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국끼리 협작임 - 밴쿠버도 거의 아사다로 결정

[오랜피겨팬]

그동안 피겨는 인종을 떠나서 강대국 이른바 선진국들의 것이었음.

밴쿠버 때도 김연아 선수가 한 번만 실수했어도 두 번 실수한 아사다에게 몰아줬을 것임.

* 그동안 일본이 피겨계에 들인 노력은 소치 남싱에서 보답.

 

밴쿠버에서 김연아 선수가 실수하지 않아서 금메달을 줬으며,

그리고 그때는 김연아 선수가 아사다보다 세계 피겨 흥행에 막대한 공헌을 하고 있었기에 김연아에게 줄 수 있었음.

 

이번 소치에서는 아무 이유없음.

러시아의 힘으로 솥뚜껑에게 준 것임.

 

소치해서 했던 경기 고대로, 다른나라에서 올림픽 개최했다면 결과는 완전히 달라졌을 것임.

솥뚜껑은 포디움에도 못드는 실력.

두 달 전 프리 104점 받았던 실력 고대로고 나아진 점 없음. 이번에 149... 어이 없지....  

 

[흥]

소트니는 이번 금메달이 앞으로 피겨인생에 독이될지 약이될지 깨닫게 되겠죠.

[그러고서도..]

무대뒤에서 악수하려는 소트니 안아준 연아양이 진짜 대인이란 생각이 들어요.
20년 가까이 그 치졸한 피겨판을 경험하고도 그럴 생각을 하다니 진짜 어른이구요.
영상은 두고두고 남을테니 사람들은 결국 다 알게 될거에요. 억지로 눈감지 않으면요.

[맞아요]

벤쿠버에서 김연아가 쇼트 프리 둘 다 크린했었는데
크린 못했으면 위험했어요.
쇼트에서 점수 짜게 주고 순서 바꾸려고 대기하고 있었는데
프리에서 너무 잘하니 포기하고 점수 줬죠.

그나저나 김연아는 두 번 참가한 올림픽에서
쇼트 프리 총 4번을 올크린
대단하죠.
천하무적 컨시.....

그러니 미워서 죽을라고 하죠......도저히 무찌를 방법이 없으니.....철판깔고 장난질을.....

[쇼트니]

안아주던 김연아 선수 보고 이미 김연아 선수는 모든 걸 다 이룬 사람 만이 가질 수 있는 여유와 부드러움이 있더군요...

[소쿠리]

요즘 피겨선수들이 가장 초대 받고 싶은 아이스쇼가 연아 아이스쇼라더군요.
가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말 아이돌 콘서트를 방불케하죠.
어디서도 못 받아 본 박수와 환호를 받으니 다들 오고 싶어한대요.

소쿠리는 이제 못 오겠죠.
러샤에서는 하겠지만 그 실력에 뭐 보여 줄까요~~
녹색어머니 깃발이나 밟고 다니지.

[연아]

역시 타고난 천재는 아무리해도 못따라 가나봐요 저런 딸을둔 부모는 얼마나 좋을까 한편 얼마나 안따까울까 생각들어요

[아디오스]

이번 올림픽 피겨 갈라쇼 보고 연아양이 호스트가 되어 하는 올댓아이스쇼가 얼마나 수준높고 세계적으로 탑인지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타라소바 뚱땡이 아줌나, 지 예술성 높은 안무 짠다고 그리 자랑을 하더니, 이번 갈라쇼 총감독이었는데 얼굴 후꾼거리지 않을까요. 세계적인 트렌드와 동떨어진 촌스런 구성을 해가지고.
일본과 러시아 선수들은 다 빼버렸으면 좋겠어요. 러시아 레전드들은 빼고요. 야구딘, 슬루츠카야...
한국, 중국, 프랑스, 캐니다, 스페인, 미국, 이태리 등으로 구성되어도 세계 탑은 다 불러모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