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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친정엄마 눈앞이 계속 반짝거려서 힘들다고 하시는데

안과에선 노안이라고 조회수 : 1,375
작성일 : 2014-02-28 14:01:19

안과에선 노안이라고만 하고 별다른 치료나 조언을 안 주셨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나아지지 않고

 

눈앞에 전기가 오르듯 계속 반짝 반짝하니 힘들다고 하세요.

 

단순한 노안인지

 

그냥 그대로 계셔도 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59.12.xxx.3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28 2:06 PM (1.235.xxx.107)

    불안해 하시니
    대학병원에 안과에 가서 정밀진단 받으세요.

  • 2. 영스맘
    '14.2.28 2:16 PM (39.119.xxx.216)

    안구건조증인거 같네요. 제가 그랬거든요. 동네 안과가두 모른다하구 그래서 대학병원 안과 갔더니 안구건조증이래요. 그래서 전 눈 건강에 좋은 루테인 성분 영양제와 인공 눈물 넣고 나니까 금새 좋아졌어요~

  • 3. 병원은
    '14.2.28 2:51 PM (112.152.xxx.173)

    진짜 여러군데 다녀봐야 해요
    한군데만 가면 안됨

  • 4. ㅇㅇ
    '14.2.28 2:53 PM (121.139.xxx.193)

    아 그거 별거 아니에요. 우리 엄마도 60대 되시니 눈이 반짝반짝 한다고 하셔서 당장 안과가시라고 했는데 가니까 나이들면 그렇다고 하더래요. 뭐 안약 같은 거 줬는진 기억 안 나고요. 흔한 증상이라고 합니다.

  • 5. 망막검사
    '14.2.28 3:03 PM (49.50.xxx.119)

    꼭 받아보세요
    라식한지 12년차 되어 병원 정기검진받으러 갔다

    별로 대수롭지 않게 그 증상을 얘기했더니( 저는 일년에 2~3번 정도 짧게 나타남)

    망막검사하자 해서 받았어요

    듣고도 잊어 버려서 여기다 쓸수는 없지만(잘못쓰면 오해하게 될까봐~)

    일종의 노화라 했던것 같고..

    저는 그 망막검사로 황반변성 초기인걸 알게 됐습니다 ㅠㅠ

    섬광증상 얘기 안했더라면 망막검사를 안했을것이고

    제눈에 이상이 있는것도 몰랐을겁니다.

    더군다나 님 어머님은 어쩌다 나타나는 증상도 아니고 힘들정도라면

    대형병원 가시기 힘들면 라식,라섹수술하는 병원이라도 가셔서

    검사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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