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의 차를 밀어 파손시켰는데...

차량 조회수 : 1,960
작성일 : 2014-03-03 23:07:50

새벽에 저의 차를 밀어 파손시킨분을 찾고저 낼 시시티비분석에 들어갈려합니다.

시시티비를 보고나서 관리실에서 사고여부를 알리고 연락을 기다린다는

전단지를 붙이려하는데 어떻게 써야 단호한 문구처럼 보여 금방 연락이라도 올까요?

경찰서에 다녀왔는데 역시나 개입하려들지않아 걱정입니다.

시시티비도 선명하지가 않아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요..

지혜좀 주세요..

IP : 122.34.xxx.20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제
    '14.3.3 11:21 PM (119.71.xxx.20)

    새아파트인가요?
    오래된 아파트는cctv도 노후하더군요.
    시간대가 길면 더찾기 힘들어요.
    두시간동안 쳐다보다 생병이 날 것같아 포기했어요~

  • 2. 차량
    '14.3.3 11:26 PM (122.34.xxx.200)

    네..시시티비로 찾기가 어려울듯해서 강한 한마디의 말로
    혹시나하고 기대를 걸어볼려고 하는데 뭐라써야 무서워서 연락을할까요?

  • 3. 나무
    '14.3.3 11:34 PM (175.223.xxx.116)

    제가 알기로 이중주차 차량의 사고는 전적으로 이중주차 한 차주의 과실입니다.
    이중주차하고 사이드 풀어 놓은 건 내차를 밀어도 된다는 무언의 용납 같은것....
    자세히 알아보세요.....

  • 4. ...
    '14.3.3 11:36 PM (221.162.xxx.44)

    그 사람 잡아도 뺑소니도 아니래요..
    그리고 몰랐다고 하명 땡..보험처리 한다고 하면 끝이예요..실제로 제 후배가 똑같은경우 당했었네요..
    관리실 가서 cctv혼자 뚫어지게 한나절 보고 혼자 잡아냈어요..아무도 안도와주던데..
    무서워서 연락 할 사람이면 메모를 적어놨을거예요

  • 5. 차량
    '14.3.3 11:40 PM (122.34.xxx.200)

    그분은 저의 차를 밀어 부딪치게해놓고 다시와서 뒤로밀어놓고 바퀴에 고임돌도 고여놓고가는 모습은 있으나 선명하지못해 답답합니다.
    눈에 보이는데도 잡지못하니......

  • 6. 이중주차
    '14.3.3 11:40 PM (1.244.xxx.63)

    저도 이중주차한 차량 잘못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 경우 파손당해도 배상의무 없는걸로 알아요

  • 7. 차량
    '14.3.3 11:44 PM (122.34.xxx.200)

    증말로요.ㅠㅠ
    상대가 밀어 파손을 했는데도요..
    보통은 이런 시비가 있을까봐 전화해서 빼달라고하기도 한다는데....제가 잘못알고있는 건가요....

  • 8. ..
    '14.3.3 11:44 PM (116.121.xxx.197)

    이중주차 차량에게 전적으로 과실이 있는게 아니고 10% 정도의 과실이 있대요.
    http://okgosu.tistory.com/m/324

  • 9. 차량
    '14.3.4 12:00 AM (122.34.xxx.200)

    도움주신분들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0376 밥 안 먹으면 머리가 안 돌아가나요 6 밥순이 2014/03/09 4,706
360375 변호인보고 친구와 심한다툼을 하였다는데. 24 아들.. 2014/03/09 4,045
360374 눈꺼풀에 기미가 생겼는데 없앨수있나요? ... 2014/03/09 1,459
360373 깜빡 졸았는데 유부녀는 악몽도 클레스가 다르네요. 8 ... 2014/03/09 2,780
360372 각방을 쓰다보면 남이 되겠죠 5 ㅇㅇ 2014/03/09 3,267
360371 사주를 봤어요. 궁금한 거 14 사주 2014/03/09 6,201
360370 슬퍼서 애들사진을 못보겠어요 우울증일까요? 8 2014/03/09 2,988
360369 눈 밑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어찌해야 하나요... 14 슬픔 2014/03/09 3,355
360368 강아지 이빨 치석 6 강쥐 2014/03/09 2,296
360367 작은 사무실에서의 처신 4 ㅁㅁ 2014/03/09 1,771
360366 닥터라이프다리맛사지기 어떤가요? 6 다리맛사지기.. 2014/03/09 1,390
360365 국정원, 휴일 밤 느닷없는 '발표문' 3 샬랄라 2014/03/09 1,484
360364 세결여 채린이 딱해죽겠네요 61 심플라이프 2014/03/09 12,373
360363 이제 1학년 된 아이.. 공부 갈등.. 8 초등 공부 2014/03/09 1,989
360362 쓸개빠진 슬기아빠 6 ... 2014/03/09 3,377
360361 영어듣기 단기간에 끌어올리는 방법이 알고 싶어요. 14 듣기 2014/03/09 4,007
360360 38노처녀도 드뎌 예비시댁 첫인사가요 21 .. 2014/03/09 7,604
360359 세결여) 하루 종일 일 한 친정엄마 고가나 사드리지 ㅠㅠ피자라니.. 25 심하다 2014/03/09 7,580
360358 신검에서 본태섬고혈압이 나와 내과 4 내일 2014/03/09 1,294
360357 산타페가 어떤 장점이 있길래 2 zl 2014/03/09 2,234
360356 해열좌약 유통기한이 올해 7월 25일까지인데 써도 되죠? 3 좌약 2014/03/09 1,130
360355 카톡 자동친구 1 2014/03/09 1,255
360354 지금 kbs1 하모니 ... 2014/03/09 740
360353 눈물많은 딸아이 고민입니다 1 아후 2014/03/09 889
360352 폴리에스테르+면 or 아크릴+레이온 어느것이 나을까요? 트위드 2014/03/09 3,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