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학생이 결혼할 수 있나요?

고등학생 조회수 : 6,023
작성일 : 2014-03-06 10:57:35

안녕하세요

저는 여학생입니다.

97년생, 현재 18살입니다 만으로는 16이고요.

사귀는 사람은 없었고 지금도 없어요.

결혼은 중매나 소개로 하려고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일상이 단조롭고 대학을 갈 생각이 없어요. 지금 현재 가족 말고 새로운 가족을 만들고싶어요. 그렇다고 나쁜 가정이 아니라 무척 평범한 가정인데 반복되는 생활에 변화를 주고싶어서 결혼을 하고 싶습니다. 너무 이른가요?

취미로 음식을 만들어봤는데 꽤 맛있다고하십니다. 정리정돈도 잘 하고 알뜰하고 상식도 풍부합니다.

집은 넉넉한 편입니다. 외국 유학 (국제학교) 경험 6년이고 영어 잘하고 일본어도 기본회화 가능합니다. 여행도 30여개국을 다녀봤습니다.

영화와 음악에 조예가 깊습니다. 제가 이런 말 하는게 웃기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제 또래 친구들은 대화가 잘 통하지 않고 3-40대분들께서 저를 참 예뻐하시고 마음이 통합니다.  

지금 제 미래가 이대로 가다간 지금같이 재미없고 따분할것같아요.

장난이 아니고 정말 진지하다는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남편될 사람이 동의할 경우 아기는 안 낳을거고요.. 강아지를 키울 생각입니다.

여기는 조언을 잘 해주실 분들이 많다고 생각해요.

엄마는 저를 무척 존중하시지만 결혼만은 말리시고 더 큰 꿈을 키울 생각이 없는 이런 저를 한심하게 생각하시네요..

답변과 조언 부탁드려요.
IP : 112.170.xxx.252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6 10:59 AM (220.78.xxx.99)

    애낳을 생각없으면 중매나 소개는 어렵습니다.
    누가 애도 낳을생각없는 사람과 중매로 결혼하려고 할까요. 그것도 고등학생과요.
    심한 말하고싶지만 아직 고등학생이라니 참습니다.

  • 2. 음?
    '14.3.6 11:00 AM (180.227.xxx.22)

    꼭 결혼을 (벌써) 해야 하나요?
    새로운 가족을 원하시는거면
    독립해서 사시고
    그리고 연애 하세요

  • 3. ...
    '14.3.6 11:00 AM (121.160.xxx.196)

    고등학교는 졸업하고 난 후 다시 생각합시다

  • 4. ...
    '14.3.6 11:01 AM (183.102.xxx.191)

    학교 안갔니?
    내 딸도 네 나이다만 왜 이러니?
    따분해서 결혼을 하고 싶어?
    뭐 먹고 살려고?
    엄마보도 댓글 쓰시라고 해라.
    위로 좀 해드리게.

  • 5. ~~
    '14.3.6 11:02 AM (58.140.xxx.106)

    일단 엄마가 반대하시는 결혼은 미성년자는 할 수 없어요.

  • 6. ㅁㅁ
    '14.3.6 11:02 AM (125.131.xxx.84)

    대학 진학 생각없는..전업주부 원하며 아이 안낳을 계획인 고등학생과 선볼려는 남자가 없을듯해요. 돈이 무지 많거나 얼굴이 미스코리아급이면 몰라도..

  • 7. ...
    '14.3.6 11:04 AM (119.197.xxx.132)

    나이가 깡패라고 돈많은 아저씨가 업어가서 편안한 생활하는게 꿈이라면...깨몽
    드라마 너무봤다 얘

  • 8. 한심한거 맞아요
    '14.3.6 11:04 AM (118.221.xxx.32)

    우선 만 16세면 부모 동의하에 결혼 가능해요
    근데 중매 소개 아무도 안해요
    제 정신인 남자면 16세랑 누가 결혼을 해요
    요즈 남자들 고교중퇴에 무식하고 할줄아는거 없고 직장 없는 백수랑은 결혼 안해요
    결혼이 쉬운것도 아니고요. 여기만 봐도 시가 남편이랑 지지고 볶고 이론한다 난리잖아요
    결혼해서 남편 시가 수발에 강아지 키우느니 공부하거나 기술배워 취업하는게 쉽고 남는 장사에요
    생활에 변화 주려면 알바를 하거나 뭘 배울까 생각해 보세요

  • 9. ..
    '14.3.6 11:06 AM (116.121.xxx.197)

    고등학생이 이 시간에 공부를 안하고 82쿡에 와 있는거 보고 엄마가 무슨 생각이 들까요?
    그게 더 걱정스럽네요.

    반복되는 생활에 변화를 주고 싶어서 결혼 하겠다...
    결혼은 자우림의 '일탈' 보다 수천배는 더 스팩터클하지요.
    그런데 그게 좋은 방향으로의 스팩터클이 아니란게 함정...
    남자는 만 18세, 여자는16세부터 부모 동의하에 결혼이 가능하며,
    만 20세가 되면 부모의 동의가 없어도 결혼이 가능한나라가 우리나라인데
    결혼이 그 좋은거라면 왜 점점 결혼연령이 늦어질까요?
    좋기만한게 아니란 얘기지요.
    너무 어린나이라 일일히 일러주기는 힘듭니다만
    님 엄마가 한심하게 생각하시는게 절대 무리가 아니란것만 일러드려요

  • 10. ........
    '14.3.6 11:07 AM (180.68.xxx.105)

    지나가다 한마디 합니다. 세상은 그리 만만하지 않습니다.
    중매로 만 16살짜리와 결혼하려는 놈은 안봐도 뻔한 이상한 놈이라는 얘기지요.

    원글, 니가 남들처럼 정상적으로 세상을 살아가지 않고는 평범하고 멀쩡한 남자는 만날수가 없단다.
    평범하다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아니??? 너는 재미없다고 학교도 안다니고 쥐뿔도 안하려고 하면서
    평범한 가정을 가진다는건 네가 지금부터 공부해서 서울대를 가는것보다 힘든 일이다. 정신 차려라!!

  • 11. 그런 생각으로 결혼하면
    '14.3.6 11:09 AM (220.86.xxx.20)

    한 집안 망합니다.
    어떤 남자가 지 자식 마다하고 개 키우며 살까요.

    공부할 나이엔 공부가 최고의 성공입니다.
    따듯한 춘삼월이 왔는데
    찬물에 샤워한번 하시고 책 펴세요~

  • 12. 낚시
    '14.3.6 11:09 AM (183.97.xxx.192)

    딱 봐도 20대 무직남자가 집 컴퓨터 앞에서 담요 뒤집어 쓰고 컵라면 먹으면서 올린글이네요 ㅎㅎㅎㅎ

    한심~~~~~~~~이럴 시간에 알바천국 가서 알바라도 찾아봣!!!

  • 13.
    '14.3.6 11:12 AM (124.49.xxx.162)

    강아지 키우며 살 여자는 연애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30개국 여행하고 외국서 산 게 문제가 아니라 님이 무슨 정신적 성숙을 이루었는지 여기 30대 분들과 대화해보세요
    제가 보기엔 딱 14살 소녀의 생각입니다

  • 14. ...
    '14.3.6 11:13 AM (175.195.xxx.179)

    학생이 수업시간 중간에 선생님 몰래 이런 글 올리면 쓰나... 남들한테 낚시라는 소리 듣는당

  • 15. 고2
    '14.3.6 11:15 AM (121.148.xxx.149)

    97년이면 우리 둘째와 같은데,,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

  • 16. ㅇㄹ
    '14.3.6 11:18 AM (203.152.xxx.219)

    96년생 딸이 있는데 ㅎㅎ
    얘야
    할일도 많은데 무슨 결혼을 그리 일찍 하니
    해도 스물은 넘어야 하든지 말든지 하지!

  • 17. 봉사
    '14.3.6 11:22 AM (1.253.xxx.169)

    봉사활동해보세요.

    무미건조,단조로운 생활이 행복했었구나... 싶은걸요.

  • 18. 철분섭취
    '14.3.6 11:24 AM (175.117.xxx.161)

    어른들하고 통한다면서 가장 가까운 엄마하고 말이 안통하면 우째요...
    그 나이에 기반 못닦으면 나이들어 세상풍파에 찌들게 됩니다.
    누군들 바보라서 머리 싸매고 공부하는 줄 아세요?
    보험들듯 불안한 미래에서 나를 보호하기 위해 하는거죠.
    기껏 생각한다는게 선봐서 남자 잘만나 강아지 키우는게
    따분한 미래를 위한 계획이라니 철없는 10대다운 발상이네요.
    미성년자 좋아하는 변태남이라면 옳커니 잘 어울리겠군요.

  • 19. 다필요없구요
    '14.3.6 11:27 AM (112.151.xxx.81)

    학생 사람은 자립을 해야해요 당장 부모님없이 본인스스로 살수있을때 결혼을하던 뭘하던해야해요 부모님도움없이 먹을거 입을거 잠잘곳 어떻게 해결할거에요?지금그거 결혼해서 남편보고 해달라고할생각이에요?남편이 부모에요? 결혼은 자립한 두성인이 만나서 새로운가정을꾸리는거에요

  • 20. 에휴
    '14.3.6 11:28 AM (115.140.xxx.74)

    결혼을 무슨 취미생활 조언받는거같네요.
    진정한독립이란..
    경제적독립을 말하는거죠.
    결혼하면 양가부모님한테 생활비 백퍼 의탁할거같은데 말이죠.

    참 나도 대학생 고3아들있어 남일같지않네요

  • 21.
    '14.3.6 11:30 AM (59.25.xxx.110)

    탈출구가 결혼?
    일단 어떤 일이든 다 때와 시기가 있다고 하잖아요.
    요즘같은 시대에 10대때 결혼이라....
    물론 할순 있지만, 너무 이른것 같아요.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까요?

  • 22. 어이가
    '14.3.6 11:30 AM (175.117.xxx.161)

    사는게 지루하고 단조로워 어린나이게 결혼한다면
    배우자에게 쉽게 질릴 수도 있겠군요.
    지금 결혼해서 길면 한평생 70년도 넘게 같이 살아야 하는데
    강아지 키우면서 살다가 싫으면 헤어지려구?

  • 23. ..
    '14.3.6 11:41 AM (115.178.xxx.253)

    결혼은 변화가 필요해서 하는게 아니에요.

    배우자로 될 사람을 사랑해서 평생 함께 가고 싶어서 하는거지..
    원글님 어머니 말씀대로 한심합니다.

    어른들이 다 같은 얘길한다면 이유가 있다 생각하시고
    좀더 시간을 가져보세요.

  • 24. 진짜궁금해서..
    '14.3.6 11:53 AM (115.140.xxx.74)

    무슨돈으로 결혼생활할건지?
    결혼은 동화속에나오는 꿈이아니라
    당장 시장봐와서 밥하고 반찬만들고 , 외식이라도 할라치면 돈부터 필요해요.
    현실이라고!!!
    강아지 키운다고했는데 그럼 강아지사료랑 병원비는 누가주나???
    평생 엄마아빠한테 손벌리며 살건가??
    이 철딱서니없는 아가씨야!!

    결혼은 무료해서 한번 해볼까... 하는 취미생활이아니란거지..
    진정한 독립은 경제적자립부터 라고요!!!

    원글이보다 더 큰 아들이 둘이나있어서 남일같지 않구만... 에효효효..
    원글이엄마 속 꽤나 터지겠고만..

  • 25. 하아
    '14.3.6 11:57 AM (182.218.xxx.68)

    그냥 엄마대신 딱 1년만 전업주부생활해봐요 그말이 나올랑가?

  • 26. 저한테
    '14.3.6 12:01 PM (198.228.xxx.157)

    시집오세요 ㅋㅋㅋ

  • 27. ..
    '14.3.6 12:32 PM (31.205.xxx.87)

    뭐 그나이때 그런생각 할수있죠. 그것보다 더 심한생각도 했던 우리인데요 뭐. 이해해요.

    근데 정신차려요 아가씨. 이래서 애새끼들은 곱게 키우면 안되요. 부족한것도 알고 한계도 알고 쓴맛도 봐야 세상 무서운줄알고 어른말 이해할수있지.

    부모 돈좀있고 국제학교 다녀서 영어하고 일본어좀하고 여행많이다니고 교양좀 쌓았다소 세상이 돈짝만하게 보이지? 현실에선 니까짓건 비교도 안되는 넘사벽들, 4개국어 이상구사하는 초일류학벌에 니 부모 연봉은 껌값으로 보이는 집안출신들도 사회에 첫발디디면 한숨부터 내쉰단다. 세상살기 쉬운거 아니라고. 니 인생이 지겨운건 부모돈 쳐먹으면서 방안에서 82쿡질하니 그런거야. 한번 결혼해서 몸 마음 탈탈 망가지고 부모지원 끊긴후 애 띨까말까 고민할 타이밍에 세상이 지겹단소리 나오나 다시와서 한번 글써보렴

  • 28. .....
    '14.3.6 1:28 PM (125.133.xxx.209)

    무작정 반대가 아니고, 하나하나 우리 짚어봅시다.

    1. 만16세 무직 현역 여고생이랑 결혼하고 싶어하는 남자는 일반적으로 비정상 변태일 가능성이 90%입니다.확률 알죠?
    90%면 절대 해서는 안되는 거죠.

    2. 그러면 결혼을 하려면 어찌 해야되냐.
    일단 우리 나라 남자들이 선호하는 결혼대상이 어떠냐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맞벌이할 수 있는 직장여성입니다.
    결혼, 출산, 육아로 그만두어야 하는 직장 말고, 소득도 어지간한 남자들보다 높은 정도면 더 좋습니다.
    대략 월 300 받는 직장여성이라고 가정합시다.
    요새, 직장 없는 여성은 선시장에서 소개조차 안 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3. 월 300 버는 직장 여성이 되려면 어찌 해야 하나..
    우리 나라에서는 대학 가야 됩니다.
    구인광고, 대기업 입사지원 서류 한번 살펴보세요.
    고졸을 어디 내놓을 수 있는지.
    중소기업도 요새 다 대졸 뽑습니다.

    4. 대학도 그냥 대학 가면 취직 잘 안 됩니다.
    좋은 대학 가야죠.
    내 능력이 되는 한 최고 좋은 대학,
    그래야 기업 신입사원 공채 원서라도 한 장 내 손에 떨어집니다..

    자, 그러면, 결혼을 위해 힘차게 전진합시다.
    일단 대학 가고, 번듯한 직장 잡아, 내 월급 가지고 내가 먹고 살 수 있을 때, 소개받아 결혼하시면 되는 겁니다!!!
    한시도 낭비할 틈이 없습니다..
    지금 즉시 시작하세요~

    참, 참고로, 언어 능력도 좋고, 식견도 뛰어나다면
    대학 다닐 때 국제기구 인턴쉽 지원해서,
    유엔이나 이런 국제기구로 취업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제 지인이 그렇게 일하는데, 좋아보이더군요.
    원글님이 원하는 가정상이예요.
    직장 다니면서, 강아지 키우고, 외국인 남편이랑 딩크..
    근무지가 해외로 돌게 되긴 합니다만..
    이 아이도 당연~히 대학 나와서 간 겁니다.

  • 29. ㅋㅋ
    '14.3.6 3:56 PM (223.62.xxx.115)

    맞다..엄마대신 집안일 딱 일년만해보고 말하세요.
    글고 중매로 애도 안낳으려는 18살 여자와 결혼하려는 인간은 정상적인 인간은 아닐거라는데 동감이여요

  • 30. ...
    '14.3.7 12:23 AM (59.15.xxx.61)

    저를 비롯해서 댓글다는 사람이 더 한심해요.
    이게 진짜 여고생이 올린 것일까요?
    오전 10시 50분에???
    그리고 여고생이 언제 30개국을 돌아다니나요?
    평범한 가정이라면서요...
    이건 부모가 외교관 정도 되어야 가능하지 않나요?
    국제학교요?
    지금 고2 인데 어느 국제학교 6년?
    으이구~~~입니다.

  • 31. 위에 ...님
    '14.3.7 10:30 AM (112.170.xxx.252)

    저 정말 여고생 맞는데요? 시간 비어서 썼어요. 어릴 때부터 30개국 여행다녀봤구요 비행기 탄 횟수만 세보면 200번은 넘을 듯 합니다. 님이 못 다녀봤다고 남까지 안그래봤을거란 생각 하지마세요 거짓말쟁이로 몰아가니 불쾌하네요. 저희 엄마가 여행을 워낙 좋아하시고 외국 사는 동안 기회가 좋아서 저도 함께 여행 많이 다녔어요. 평범한 가정은 여행 많이 다니면 안되나요? 꼭 외교관 가족만 여행 다닐 수 있나요? 아빠 직업 때문에 해외에서 산거구요. 그리고 외국 살면서 국제학교 다니지 한국학교 다니나요? 중2까지 국제학교 다닌거 맞습니다. pre-school 부터 다녔습니다. 어릴 때 부터 다닐 수 있는거 모르시나봐요? 저도 아직 어리지만 자기가 아는것이 다라고 생각하시고 남의 말을 믿지 못하는 어른들이 많으셔서 새삼 놀랍습니다.

  • 32. 조언 주신 분들
    '14.3.7 10:31 AM (112.170.xxx.252)

    현명하신 조언들 고맙습니다.

  • 33. 10년후에 생각해요.
    '14.3.7 10:58 AM (112.149.xxx.31)

    여행도 많이하고 해외 경험도 있는 사람치고는 생각의 폭이 적습니다.

    더 인생 살아보고 경험한 다음에 결혼은 결정하세요.

    책도 많이 읽구요.

    강석우 양희은에 여성시대라도 들으세요.

    최소한 남자에게 얹혀 살거 아니라면 자기가 경제능력 있을때 생각하세요.
    남자만 바라보고 사는건 불행해지는 지름길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1001 값싸고 질좋은 미쿡쇠고기가 왜 이리 비싸? 4 참맛 2014/03/17 831
361000 Art...슬픈 얼굴 아시는 분 계신가요?? 9 90년대 후.. 2014/03/17 1,400
360999 요리해본적 없는 남자가 간단하게 할 수 10 토요일 2014/03/17 924
360998 펌)김연아 '金 찾기' 신문광고 "4일 남았다..침묵하.. 3 1470만 2014/03/17 994
360997 서울 여론조사 정몽준 지지율...거품 없나? 9 손전등 2014/03/17 839
360996 실업급여 어떻게 신청하나요? 2 ... 2014/03/17 888
360995 반드시 알아야할 치아상식^^ 8 봄비003 2014/03/17 2,732
360994 두레 생협 이용 하시는 분들 매실 액기스요 4 고정점넷 2014/03/17 634
360993 (조언부탁) 압류동산 경매 어째야 하나요? 4 트윅스 2014/03/17 1,110
360992 보정속옷 입으면 옷입을때 군살 안삐져나오나요? 5 ㅇㅇ 2014/03/17 2,109
360991 임신 중인데 이렇게 배고플 수가 없어요 ㅠ.ㅠ 6 공복이괴로워.. 2014/03/17 1,490
360990 활전복이 많이 샹겼는데. 우짜나요. 당장 먹을사람은 없고.. 7 전복 2014/03/17 1,136
360989 시험관이 또 안됫어요 13 울고싶어요 2014/03/17 4,962
360988 혹시 위메프 선물할수있나요? 1 ᆢᆢ 2014/03/17 544
360987 압력솥에 약식할때 찹쌀 안불리고 해도 되나요? 9 약식 레시피.. 2014/03/17 1,896
360986 이틀째 출산중이네요ㅠ 8 아흐 2014/03/17 2,068
360985 편강.. 3 알려주세요... 2014/03/17 644
360984 교육보험 어이없음 2014/03/17 320
360983 전세 가계약후 파기됐을때 4 전불받은후 2014/03/17 1,101
360982 프랑스 여름세일 언제부턴지 아세요? 1 .. 2014/03/17 545
360981 테라로사 커피 들어왔는데 맛있어요. 4 코스트코에 2014/03/17 4,267
360980 남편 회사에서 아침밥이 나오는 경우.. 27 ... 2014/03/17 4,692
360979 기분 좋아지는 느낌(펌) 3 유후 2014/03/17 1,264
360978 히트레시피 김치양념장으로 만든 총각김치 3 살리기 2014/03/17 1,605
360977 전업인데 남편에게 아침밥 안주는건 무슨 이유일까요? 60 전업 2014/03/17 15,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