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학년 가정환경조사서를 올해 담임쌤께서 화일링 해서 받으셨을까요?

초등학교 조회수 : 1,956
작성일 : 2014-03-05 00:40:43

매년마다 가정환경조사서를 제출하는데요

전학년 가정환경조사서가 아이들 교무화일에 다 화일링 되있는건가요

아니면 매학년 담임쌤께 받아서 참고만 하신후 폐기하는건가요?

하도 말쓰는걸 애낳는 고통과 같은 과정을 거치는 편이라

작년 멘트를 저장해 놓은게 있는데

그걸 그대로 옮겨 적으려고 하는데요

나름 심사숙고해서 진지하지 않으면서 적당하게 아이에 대해 적당히 잘 적은 편이라...

이 내용 그데로 적으면  작년것을 혹시 가지고 계시면  대략 황당하실듯하여..ㅜㅜ

 

담임쌤 계시면....좀 알려주세요~~

 

각 담임선에서 정리되고 학생화일에 키핑되어서 학년거치면서 다음 담임쌤께 전달 되어지는 서류인지요..?

IP : 122.34.xxx.20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5 12:45 AM (182.224.xxx.39)

    원하는 답변은 아니구요..
    저도 이거 적으려고 막내 재워놓고 일어났네요..
    가정환경조사서도 써야되고 막내는 구립어린이집 되서 보내게됐는데 무슨 서류가 이리 많은지..
    시험보는 기분이네요.. ㅠㅠ
    우리 서로 잘 적어보아요~ ^^;;

  • 2.
    '14.3.5 12:58 AM (58.121.xxx.142) - 삭제된댓글

    그게 뭔가요? 두아이 키우고 큰애가 5학년인데..왜 저는 모르는걸까요? 그정도로 심사숙고해서 쓰는거라면 제가 알텐데.. 학교마다 다른가요?

  • 3.
    '14.3.5 1:04 AM (1.177.xxx.116)

    아주 특이하게 이상한-.-학교가 그런 시스템을 두고 있을런지 모르지만. 상식적으로는 그런 거 없어요.
    그저 새 담임선생님께서 아이에 대해 알아야 할 특별한 사정이 있는지 참고할 일은 없는지 확인하는 용도고.
    나중에 혹여 문제가 생기면 그땐 또 보시겠죠. 대체적으로는 그저 한 번 훑어 보시며 특별한 의도는 없어요.
    그냥 평범하게 써내시면 되고 혹시 도움 받으실 일 있으시면 상세하게 적으시면 돼요.

  • 4.
    '14.3.5 5:47 AM (119.202.xxx.211)

    참고자료로 보관하다가 학년 끝나면 문서 파쇄기로 파쇄합니다

  • 5. ..
    '14.3.5 7:18 AM (118.221.xxx.32)

    아뇨 똑같이 써도 되요

  • 6. 하루맘
    '14.3.5 8:00 AM (112.152.xxx.115)

    어제 적었는데요.하단에 보면 15년 2월까지 보관 후 폐기한다고 적혀있어요~

  • 7. 작년에는
    '14.3.5 10:27 AM (124.54.xxx.87)

    담임이 종업식날 돌려보냈더라구요.그거 보고 고대로 올해거 작성해서 보냈어요.ㅋ
    재작년엔 담임께서 파쇄한 거 같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555 류근 시인, 정청래 패배를 원했던 내란당 동조자들.jpg 실체드러내줘.. 08:27:04 91
1742554 앞집 우산 4 궁금 08:19:41 427
1742553 스마트 폰 중독 ㅠ 탈출 08:18:24 271
1742552 민사소송전 내용증명이 유리한가요? 4 민사소공 08:08:55 173
1742551 오늘 오후부터 폭우 올거라는 예보네요 1 aa 08:02:12 897
1742550 옆에 치과 사기글 보다가 댓글에 놀라요 10 07:41:48 1,537
1742549 이래서 농사가 힘든 ,,, 5 ㅁㅁ 07:33:18 1,201
1742548 저같은 사람은 전략적으로 회식을 일부러 안가는게 더 유리할까요?.. 7 dd 07:00:40 1,412
1742547 온라인에 쓴 글 5 온라인 06:57:12 712
1742546 남편이 가난했던시절 이야기 대답어떻게해요 26 82 06:49:30 3,543
1742545 한동훈 페북- ‘노봉법’은 ‘낙타를 쓰러뜨리는 마지막 봇짐’ 27 ㅇㅇ 06:21:21 1,319
1742544 해외나가서 처음 티팬비키니 입어봤는데 8 ;; 06:03:46 5,098
1742543 운동화 구멍 2 서울 05:09:48 643
1742542 아까 올라온 트레이너 글과 남을 불쌍히 여기는 것에 관한 제 생.. 9 ... 04:59:39 2,389
1742541 와 주차하는거 보세요 2 ........ 04:52:46 2,770
1742540 도토리 가루로 머리염색 8 ㅇㅇ 03:24:45 2,581
1742539 이 시간 발망치 3 하아 03:14:27 731
1742538 자녀에게 증여 12 아리쏭 02:46:16 2,656
1742537 손톱 깍아달라는 애인.. 16 음~ 02:00:37 3,400
1742536 이번 금쪽이 편을 보고 드는 생각이 4 육아 01:45:26 2,790
1742535 러브버그 가고 대벌레 온 울나라 근황 6 미치겠네 01:38:00 3,968
1742534 남편이 시계 사준대요 12 01:25:47 2,704
1742533 더워도 너무 덥네요 1 자다깨서ᆢ 01:21:37 2,326
1742532 에르메스 구매이력없이 살 수 있는 가방 3 0011 01:06:01 2,707
1742531 우아한 지인 36 노마드 00:54:08 7,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