08 967
359896 일반고에서 전교 1,2등하는게 31 2014/03/08 13,862
359895 우디알렌 영화 본적 있으세요? 37 ㅎㅎ 2014/03/08 3,404
359894 초 극도로 예민해서 살 안찌시는 분?! 2 ... 2014/03/08 1,819
359893 남편의 외도후... 12 가을호수 2014/03/08 9,826
359892 집 알아보러 다니는데 맘에 드는 집이 13 .. 2014/03/08 4,404
359891 빌라매매 지금이 적기일까요?심각하게 고민입니다.꼭조언주세요 2 ... 2014/03/08 1,863
359890 별그대 도민준이 최고로 멋졌던 장면..저는~ 17 그럼 말이죠.. 2014/03/08 3,483
359889 독어 중고급자 계세요?? 3 ---- 2014/03/07 1,081
359888 이거 어느 초등학교 교복인가요? (회색 겉옷에 빨간 테두리/안에.. 2 궁금이 2014/03/07 1,738
359887 컴 고수님들~ 전화번호부.ecsv.bak 파일 여는 방법 좀 알.. 3 봄향기 2014/03/07 3,055
359886 대한민국 헌법은 어디서 베껴온건가요- 김진혁의 4만7천원도 보세.. 1948년 2014/03/07 814
359885 아기안기 7 육아 2014/03/07 1,288
359884 pmp추천해주세요... 6 고1맘 2014/03/07 1,154
359883 IOC, 연아가 하지도 않은 말을.... 4 손전등 2014/03/07 2,124
359882 제주도~여쭐게 많아요 15 매일매일 2014/03/07 3,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