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숏컷에서 단발로 기르신 분들 어떻게 견뎌내셨나요 ㅠ

푸우푸들푸우 조회수 : 6,217
작성일 : 2014-02-27 14:28:28

 

 숏컷에서 단발로 기르려고 하는데,, 머리가 지금 진짜 70년대 장발족들같아요 ㅠㅠ

 

아님 머털도사 ;; 

 

이 시기 어떻게 견디셨나요. 유용한 팁 있을가요? 도저히 모르겠네요 어떻게 해야 좀 단정하게 보일지.

IP : 180.145.xxx.14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ㅡ
    '14.2.27 2:30 PM (61.84.xxx.189)

    일단 커트를 아주 실력있는 미용사에게 가서 나 머리 기를거에요~ 하면 기르기 편하게 다듬어줘요.
    그러고나서 기르면 좀 덜 지져분 하더라구요.

  • 2. ...
    '14.2.27 2:30 PM (182.228.xxx.137)

    집에서 칩거했어요.
    외출시 옆구리에 삔 살짝 꽂구요.

  • 3. 나는
    '14.2.27 2:31 PM (202.30.xxx.226)

    깻잎소녀다....주문을 걸었어요.

    앞머리가 제일 문제잖아요.

    깻잎머리처럼 컬을 만들어서 실핀을 꼽거나..

    황신혜 전성기때..나온 드라마 있잖아요. 유동근이랑 롯데월드 가고..막..그랬던...

    거기서 황신혜가..뭐 먹는데 앞머리 내려오니까 핀 꺼내서 바로 꼽고 먹거든요...

    그런식으로 그냥 삔순이로 버텼네요. ^^

  • 4. ..
    '14.2.27 2:39 PM (211.234.xxx.155)

    거울을 보지 안눈다...

  • 5. ^^
    '14.2.27 2:39 PM (175.118.xxx.31)

    예쁜 머리띠 잘 활용해 보시구요(개인적으로 넓은 헤어밴드 좋았음), 옆-뒷머리의 잔머리 부분을 듬성듬성 실삔으로 모양을 잡아주고 뒷머리를 살짝 꽁지를 묶어서 목선을 드러내고 귀걸이로 기분을 내기도 했어요.

  • 6.
    '14.2.27 2:50 P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이번 겨울에 겨울잠자며 길러냈습니다.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7580 답이 없는 친정아버지.. 12 .. 2014/02/28 4,665
357579 씨티은행 인터넷뱅킹 토요일에 전화 받나요? 2 나 미친다 2014/02/28 760
357578 어디다 쓰는 돈이 젤 아까우세요? 61 2014/02/28 14,035
357577 눈밑필러 받아보신분 계시나요? 궁금 2014/02/28 1,159
357576 지방에서 서울에 있는 대학..입학 하려면... 18 ........ 2014/02/28 2,922
357575 김치 부침개에 넣으면 맛있는 재료 뭐가 있을까요? 31 컴앞대기 2014/02/28 4,724
357574 왜 옳은 건 매혹적이지가 않죠? 24 길위에서 2014/02/28 3,959
357573 수원 사시는분들... 3 도와주세요 2014/02/28 1,284
357572 강박증 남 25 언젠가는꼭 2014/02/28 4,804
357571 60대후반 어머니들 보통 몇시간 정도 주무세요??? 3 .. 2014/02/28 1,451
357570 주말부부10년후 다시 합치게되니 끔찍해요 23 부부 2014/02/28 14,600
357569 부산 한빛 프롤로에서 치료 받아보신적 있으신분 계실까요? 서울며느리 2014/02/28 4,053
357568 습관적으로 자동차 경적 울리시는 분들 조심하세요 7 순식간 2014/02/28 3,404
357567 층간소음 죽겠네요 18 배고파 2014/02/28 3,438
357566 스맛폰 했는데 엘지폰 82자판치기 힘드네요 4 ㅡㅡㅅㅂㅅ 2014/02/28 1,292
357565 다시 젊은시절로 돌아가라면 9 2014/02/28 1,259
357564 tv수신료 인상 아직 확정된건 아니죠? ... 2014/02/28 526
357563 소녀시절부터 피겨팬이 중년이 되어 피겨여신 김연아를 보다 26 푸르른하늘 2014/02/28 3,540
357562 자게에서 책 추천받아 사서 읽었는데요.. 35 역시 2014/02/28 6,782
357561 여자들이 얼마나 잔인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사례 7 손전등 2014/02/28 4,470
357560 대한항공 마일리지 쌓이는 체크카드 알려주세요. 4 바나나 2014/02/28 7,035
357559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가 자랑이었는데...! 꼴록 2014/02/28 764
357558 김연아 초기부터 프로그램 작품 순차적으로 볼수 있는 곳 있나요?.. 4 어디 2014/02/28 1,800
357557 아이가 기숙사 학교로 가면 엄마들은 7 2014/02/28 3,425
357556 남편분들 술 문제.. 어떻게 하시나요 33 돌구 2014/02/28 7,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