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헬스장에서 정말 신기한걸 봤어요

.... 조회수 : 4,865
작성일 : 2014-02-26 13:11:20
탈의실에서 머리말리는데 제 뒷쪽으로 서계신 아주머니 한분께 눈이 가더라구요. 그분도 옷입고 계시던중이었는데 허리춤에 금으로된 목걸이같은 줄(?)를 두르고 계시더라구요?
팔찌 발찌까진 봤어도 허리찌(?)라해야하나....딱 그정도 두께의 금으로된 줄을 허리배꼽라인에 두르고 계시던데...
정말 처음봤어요. 요즘은 이런것도 있나요???? 아님 건강상 이유로 하시는 무슨 건강보조용품인가...하도 신기해서....
IP : 180.224.xxx.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26 1:17 PM (222.119.xxx.50)

    술 집 아가씨들이 하는 데
    아줌마 나이가 어느 정도나 되는 지
    일반적인 우리네 같은 아줌마는 아닐 거예요
    가정주부가 하기에는..
    전 패션타투라 해도 아줌마들이 어깨나 허리에 문신 한 것도 보기 안 좋던데..
    제가 많이 고리 타분 한 건지는 몰라도 아가씨들 허리띠 하는 것도 보기 좀 그렇지만
    (날씬한 애들이 한 거 보니 이쁘긴 이뻐요 섹시도 하고)- 그래도 뭐 곱게 보이지는 않지만
    아줌마들이 했다면 결코 평범한 아줌마는 아닐 듯

  • 2.
    '14.2.26 1:25 PM (180.224.xxx.43)

    보면서도 믿기지가 않았는데 실제 그런 악세서리가 있긴 한거군요?
    진짜 옷입으면 보이지도 않는 그런 악세서리는 왜하는건지...그냥 동네 4 50대 아주머니로 보였는데...
    암튼 오늘 신기한거 하나 알았네요..

  • 3. EEIEEIO
    '14.2.26 1:30 PM (210.178.xxx.208)

    내가 자주가는 미용실 원장도 한 걸 친구가 목욕탕가서 봤대요

  • 4. 나비잠
    '14.2.26 1:44 PM (218.48.xxx.189)

    벨리댄스 하시는 분들 그거 하던데..

  • 5. 저도
    '14.2.26 1:53 PM (110.13.xxx.13)

    취미로 벨리하는데...벨리 악세사리인건 알고 있는데...일상적으로 하고 다니는 분도 있나보네요..
    제가 봤다면...저 아주머니 벨리에 흠뻑 빠지셨나보다..하고 넘길거같아요^^

  • 6. 벨리
    '14.2.26 1:56 PM (203.142.xxx.231)

    댄스 수업하고 끌르는거 잊어버린거 아닐까요?ㅎㅎ

  • 7. 저도
    '14.2.26 2:01 PM (112.151.xxx.81)

    십몇년전에 목욕탕에서 봤는데 저게대체뭐지했어요 지방소도시라 밸리열풍도없었던때고 젊은아가씨였는데 몸에 문신도있고 유흥업소쪽에 종사하는사람같았어요 일행들이랑 얘기하는데 쪼금무서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6990 부분교정은 가격이 얼마나 하나요? 1 치아교정 2014/02/26 1,493
356989 아기이름 좀 지어주세요~~ 13 막달 2014/02/26 1,516
356988 [전문]朴대통령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담화문 外 2 세우실 2014/02/26 877
356987 책을 손주에게 물려주기도 하나요? 19 2014/02/26 1,845
356986 한국어교원자격증 2급 취득하신 분 계신가요? 2 미니모이 2014/02/26 4,147
356985 [원전]핵발전소 '펑', 해운대 30분-부산시 90분이면 초토화.. 12 참맛 2014/02/26 1,841
356984 통장 안 만들고 통장개설하고 싶은데요 11 .. 2014/02/26 3,286
356983 1학년때 학부형모임 8 1학년 2014/02/26 1,878
356982 대학가에서 하숙집을 하고 싶습니다. 16 마인드 2014/02/26 3,838
356981 세탁기 돌릴때 샤프란 넣으려면 어느단계에 넣어야 하나요? 3 돌자 2014/02/26 1,937
356980 막말 댓글러 7 ... 2014/02/26 724
356979 요양병원에 계시는 어머니 때문에요. 12 엄마 2014/02/26 4,074
356978 日 지지통신 한국 중국 공문서 조작 파문 보도 1 light7.. 2014/02/26 678
356977 화장실에서 손닦는 페이퍼타올 3장, 4장씩 뽑아 쓰는거 볼때마다.. 20 맨날 스트레.. 2014/02/26 3,808
356976 1톤 트럭 대여할 수 있나요? 8 이사.. 2014/02/26 6,114
356975 초등1학년 방과후 ..무엇들 하나요?? 3 초등맘 2014/02/26 1,667
356974 간만에 남편과 데이트장소를 이태원으로 골랐는데 3 데이트 2014/02/26 1,890
356973 묵주반지 회전?무회전? 5 무신자 2014/02/26 2,910
356972 성조수증검사 7 모스키노 2014/02/26 1,537
356971 부산에... 9 나니요 2014/02/26 1,692
356970 이사고민중인데요 1 insp 2014/02/26 842
356969 이제 고1되는 아이, 입시나, 교육관련 정보 1 고등아이 2014/02/26 1,160
356968 전 세결녀 채린이가 동정이 가는데 저 완전체였나봐요 22 어머 2014/02/26 4,411
356967 청와대 단신 농성단에서 온 소식 -- 정말 좋은 아이디어 인 것.. 탱자 2014/02/26 796
356966 002 3456 스팸 2014/02/26 2,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