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 벌써 19년째인데요.
의견 안맞고 싸우다보면 별별 생각이 다드네요.
오늘 출근길에 운전하면서 드는 생각은..남편은 과연 철이 들 수 있는가? 이런 생각입니다.
노년을 위해선 혼자 잘 놀수 있고, 인생을 즐길 수 있는 생활을 잘 찾아야겠다.
친구들과도 관계 유지가 참 필요하다.
일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 만나면서 스스로에게 새로운 생각을 심어줘야 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여자들. 부인들...우리 힘내고, 꿎꿎하게 삽시다.
뭘 위해서? 그건 각자 잘 생각하자구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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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철이 들긴 드는걸까요?
흠... 조회수 : 749
작성일 : 2014-02-26 17:51:05
IP : 211.60.xxx.13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2.26 11:30 PM (119.69.xxx.111)더디긴 하지만 철이 드는 것 같아요~
조금만 참고 기다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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