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현관중문하고 문짝 몇개 교체하는 공사를 하는데
총 200만원 나왔거든요.
그래서 100만원은 카드결제하고 나머지는 공사끝나고 계좌이체 해주겠다고 했는데
업체에서 별로 안좋아하네요. 카드수수료랑 부가세랑 얘기하면서.
보통들 다들 현금결제하시나요? 금액이 작은 1.2만원짜리도 왠만하면
카드결제(체크카드라도..) 하는 세상이라. 저는 당연히 그 정도 큰 금액은 카드결제를
많이들 하는줄 알았거든요.
지난주에 방범창도 했는데. 그때도 약90만원정도 나왔거든요
그 업체는 현금으로 해도 디씨 안해주니까 카드로 하든 현금으로 하든 선택하라고 해서
기분좋게 카드결제했는데.. 하여간 어제 좀 뻘쭘하더라구요..
그렇더라구요..
저희도 올수리해서 4500만원 나왔는데 현금줬어요.
10% 부가세 더 받더라구요. 저희도 일부 카드로 부가세 따로 내서 결제도 하고 일부 통장이체도 하고 했네요.
저희도 이번에 이사 하면서 이것저것 2천정도 들었는데 전부 현금 결제 했어요.
현금 결제 하고 현금 영수증이라도 흔쾌히 해주면 좋은데 그마저도 잘 안해 줄려구 하드라구요.
해주겠다고 하고 아직 안해준 업체도 두군데쯤 되는데 마음이 불편해요.
그런것 보다 전 시간 약속을 너무 소홀히 여기는 분들 때문에 너무 마음 고생이 심했어요.
다시는 그냥 살기도 애매하고 올 리모델링 하기는 아까운 어중간 한 집에 이사하지 않겠다는 다짐 까지
한 계기가 됐어요.
죄송한데 질문좀
저도 천만원 정도 들었는데 젊은사람이라 롹실하게 할 줄 알고 믿고 맡겼는데 계약상 자세한 항목을 안 넣어 불이익,을 당하고 공사후 불량 서비스도 못 받았어요
현금 입금 했는데. 세금 신고 안 했을거 같은데 세금 나오게 국세청이 제가 신고가 가능 할까요
오타....국세청이---국세청에
그 업자가 계약서를 제대로 쓰지 않았군요...
계약서에 계약금액을 쓰고 괄호열고 부가세 별도라고 표시를 하지요...
부가세 10%를 내면 카드도 됩니다...
그래서 짬짜미가 이루어지는 것이지요.
업자는 소득세를 줄이고 공사를 시킨 사람은 부가세를 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