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유행지난 종아리길이 버버리 안입는게 나을까요?

40대 후반 조회수 : 3,688
작성일 : 2014-03-03 11:11:41

아주 오래전에 영국에서 사온 버버리에요

스튜어디스들 입는 스타일로 종아리중간까지 오는 길다란 길이

어깨랑 손목에 견장 달린

전 이 옷이 명품이라 그런게 아니구요

이런 바람부는 봄 가을에 너무 너무 좋거든요

일단 안에 아무거나 입어도 둘러주면 대충 가려주고

안감 라이너 없는 스타일이지만 그래도 저같이 추위많이 타는 사람에겐 따뜻하고 가볍고 둔해보이지도 않구요

주변 지인들은 제가 날씬한 편(키 165 몸무게 48)이라 괜찮다고들하는데

요즘 다들 허벅지 무릎위 길이 정도되는 버버리만 입고 다니네요

그건 젊은 처자들 스타일이고

저는 나이도 이제 40넘었으니 그냥 입고다녀도 될까요?

정말 진심으로 이런 유행지난 스타일 입고다니는거 어떤지 의견좀 얘기해주세요

IP : 183.109.xxx.15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3 11:13 AM (58.237.xxx.199)

    잘은 모르나 엄마는 수선해서 입던데요.
    원단이 다르다고 애지중지하십니다.

  • 2. 원글
    '14.3.3 11:16 AM (183.109.xxx.150)

    수선하긴 싫거든요
    나이가 나이인지라 짧은건 오래 못입을듯해서요
    차라리 50넘을때까지 고이 모셔두었다가 그때 입을까봐요
    50넘어서는 짧은거 입으면 더 이상하잖아요

  • 3. 꼬꼬댁
    '14.3.3 11:16 AM (210.117.xxx.10)

    발목도 아니고 그정도 길이라면 괜찮을 것 같아요.
    버버리라면 조금 올드한 스타일도 멋져보이니까요...
    기본스타일이면 그냥 입으세요.

    유행타는 길이나, 컬러, 요상한 천으로 만든 변형된 스타일은 정말 해 지나면 못입지만,
    개버딘에 기본스타일이라면 멋질것 같은데요?

  • 4. ㅈㅈ
    '14.3.3 11:18 AM (175.209.xxx.70)

    저도 8년전에 영국서 산거 무릎밑이라 안입어요
    유행 오면 입을려구요
    지금 입으니 이상해서...

  • 5. ...
    '14.3.3 11:24 AM (222.120.xxx.153)

    무릎아래면 왠만한 스타일리쉬한 분...아니면 좀 그래요ㅠ.ㅠ

  • 6. 길이보다
    '14.3.3 11:26 AM (222.105.xxx.159)

    전 길이 보다 어깨부분이 커서 못 입겠더라구요
    묘하게 어깨가 크다는 느낌이예요

  • 7. ..
    '14.3.3 11:27 AM (14.45.xxx.251)

    전 청바지에 그런기장의 버버리 잘 입고다녀요. 기본디자인은 유행타지 않으니 그냥 입으세요.

  • 8. ..
    '14.3.3 11:33 AM (211.208.xxx.136)

    저도 그런거 있어요 ㅠㅠ 견장달린 긴..
    이즈음에 꺼냈다 못입은게 몇년째이네요 정말 수선해버릴까봐요

  • 9. 가을
    '14.3.3 11:40 AM (175.177.xxx.4)

    작년 가을에 무릅길이 샀어요
    전반적인 유행이 그러니 50-60대도 무릅길이나
    무릎위 길이도 괜찮아요
    캐쥬얼하게 편해보이구요
    윗분 말씀대로 길이뿐 아니라 오래된 버버리트렌치는 어깨가 좀 크고해서 입기 그렇더라구요
    10년전 산거랑 같이 입어보면 달라요
    저도 166인데 너무 긴 느낌이..
    예전엔 멋스러웠는대 ㅠㅠ
    입으실려면 길이 조금 수선하셔도 괜찮지않을까요
    그대로 입으셔도 되지만 오래된 느낌이 날수도..

  • 10. pefe
    '14.3.3 12:07 PM (182.226.xxx.8)

    아, 저도 딱 그런 경우인데요..

    기본 스타일에 종아리 길이이고
    2001년에 산거니 오래되었고
    그때도 큰 맘 먹고 산 거라서
    봄,가을 중 특히 가을에 주로 입었는데요.

    아주 좋아하는 옷이라서
    그냥 아무생각 없이 늘 입곤 했는데
    작년에 문득 길이 때문에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166이고 어깨도 몸에도 딱 맞는데
    저도 좀 걱정되네요.

    좀 유행지나 보이나요?

  • 11. 나루미루
    '14.3.3 12:17 PM (218.144.xxx.243)

    엑스파일 보고 있는데 스컬리 길다란 버버리 줄창 입어도 멋져요.
    줄리안 앤더슨 키가 160도 안된다더만요.

  • 12. ...
    '14.3.3 12:56 PM (211.40.xxx.145)

    뭐 저는 멋지게 입을 자신이 없고, 넘 무거운데다 어깨가 뽕들어간것처럼 보여서...결국 버렸습니다.

  • 13. 저라면
    '14.3.3 1:12 PM (223.62.xxx.32)

    수선해서 입을듯요
    유행지난 명품이지만 버리긴 아깝잖아요

  • 14. 바바리녀
    '14.3.3 2:19 PM (39.7.xxx.103)

    듣기엔 제가 찾는 스타일.
    유행이 짧아서 그런지 매장엔 죄다 힙 약간 덮는 트렌치 코트
    저도 긴 트렌치 펄럭거리며 입고 싶어요.
    유행이란것이 너무 주기도 짧고 너무 똑같아서 차라리 안유행이 나아요.
    입으세요~ 어울리기만하면 멋지지 않나요?

  • 15. ...
    '14.3.3 3:41 PM (112.149.xxx.54)

    길이가 문제가 아니라 요즘 나오는 버버리코트는 슬림하게 나와서 10년전 디자인은 같은 사이즈라도 부해 보여서 안예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9027 바이타믹 e310 어떤가요 ..... 08:37:39 7
1809026 Cma 발행어음이 뭐죠? Oo 08:36:17 15
1809025 윗집에 그냥 올라갈까요? 1 08:34:02 122
1809024 기독교(교회)와 천주교(성당)의 성경은 다르나요? 호기심 08:32:11 43
1809023 21세기대군부인 작가 말이에요. 1 궁금 08:21:06 446
1809022 요즘 초고도 비만 많이 보여요 8 ........ 08:20:51 578
1809021 쿠팡 6 냉장고 08:20:00 193
1809020 어버이날 지나고 분노 비슷한... 10 뜬금 08:12:58 999
1809019 엔비디아는 왜 시원스럽게 못가나요? 13 ㅇㅇ 08:01:57 810
1809018 책속의 좋은 글 1 07:57:52 192
1809017 불우한가정환경이 싫은 이유 5 가정 07:57:17 670
1809016 조기 은퇴를 목표로 하는 딩크가 돈 관리하는법 8 07:47:18 882
1809015 땅값이 집값 12 아파트 07:30:52 964
1809014 저 잘하는거 3가지 있어요 8 07:22:45 1,438
1809013 벌써 일어나신분 11 아침 06:32:07 1,817
1809012 미국 인텔과 하이닉스,어떤 걸로 살까요? 2 매수 06:29:50 1,168
1809011 양파가 없는데 불고기 양념할 수 있을까요 6 ㅇㅇ 06:29:45 613
1809010 명언 - 지도자와 독재자의 차이 3 함께 ❤️ .. 06:20:48 465
1809009 배에 가스찼을때 6 ㅇㅇ 06:17:57 1,334
1809008 주식공부 하시는분 강의좀 추천해주세요 6 열공 06:00:14 1,152
1809007 교도소라 팔지못해 강제장투했더니 1050억 10 ㅅㅅ 05:51:21 5,331
1809006 아르바이트 하는 중인데요. 그만둘까요? 6 ..... 05:26:50 1,858
1809005 머스크, 반도체 독립 선언… ‘테라팹’ 1190억달러 투자 4 ㅇㅇ 04:27:54 4,578
1809004 워렌 버핏 나이 4년 후 100살입니다 (내용없음) 1 ㅇㅇ 03:48:29 1,808
1809003 주식 팔고 안사놨더니 불안해요 4 ㄷㄷ 03:30:18 2,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