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도로 소음이 심하네요..ㅠ이사오고나서 알았어요
작성일 : 2014-03-04 15:51:58
1766794
2차선 (왕복 4차선) 도로변에 있는 아파트로 이사오고 나서 보니 도로 소음이 생각보다 심하네요 ㅠ
남향이고 앞이 트여있고 메인 도로는 한블럭 떨어져 있어서 집앞 2차선 도로는 괜찮겠거니...했는데 버스 정류장에 시내버스 3개 노선이 다니고 마을버스 등등..그 먼지도 다 들어올거 생각하면 넘 걱정되네요...지방에 있어서 주변 시설까지 자세히 보지 못하고 정한것이라서요 ㅠㅠ
모아놓은 돈이 없어 이 집에 최소한 4년-6년을 살아야 하는데 넘 심난하네요..엉엉
도움 말씀이나 위로 말씀 부탁드려요
IP : 211.246.xxx.2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3.4 3:57 PM
(203.229.xxx.62)
창문이나 베란다 문을 덜 열어 놓으시고 환기도 아침 일찍 차가 없을때
해 보세요. 공기 청정기 구입 하시고요.
2. 시간이 해결
'14.3.4 4:00 PM
(115.22.xxx.148)
그런집에 놀러갔더니 전 귀옆으로 차가 지나가는듯해서 너무 시끄러워 어찌사냐 물었더니
이제 무뎌졌는지 잘 모르겠다 하더군요..
3. 원글
'14.3.4 4:21 PM
(211.246.xxx.235)
답글 감사합니다
창문 닫아놓으면 소리는 거의 안들려요..
근데 환기를 잘 못하니까 넘 답답할거같고
여름에 어찌 지낼지 걱정이네요...
먼지 때문에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4. 코로
'14.3.4 4:57 PM
(118.130.xxx.124)
저도 그래서 너무 힘들어서 집 급매로 팔았어요.
정말 창문을 못 열고 사니까 너무 답답했어요. 방법이 없어요.. 여름에 12시에 문 열고 새벽 5시에 다시
문닫고.. 거실에서 잘려면 그 방법밖에 없었어요.. 그러니 잠도 깊은 잠을 못 자고..
사람이 그 상황에 적응을 하던, 아님 더 심해져서 예민해지던 두가지 일테고, 저흰 불행히 후자였죠..
새로 이사올때 조용한게 가장 첫번째로 꼽았고, 계약해서 이사왔어요..
절간처럼 조용한 집.. 그게 지금 집이고, 그 것만으로 겨울에 춥고, 남향도 포기하고 왔어요.
그래도 만족하고 살아요
5. 원글
'14.3.4 5:05 PM
(211.246.xxx.235)
답글 감사드려요
지금 집 인테리어를 해서 냄새때문에 하루종일 열어놓아야 하니 더스트레스에요
좀 지나면 어차피 황사에 열어놓지도 못하겠죠
여름에도 에어콘 도움 받고 살 각오 해야겠네요
적응 안하면 방법이 없으니 마음 수련하며 적응 해야할거 같아요
공기청정기 들여놓아야겠어요
6. ...
'14.3.4 5:21 PM
(118.221.xxx.32)
전망 생각하면 시끄럽고..
조용한거 원하면 안쪽 동이 좋더군요
점점 조용한 집이 좋아요
7. ...
'14.3.4 6:57 PM
(110.70.xxx.91)
왕복 십차선 옆에 살고 있어요
이사온지 두달인데 여전히 힘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59291 |
네일관리실에서 발바닥 굳은 살 커터칼 비슷한것으로 깎아주나요? 5 |
발바닥 굳은.. |
2014/03/05 |
1,838 |
| 359290 |
짝 여성 선택못받은 것도 원인이었네요 4 |
ᆢ |
2014/03/05 |
3,304 |
| 359289 |
카톡이요. 어찌 번호 없애죠ㆍ시숙이떠요 3 |
엄마 |
2014/03/05 |
1,961 |
| 359288 |
오늘 날씨 대단하네요. 9 |
얼어죽을뻔했.. |
2014/03/05 |
3,167 |
| 359287 |
산부인과 다녀왔어요. 6 |
^^ |
2014/03/05 |
2,179 |
| 359286 |
애들 다 가고 나니 ...뮐 해야하는데ㅠㅠ 2 |
... |
2014/03/05 |
1,211 |
| 359285 |
연아 이용 다 해먹고 뒷통수 치는 이지희 심판 퇴출 서명 부탁드.. 19 |
뒤통수 전문.. |
2014/03/05 |
3,714 |
| 359284 |
100살쯤은 돼야 어른 대접을 받고, 80대는 청년, 60대는 .. 2 |
헐 |
2014/03/05 |
997 |
| 359283 |
모로칸오일 헤어트리트먼트 구입처? 9 |
알려주세요^.. |
2014/03/05 |
6,280 |
| 359282 |
수영 개인레슨 |
수영 개인레.. |
2014/03/05 |
680 |
| 359281 |
초등학생아이 유산균 영양제 추천 좀 해주세요~ 1 |
영양제 |
2014/03/05 |
2,408 |
| 359280 |
올해 개인들에게선 세금 10조 더 걷고 기업에서는 천억 더 걷을.. |
새누리 지지.. |
2014/03/05 |
610 |
| 359279 |
아침에도 역시 고기가 진리인가? 15 |
먹어라 |
2014/03/05 |
2,997 |
| 359278 |
서울의 대표적 전통 맛집이 어딘가요? 5 |
맛집 |
2014/03/05 |
1,523 |
| 359277 |
외국에서 살다가 귀국할때 전자제품 8 |
tt |
2014/03/05 |
1,289 |
| 359276 |
어제 방송 하지절단 환자분 사고 후 근황 11 |
... |
2014/03/05 |
2,743 |
| 359275 |
미국 서부 여행 7박 8일 일정 좀 봐주시겠어요? 10 |
고민 |
2014/03/05 |
5,816 |
| 359274 |
오빠에게 빌려준돈 새언니에게 받을수있을까요 18 |
ㅇㅇ |
2014/03/05 |
3,535 |
| 359273 |
짝, 좋아했던 프로그램인데 어째요.. 17 |
에고 |
2014/03/05 |
3,886 |
| 359272 |
김수현은...별그대 캐릭터가 딱이네요..안웃어야 멋져보여.. 7 |
별그대 |
2014/03/05 |
2,203 |
| 359271 |
tbn 공유티비 손금편 보셨나요? 1 |
손금 |
2014/03/05 |
2,056 |
| 359270 |
독일 타쯔, 이석기 재판 ‘마녀사냥’ 1 |
light7.. |
2014/03/05 |
402 |
| 359269 |
중학교 걸스카웃. 누리단 가입시킨분들 만족하시나요 |
따님 중 |
2014/03/05 |
412 |
| 359268 |
피부과 점 뺀 경험 있으신분 궁금해요 11 |
--- |
2014/03/05 |
3,290 |
| 359267 |
(속보) 安측 "신당추진단 오늘 회의 참석 재고&quo.. 36 |
... |
2014/03/05 |
2,0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