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턱빠진거..다시 한번만 질문드릴게요 ㅠ

ㅜㅜ 조회수 : 1,295
작성일 : 2014-03-06 22:02:28
여기다 몇번 여쭈었었는데...
급해서 다시 한번만 더 여쭐게요..
지금 미국인데요.치과 비용 비싸다고 해서 망설이고 있긴 한데..
일단저번에 몇몇분이 댓글달아주신 대로 오늘 학교에 있는 헬스 센터 가긴 할건데..
거긴 사실 감기나 가벼운 치통 이런거 위주로만 보는데라..별다른걸 기대하진않구있어요 ㅜ
제가 궁금한건.. 지금 아랫턱이 갑자기 하루아침에 쑥 밑으로 내려와서 하관이 밉게 길어진 상태인데..
한 몇주간 방치해도..의사한테 가서 손보면 원위치될까요?
전문의 보기까진 아무래도 시간이 걸릴 거 같아서요..
IP : 68.49.xxx.1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e2
    '14.3.6 10:16 PM (121.134.xxx.200)

    근처에 카이로프라틱 사범 있으면 찾아보세요.

  • 2. 원글
    '14.3.6 10:21 PM (68.49.xxx.129)

    여긴 시골이라 그런게 없어요 ㅠㅠㅠ

  • 3. 얼마나 시골이길래
    '14.3.6 10:30 PM (71.206.xxx.163)

    카이로프래틱이 없을까요? 구글해보세요..

    아님, 차편이 없으신가..?

    카이로프래틱 가면 거의 100불이면 해결되요.
    얼른 치료를 받으셔야 할텐데..

  • 4. 원글
    '14.3.6 10:43 PM (68.49.xxx.129)

    일반 치과에서는 해결 못해주나요? ㅠㅠ

  • 5. ..
    '14.3.6 11:16 PM (203.226.xxx.23)

    일단 치과에 가보세요
    제가 직접 따라가지 않아서 정확한 내용은
    얘기해드리지 못하겠는데 여든 넘으신 친정엄마께서
    갑자기 턱이빠지셔서 경희대학병원 가셨는데 의사샘께서
    빠진턱 끼워주시면서 엄마모시고있는 동생에게 다시
    빠졌을때 응급처치 방법도 알려줬다하던데요
    병상에 계셔서 119불러서 응급실로 갔다고했어요
    너무 걱정마시고 병원부터 빨리 가보세요

  • 6. 음..
    '14.3.6 11:44 PM (222.106.xxx.246)

    미국은 사정을 모르겠지만 치과의사라면 빠진 턱은 끼울 수 있습니다.
    턱관절은 치과에서 다루죠..
    빨리 가보세요..

  • 7. 저기요
    '14.3.7 2:34 AM (121.143.xxx.80)

    저 미국서 nyu 학생들 치대에서 하는 치과 가서 턱관절 교수한테 보내졌었어요.
    치과가면 소개해주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9569 결혼을 늦게 하면 좀 철이 들어서 결혼할까요? 1 결혼 2014/03/07 1,293
359568 신랑이 틱인데요 틱이 유전인지요? 10 궁금 2014/03/07 5,218
359567 우리나라는 왜 일본처럼 물건을 귀엽게 안만들까요? 10 귀염귀염 2014/03/07 3,193
359566 cctv 설치비용이 보통 얼마나 하나요? 1 cctv 2014/03/07 1,209
359565 김연아 남친, 아이스하키 중계하네요! 8 .... 2014/03/07 2,651
359564 잠이 안와서 2 히든카득 2014/03/07 615
359563 14 전세연장 V.. 2014/03/07 2,957
359562 나는 결혼 생활에 안 맞는 사람같아요 7 ........ 2014/03/07 3,073
359561 이건좀 아닌듯... 8 이건아닌듯 2014/03/07 1,954
359560 새벽활기를 느껴보고 싶어서 시장에 가려는데 어디로 가야할까요? .. 4 코코 2014/03/07 1,066
359559 저 내일 정신과가요.. 7 내일 2014/03/07 2,609
359558 치과에서 이런 경우 5 뭐지..? 2014/03/07 1,264
359557 같은 여자로써 너무 싫은 행동 뭐가 있으세요? 56 음~ 2014/03/07 16,227
359556 동생 부부의 성공과 지금 내 자신... 7 2014/03/07 3,412
359555 친정아버지께서 치매세요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는건... 1 .... 2014/03/07 1,223
359554 어린이집 문제, 답이 뭘까요? 11 고민 2014/03/07 1,865
359553 그럼 이런 경우... 결혼식 한달전 장모자리 생신이라고 16 선물 2014/03/07 3,427
359552 지금 리플이 막 지워지지 않나요? 2 .... 2014/03/07 769
359551 저 조각케이크 글쓴이예요~ 29 조각 2014/03/07 7,540
359550 연아의 아디오스 노니노에 대한 조애니로세트의 언급과 전문적 수준.. 10 훈훈 2014/03/07 4,332
359549 이 날씨에 모기가 있다는건 울집서 탄생했다는 말? 4 2014/03/07 882
359548 아파트 보일러 배관청소 해 보신 분 계신가요? 2 fdhdhf.. 2014/03/07 6,329
359547 소주 잘드세요? 6 2014/03/07 1,135
359546 세상에나 ~청소년 둘 데리고 외식하기 9 엄마마음 2014/03/07 3,099
359545 김연아 연애에 대한 반응, 이 정도면 집단 광기 아닌가요 44 .. 2014/03/07 4,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