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변호사와 미모의 여성의 게임(유머)

뽁찌 조회수 : 1,697
작성일 : 2014-02-28 12:20:16
한 미녀와 변호사가 나란히 비행기에 탔다

변호사는 미녀에게 재밌는 게임을 하자고 제안을 했고 미녀는 피곤해서 게임을 정중히 거절했다.

그런데 변호사는 정말 재밌고 쉬운 게임이라고 거듭 강조하며 미녀를 설득했다.

변호사 : "이 게임 정말 쉬워요. 그냥 질문을 해요
그리고 대답을 못하면, 서로 50원을
주는거죠. 재밌지 않아요?"

그녀는 공손히 거절을 하고 잠을 청했다.

그때, 변호사가 다시 말했다.
변호사 : "좋아요.. 좋아! 그렇다면, 당신이 대답을
못하면 50원을 나에게 주고,
내가 대답을 못하면 500만원 주죠!"

게임에 응하지 않으면 끈질긴 이 남자에게서 벗어날 길이 없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던 미녀는 500만원이라는 말에 찬성을 하고 말았다.

변호사 : "달에서 지구까지 거리가 얼마죠?"
그녀는 아무말 없이 바로 지갑에서
50원을 꺼내 주었다.

그리곤 그녀가 물었다.

미녀 : "언덕을 오를때는 다리가 세 개고 언덕을
내려 올 때는 다리가 네 개인게 뭐죠?"

이 질문에 그 변호사는 당황했고,랩탑을 꺼내 컴퓨터 안에 있는 모든 데이터를 다 뒤졌다.

그러나 답은 없었다.
잠시후 그는 그가 모든 동료에게 전화를 했고
이메일을 동료들에게 보내기 시작했다.
그러나 결국 대답을 찾지 못했다.

한시간뒤 결국 그는 치밀어 오르는 화를 참으며
그 미녀를 깨웠다. 그리고는 그녀에게 조용히 500만원을 꺼내 주었다.

그러자 그녀는 고맙다는 말을하고 다시 잠을 청했다

잠시 열을 식히던 변호사,그녀를 깨우더니 물었다

변호사 : "아니, 대체 답이 뭐죠?"

그러자

.
.
.
.
.
.
.
.
.
.
.
.
.
.
.
.
.
.
.
.
.
.
.
그녀는 아무말 없이 50원을 꺼내 주었다.
그리곤 다시 잠을 잤다.

ㅋㅋ 쌤통~ㅎㅎㅎ
IP : 39.7.xxx.22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28 12:21 PM (211.117.xxx.78)

    푸핫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 ....
    '14.2.28 12:21 PM (121.181.xxx.223)

    ㅋㅋㅋㅋㅋ 잼있네요~

  • 3. 하하
    '14.2.28 2:33 PM (71.197.xxx.123)

    너무 재있어요 ㅋㅋㅋ

  • 4. ㅋㅋㅋ
    '14.2.28 3:30 PM (218.48.xxx.11)

    ㅋㅋㅋ . . 정말 샘통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7857 수학학원에서 일반적으로 단원이 끝나면 테스트를 보는지 안보는지?.. 1 궁금 2014/02/28 757
357856 새어머니 속을 모르겠습니다.. 5 ... 2014/02/28 2,488
357855 고2아들 저축습관 만들어주고 싶어요 6 저축 2014/02/28 1,096
357854 가끔 살펴보는 외국의 옷 사이트...^^ 8 디자인옷? 2014/02/28 2,563
357853 장가계, 구채구 여행다녀오신분들 어떠셨나요? 5 .. 2014/02/28 3,157
357852 고기집에서 야채에 곁들여 나오는 간장소스 비밀이 뭘까요? 17 소스 2014/02/28 7,995
357851 슈퍼맨이간다에서 나왔던 가족스파가 어디일까요? 2 온천 2014/02/28 3,219
357850 피아노 요즘도 삼익피아노가 소리 웅장한가요? 1 ..... 2014/02/28 925
357849 지금 김치찌개를 했는데.. 11 새댁 2014/02/28 2,028
357848 에너지)밥은 먹을만큼만 하고 보온하지않기 녹색 2014/02/28 1,060
357847 컴** 면접에서 너무 많은 상처를 받아 후원하고싶지 않네요..... 11 ... 2014/02/28 3,146
357846 그냥 하얘지신 분 없으세요? 18 그런데 2014/02/28 4,193
357845 친구도 사람도 귀찮은게 늙었다는 증거인지... 5 ... 2014/02/28 3,071
357844 스페인 여행 일정 도움 좀 부탁드릴게요 8 넬신곡나왔어.. 2014/02/28 2,194
357843 일본인이 케익 만드는 곳이나 맛집 4 --- 2014/02/28 1,517
357842 이사왔는데 화장실에 담배냄새가 가득해요 ㅠㅠ 9 . 2014/02/28 4,240
357841 요가의 좋은 점, 무엇이 있을까요? 10 Yoga 2014/02/28 5,905
357840 기초 수급자 대상자 아닌사람들도 신청해서 얌체짓하는 18 인생 2014/02/28 4,076
357839 알기쉬운 우주의 크기라네요 4 달에라도 가.. 2014/02/28 1,630
357838 시댁이랑 평생 인연끊고 사는 사례 있나요? 며느리가요... 18 궁금 2014/02/28 9,177
357837 스포츠가 아이의 미래를 바꾼다 1 운동 2014/02/28 1,125
357836 개 산책할때 앞만 보고 걷는거 아니지요? 9 개산책 2014/02/28 1,320
357835 큰아빠가 뽀뽀를 좀 했기로서니 43 2014/02/28 13,115
357834 1.8L 되는 이런 식용유 어디다 옮겨담아 쓰세요? 6 대용량 식용.. 2014/02/28 1,139
357833 대학로 한정식집 2 궁금 2014/02/28 1,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