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먹고살기 차암 힘드네요

점심 조회수 : 954
작성일 : 2014-02-26 12:20:29

세사람이 근무하는 작은 (단체)사무실입니다.

저는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는거 자체를 너무너무 싫어하고, 마른반찬만 먹는것도 싫어합니다.

그런데 두분은 도시락을 더 좋아하셔서 이 악물고 도시락 싸들고 다닙니다.

게다가 위치가 애매해서 혼자서는 배달시켜먹거나 나가서 먹기 힘들기 때문에

다른분들이 매식을 동의하지 않으면 그냥 도시락을 먹던가 매일 자장면을 먹어야 해요.

(백반집은 2인분 이상부터 배달가능해요)

 

어제도 점심먹다가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매식하자고 제가 제안했고

선심쓰듯이 두분이 응해주셨어요. 요일은 아직 안정했구요.

 

그런데 좀전에 점심 먹으려고 보니 두분 다 밖에서 점심드신다네요...ㅜㅜ

 

이러시면 앙되용~~~~짜증나용~~~

 

IP : 183.102.xxx.17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3941 절기가 양력이라구요? 그럼 조선시대에는? 궁그미 01:44:03 53
    1593940 오늘 혼자인 분들 뭐하실거예요. 2 참고 01:37:15 159
    1593939 선재 업고 튀어 이 드라마에 빠진 이유가 뭐예요? 3 솔선수범 01:26:17 311
    1593938 선업튀 ost 봄눈 01:21:57 103
    1593937 김호중 벤틀리 차사고 정면샷 8 쌰쌰 01:08:31 1,362
    1593936 초2 아들에게 부처님 오시는 날이라고 했더니 3 .. 01:02:24 582
    1593935 자궁내벽 폴립 제거해보신분 계신가요 1 .. 01:00:29 196
    1593934 100분 토론 보고 계세요?? 5 100 00:42:23 805
    1593933 저 아직 구스이불 덮고 자는데요 8 ........ 00:41:50 786
    1593932 그냥 조수빈이 직접 말하세요 2 .. 00:40:27 1,077
    1593931 어린이날이나 부처님 오신 날은.. 날씨 00:39:44 237
    1593930 예전에 드라마 만드시는 분에게 들은 이야기 8 00:26:57 1,610
    1593929 돈 안갚는 인플루언서. 13 열통터지네요.. 00:11:29 2,156
    1593928 병원약 효과없을때 다른병원가면 병원비 더 나와요? 3 ........ 2024/05/14 441
    1593927 손주 백일, 돌 금반지 어떻게 해주셨나요? 6 .. 2024/05/14 826
    1593926 직장생활하다가 정신건강 다치신 분 1 wsggh 2024/05/14 885
    1593925 저희 딸이랑 시누이 아들이 동갑인데 4 ..... 2024/05/14 1,502
    1593924 혹시 지켜백이라는 실리콘 백(주방용)써보신분 계신가요 5 ㅇㅁ 2024/05/14 505
    1593923 힘든시기 가족에게 진 빚이 가장 힘들어요. 14 ㅇㅇ 2024/05/14 2,080
    1593922 사용안하는 안방 화장실에서 냄새가 나요 7 향기 2024/05/14 1,455
    1593921 할머니가 냄새에 민감하신데 15 체취 2024/05/14 1,435
    1593920 깔창을 넣을 수 있는 여름샌들 있을까요? 1 아치 2024/05/14 257
    1593919 선재 같은 애 못 봤어요. 14 2024/05/14 2,436
    1593918 종소세 신고할때 신용카드사용액 서류는? 2 .. 2024/05/14 540
    1593917 미국여행 esta 신청했는데 8 2024/05/14 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