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단조절노하우좀 알려주세요. 다이어트가 절실해요

식단조절 조회수 : 2,071
작성일 : 2014-03-05 19:40:08

운동을 할 여유는 없지만 집에서 일하니까 체조같은걸 따라하고 싶어요..

 

 

가장 중요한게 식단인데..ㅜㅜ

식단을 어찌해야할지..

 

저희가족은 세식구인데 현미쌀 정말 싫어해요.

 

 

저는 현미쌀 괜찮게 먹어요.

어디서 구입해야할까요 뭘 먹어야할까요..ㅠㅠ 막막해요

 

항상 식욕이 문제인것같아요. 먹는걸 못참아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IP : 182.218.xxx.6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감사합니다
    '14.3.5 8:08 PM (182.218.xxx.68)

    감사합니다

  • 2. 먹을것에
    '14.3.5 8:35 PM (14.39.xxx.116)

    대한 욕심이 있으면 다이어트 평생 해봤자 사이즈 안줄어요.

    전 마음공부 같은류의 서적많이 읽고 마인드 컨트롤 성공하니 더이상 먹을것에 집착 안해요,
    왠만한 일엔 화 안내게 되고 혹시라도
    스트레스 받으면 이제 운동으로 풉니다.
    야식도 안먹구요.

    한때 프링글스 큰거 자리에서 한통 다먹고 치킨 한마리쯤은 디져트로 먹었어요 -_-;;; 베스킨 라빈스 파인트는 일인용 ㅋㅋ

    가정주부지만 취미 특기 미래 희망 직업도 요리 혹은 베이킹 관련 일이고 계속 배우고 있어요.
    매일 가족들 먹을 밥 간식거리 만들구요.
    그래도 딱 맛만 보고 배불리 안먹어요.
    어떤건 맛도 안볼때도 있어요.
    질낮은 재료로 만든 음식들은 (대표적으로 배달음식 길거리 음식 빵과자) 쳐다도 안봅니다.
    안먹기 시작했더니 간만에 먹으면 입에서 거부해요.
    온갖 나쁜 맛들이 다 느껴져요 ..
    그래서 빵도 만들어 먹어요 ㅜㅜ 힘은 들지만
    특히 유기농 아닌 정제설탕 미원 싸구려 기름이나 오래된 기름..

    10대부터 20년 넘게 온갖 다이어트를 해도 요요만 생기고 스트레스만 받았는데
    아무 스트레스 없이 5달동안 사이즈가 77에서 55로 줄었어요. 운동을 제대로 했더니 몸무게 변화는 크게 없는데 인바디 측정했더니 체지방 많이 줄고 근육은 늘어서 .. 10키로는 빠져 보인대요.

    첫번째로 식탐을 없애고 (심리적인 원인이 있다면 그걸 없애세요)

    두번째로 입맛을 재료맛을 느끼도록 바꾸고
    (간을 최소한으로 점차 줄이세요)

    운동 꾸준히 하면 됩니다.

    다 아는건데
    언제나 실천이 어려운거죠 ^^ 화이팅하세요~

  • 3. 윗님..
    '14.3.5 8:44 PM (220.84.xxx.198)

    마인드콘트롤에 효과봤던 책 추천해 주실수 있을까요?

  • 4. 저도
    '14.3.5 10:45 PM (59.21.xxx.95)

    윗님이 읽으신 책 이 궁금해요

  • 5. 보험몰
    '17.2.3 9:40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0665 내가 뭘잘못했다고 이혼을 해야하냐 22 제가 2014/03/16 16,583
360664 노래제목 알려주세요 2 rainco.. 2014/03/16 410
360663 싱글분들 지금 뭐하세요? 9 방콕 2014/03/16 1,589
360662 턱주변이 따끔거리고 붓고 자잘한것들이 올라왔어요 1 도와주세요 .. 2014/03/16 534
360661 칼자루 뒤로 마늘 다져 쓰는데요?? 4 ^^ 2014/03/16 1,416
360660 이정재 연기 다시 보이네요. 12 ---- 2014/03/16 3,776
360659 고1맘)정석 개정판 새교육과정 미적통계책요~ 고1맘 2014/03/16 431
360658 일독을 권해요- 일베와 여성혐오증에관한 단서 산겐자야 2014/03/16 559
360657 위암수술 위전체를 절제 3 점순이 2014/03/16 3,124
360656 별로 새롭지 않은 통합신당의 당명 5 손전등 2014/03/16 665
360655 울엄마는 제집 한번도 안와보셨는데요 17 정상인가요?.. 2014/03/16 3,696
360654 쿠쿠 밥솥 쓰시는 분~ 모델넘버가 어디에 있나요? 3 ... 2014/03/16 1,142
360653 드라마 ' 맏이'... 가슴이 아프네요 8 들마 2014/03/16 2,332
360652 이 여자분처럼 아름답게 늙고 싶어요. 30 대박 2014/03/16 16,953
360651 임대차 처음 해 보는데 주의해야 할 사항 부탁드려요. 3 망고주스 2014/03/16 587
360650 제남편이 마마보이 인지 아닌지 봐주세요 26 ... 2014/03/16 4,608
360649 갑상선암수술하고 잘 사시는 분??? 8 rrr 2014/03/16 2,657
360648 안면홍조 열감 건조증으로 한의원 가보신 분 계신가요? 2 ㅇㅇ 2014/03/16 1,838
360647 아이를 잘 만드는 김영희님 궁금하네요. 12 닥종이 2014/03/16 5,264
360646 여자분들 나이들면 다리가 가늘어지고 상체가 통통해지지 않나요? .. 9 ㅇㅇ 2014/03/16 4,859
360645 부동산은 전세 더 빨리 성사시키려 하나요? 3 네모네모 2014/03/16 893
360644 아산병원에 계셨던 의사 선생님 찾고 싶어요. 00 2014/03/16 752
360643 전에 올수능맘이란 분이 올려주신글 가지고 계신분 계세요? 26 글찾아요 2014/03/16 2,103
360642 버나드박 노래 들으셨나요 16 k팝스타 2014/03/16 4,440
360641 반찬 배달할만 한 곳 알려주세요 3 알려주세요 2014/03/16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