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를 봐야할때

조회수 : 1,513
작성일 : 2014-03-03 11:27:57

중요한 결정을 해야할일이 생겼어요.

인생의 전환점이 될수도있는 결정....

놓치고싶지 않은데 ..잘못결정했다가 힘들어질까 걱정이 조금드는 일인데...

 

이럴때야말로 사주를 한번 재미로라도 보면 좋을것같아요.ㅎㅎ

어디서 봐야할까요?

 

IP : 203.194.xxx.22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3 11:29 AM (211.208.xxx.136)

    그런거야 말로 재미로라도 보지 마세요. 그냥 재미였어 하지만 영향을 받잖아요. 중요한 판단.. 결국 스스로 해야해요. 되도록 냉철하게 객관적으로 상황을 보시고 결정하세요
    종이에 써보는것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 2. 그럴까요?
    '14.3.3 11:35 AM (203.194.xxx.225)

    동업을 하느냐 마느냐 뭐 이런건데...사람일은 모르는거니까 힘들어질까봐 걱정이 되어서요..ㅎㅎ

  • 3. ..
    '14.3.3 11:40 AM (211.208.xxx.136)

    제가 예전에 사주에 관심이 많던 사람이라 또 댓글 다네요 ㅎ 사실 둘 중 하나잖아요. 잘 된다 아니다. 사주를 보던 안보던 만일 잘 안된다치면 사주 본거 탓해도 소용없고 시간도 되돌릴수 없죠.
    본인이 가장 잘 알거예요. 불안하고 뭔가 찝찝한 부분이 있으면 막연하게 느껴져도 써보세요. 무엇이 그런지.. 그러다보면 알게 되기도 하더라고요.
    사실 이런건 백명에게 물어봐도 답 안나와요. 결국 내가 온전히 책임져야할 부분이라서요.
    일 대박나시길 바래요 ^^

  • 4. 인디고블루
    '14.3.3 12:50 PM (58.238.xxx.155)

    동업이 처음 이신가요??

    그럼 이건 서로 맞나 ...사주를 보는걸 떠나서... 꼭 한번 생각해 볼 문제인데요..

    모든게 다 맞춰지고 다 잘돌아간다 하드래도 서로 맘상하고 상대가 생각햇던거 보다 의외다..실망하고 ....이런부분 거의 반드시 있거든요...요기까지 미리 다~패스할 각오가 되있어야 하는거구요^^

    제가 오지랖...^^

    그리고 사주를 본다면 ..보는 관점을 설명하자면...

    1.상대가 나하고 오행구조가 맞다..맞아서 서로 의사소통등 정신적 어려움이 없을것이다

    2.상대가 운이 좋아 내가 그 운을 내가 나눠가질수있느냐..요건 좀더 적극적포지션이죠??

    다행히 둘다 좋아..이러면 더할나위 없겟지만
    그렇지 못할경우에 돈을
    따라가자면 2.에 가까운 사람을 선택하여야 할것이고 그래도 돈버는 것도 생활의 일부이니 신경곤두 서면서 돌벌긴 싫다 하면 1을 선택하여야...한다고 생각드네요^^

    그리고 서로 오행이 맞다.라고함은 오행성분이 같은게 아니라.오행이 서로 조화와 바란스를 이루는것..이랍니다^^

  • 5. 네..
    '14.3.3 1:16 PM (203.194.xxx.225)

    서로 잘 맞아도 동업을 하다보면 서로 안맞고 실망하는 부분이 생길수도있는데...아직 친한사람도 아니고 잘 안맞을것같은 부분도 있고 해서 고민이 되다보니 ..그럼 사주라도 봐볼까 하게 된거여요...

  • 6. 그럼
    '14.3.3 2:37 PM (203.194.xxx.225)

    어디서 볼까요?
    추천좀 부탁드려요...인터넷 까페같은곳 정확한곳있나요?
    직접 갈수있는 입장이 아니라면 전화나 인터넷인데..인터넷 어디가 나을까요?

  • 7. ㅈㅇ
    '14.3.3 10:55 PM (112.214.xxx.152)

    같은 사례자예요 싼 사주카페서 보세요. 왜냐면.. 사주쟁이말 안중요해요. 안좋게 나와 안하기로하면 내가 안하고싶었던 속마음을 확인하는거거든요. 찜찜하면 사주를 떠나 안하는게 진리^^ 흔쾌하지않음 말리고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9879 대학생 노트북 ,, 들고 다닐 일 많나요? 6 2014/03/14 2,208
359878 해외이사할때 짐 미리 부치기? 아님 출국바로 전에 부치기? 8 이사 2014/03/14 1,364
359877 여학생 그런류 잡지 생각나세요?ㅎ 25 2014/03/14 2,048
359876 손가락 한마디 없어도 장애인 신청가능한가요 14 .. 2014/03/14 6,632
359875 나이가 들었나봐요. 가슴 설레이는 영화나 DVD 2 DVD 2014/03/14 1,026
359874 "벌들이 사라지고 있다. NO BEES, NO FOOD.. 샬랄라 2014/03/14 514
359873 정관장대체품으로 동원천지인홍삼어떨까요? 푸른바다 2014/03/14 3,809
359872 *칸트의 실천(순수)이성비판* 5 느댜우 2014/03/14 993
359871 아이크림 대신 3 9090 2014/03/14 1,556
359870 우리나라에서 가장 배우 같은 배우는... 16 배우 2014/03/14 3,900
359869 애인이 두명이나 있는 유부남 40 kellyk.. 2014/03/14 14,689
359868 서울시, 올 공무원 10% 장애인 채용 샬랄라 2014/03/14 505
359867 나 대로 1 갱스브르 2014/03/14 460
359866 칭찬없이 부정적 예언만 듣고 컸어요.. 12 열등감 2014/03/14 2,927
359865 어린 동생이 결혼을 하겠다고 난리에요.... 115 ... 2014/03/14 17,957
359864 남쪽지방에 꽃 많이 핀 곳이 어디일까요? 3 꽃구경 2014/03/14 565
359863 청소기 구입 고민인데 조언절실해요!! 17 일렉트로룩스.. 2014/03/14 3,065
359862 요 며칠동안 고민 끝판왕... 며르치볶음 2014/03/14 435
359861 국정원 간첩증거조작 중국 언론도 입열다 light7.. 2014/03/14 558
359860 코오롱 스포렉스 1 .. 2014/03/14 924
359859 쭈꾸미 가격 3 먹어야지 2014/03/14 1,871
359858 혹시 도시형생활주택 투자하셨다가 후회하시는분들 없나요? 2 soss 2014/03/14 2,135
359857 집 누수공사 문의드려요 많은 답변주세요 8 알짜 2014/03/14 2,269
359856 하루도 안빼먹고 부부싸움 하는 집 있으세요? 5 하루 2014/03/14 1,889
359855 아기 사진 들은 폴더를 sd카드에서 삭제했어요..ㅜㅜ 2 헉.. 2014/03/14 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