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따뜻한 말한마디 부탁드려요.

... 조회수 : 768
작성일 : 2014-03-05 20:14:44
사는게 참 힘드네요..
이런 감정을 이겨내려고 애쓰고 살았는데..
너무 힘들어요.
제 의지가 아닌 일로 벌어지는 상황들.
너무 힘이들어서 어떻게 할 수가 없어요.
상상할수도 없는 어이 없는 일들이 계속 벌어지네요.
전생에 있었던걸까요.
다시 힘 좀 내게 부탁드려요.
IP : 117.111.xxx.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3.5 8:17 PM (175.121.xxx.231)

    전 가족땜에 모은돈 다~날렸는데 그냥 하루하루~살고있어요..사고싶은거 맘껏 못사고 먹는것도 참아야하지만...그냥 내년엔 더 잘살꺼란 희망갖고살아요ㅜㅜ 힘내세요~ 안좋은생각하지마시구요~

  • 2. ...
    '14.3.5 8:20 PM (117.111.xxx.8)

    누구신지 모르지만 정말 고맙습니다.

  • 3. ..
    '14.3.5 8:26 PM (39.116.xxx.177)

    다들 힘들다..말은 안해도 다들 힘들어요.
    인생에 굴곡을 겪으며 내려갈때가 있으면 또 올라올때가 있고 그렇더라구요..
    대신 올라오려면 내려가있을때 좌절해있는 시간보다 희망을 가지고 노력해야하더라구요.
    우리 다같이 아자아자아자!!!!!!!
    겨울가고 이렇게 봄이 오고있잖아요..
    이 순간 정말 잘 견디시길 바랍니다..

  • 4. ....
    '14.3.5 9:11 PM (115.41.xxx.93)

    많이 힘드신가 보군요..'토닥토닥..'
    도저히 감당이 되지 않고 이겨낼 수 없을 지경일 땐..차라리..상황을 놓아버리세요..
    그리고...하루하루 살아낸다..생각하고..지내세요..
    그러다보면..시간이 가고...힘들었던 일도..가라앉기도 하고 그럽니다..
    죽기아니면 까무라치기다......운명이여..올테면 와라.....이런 마음도 먹어보고...마음을 강하게 다잡아 봅시다..

  • 5. 저도
    '14.3.5 9:45 PM (204.191.xxx.87)

    토닥토닥..해드릴게요.
    너무 억지로 애쓰려고 하지마세요.
    일어날건 일어나고 또 흘러갈건 흘러가더라구요.

  • 6. 그래도
    '14.3.5 10:07 PM (119.64.xxx.253)

    좋은날은 꼭 올겁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 내일보다 더 나은 내년이 옵니다. 힘내세요!!

  • 7. ..
    '14.3.6 12:31 AM (117.111.xxx.8)

    고맙습니다.좀 진정이 되었어요.
    웃으며 옛말 할 날이 꼭 오리라고 기대하면서 희망을 놓지 말고 살께요.인생을 겸손히 받아들이며 살아야겠어요.그만하니 다행이다.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모두 편안한 밤되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1497 오행에 금이 없답니다ㅠㅠ 10 문의 2014/03/19 5,049
361496 어깨 염증,목디스크, 근전도 검사 20 질문 2014/03/19 5,929
361495 ebs 달라졌어요. 다시보기 어떻게 하나요? 3 저도 보고 .. 2014/03/19 2,396
361494 보면 기분좋아지는 사람은 어떤사람일까요? 15 따라하기 2014/03/19 3,578
361493 드라마 밀회) 도저히 ..한 번 맛보고는 끊을 수 없는...ㅠㅠ.. 29 또..또 2014/03/19 3,211
361492 밀회에 유아인 여자친구 누군가했더니 1 .. 2014/03/19 4,125
361491 어제 비판했던 정치인에 대해서 좀 더 비판해보겠습니다. 11 루나틱 2014/03/19 585
361490 오늘이 어쩌면 마지막일 수 있겠네요 ㅠㅠ 급해요 2014/03/19 1,138
361489 [동아] ”운석이 뭐길래 남의 논밭 헤집고…좀 떠나라 해” 1 세우실 2014/03/19 855
361488 강아지 꽃도장 시작했는데 궁금해서요 2 쟈스민 2014/03/19 1,024
361487 얼굴에서 코의 중요성 1 ㅇㅇ 2014/03/19 2,399
361486 마음이 편하다는건 어떤 느낌일까요? 5 ㄴㄴ 2014/03/19 1,273
361485 학습부진아 관련하여 아동심리검사센터 추천부탁드려요 ( 강남구).. 2 123 2014/03/19 745
361484 "사이버司 정치관련글 3만여건..파악규모 2배 증가&q.. 샬랄라 2014/03/19 172
361483 스트레스 받으면 심장이 뻐근한데 4 2014/03/19 1,412
361482 세식군데, 도곡1동 30평대 vs 역삼2동 25평? 1 갓난아이 2014/03/19 2,071
361481 오빠 장가가서도 자주 찾아 와요?? 2 참맛 2014/03/19 1,094
361480 웃는 얼굴로 인사 잘하는 애들이 젤 예쁜거 같아요 16 ^*^ 2014/03/19 2,925
361479 의대가기는 힘들어 보이는 상위권 아들.. 18 고3엄마 2014/03/19 5,881
361478 (급)김포공항에서 일산킨텍스까지 2 궁금 2014/03/19 2,079
361477 우왓~ 현빈 정우성 을 코앞에서 보게생겼어요 15 eoin 2014/03/19 3,983
361476 남자들은 자기를 인정해주고 이해해주는 여자에게 맘이 열리나요? 5 궁금 2014/03/19 3,079
361475 싸울거면 싸우던지요... 며느리보고 어쩌란건지요 10 진짜 2014/03/19 2,611
361474 수련회 병결이 안된다하시는데요 25 ㄱㅌ 2014/03/19 2,620
361473 김상곤 “무상버스 반드시 해낼것” 원혜영 “남경필 맞서 판 뒤집.. 샬랄라 2014/03/19 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