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두피는 어떻게 만드나요?

집만두 조회수 : 2,405
작성일 : 2014-02-25 21:20:05

아래 만두 얘기가 나와서요.

저 집만두 너무 좋아하는데 제가 한드럼해서 냉동해놓고 먹으려구요

만두피는 어떻게 만드나요? 만들기 쉬운지요.

자세히 설명부탁드려요~~~

IP : 116.39.xxx.3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25 9:29 PM (116.121.xxx.197)

    http://blog.naver.com/yeonat62/120207027639

  • 2. 밀가루에
    '14.2.25 9:39 PM (121.88.xxx.128)

    소금 조금 넣고 푼 물을 조금씩 넣으면서 반죽한 후에 비닐에 싸놨다가 도마에 밀가루 뿌리고 반죽을 주먹만큼 떼어서 놓고 손바닥으로 밀어서, 가래떡 처럼 둥글고 길게 만든 후에 칼로 동그랗게 썰어요.
    동그란 모양을 동글 납작하게 만들은 후에 반죽을 돌려가면서 밀대로 밀어요.
    밀가루 반죽은 귓볼처럼 말랑하게 반죽하고요.
    소금뿐 아니라 붙지 말라고 식용유를 아주 조금 넣고 반죽하기도 해요.
    밀가루 대신 전분가루로 덧가루를 쓰기도 하고요.

  • 3. 존심
    '14.2.25 9:42 PM (175.210.xxx.133)

    밀가루를 산다.
    봉지에 쓰여 있는대로 배합을 하면 됩니다.
    밀가루 회사마다 아주 쪼금씩 다르더군요...

  • 4. ..
    '14.2.25 9:48 PM (58.225.xxx.25)

    저는 집에서 만두피 만들어서도 먹어봤는데 딱히 더 맛있는거 잘 모르겠더라구요.
    피 만드느라 시간은 더 걸리는데 반죽하랴, 그거 떼어서 밀대로 밀어서 하나씩 뜨랴, 만두 빚으랴..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 더군다나 만두피 만들어서 빚은 만두는 찔 때 다 터짐..ㅠㅠ 제가 잘 못쪘나 봐요.
    암튼 그래서 그후엔 그냥 저는 만두피는 사다 먹어요.

  • 5. 푸들푸들해
    '14.2.25 9:52 PM (68.49.xxx.129)

    전 그냥 호떡 호빵 만들때처럼 반죽 만들어서 해요..(피는 제가 만들어놓고 속은 엄마가 만드심) 그럼 약간 두꺼운 찐빵만두?처럼 돼는데 뭐 엄마는 만족하시더라구요..ㅎ

  • 6. 냉동만두피
    '14.2.25 10:37 PM (14.52.xxx.59)

    싫으시면 시장가면 생만두피 있어요
    파는건 뭐가 들어가는지 더 얇고 안터지고 맛은 좋아요
    집에서 하면 왠만큼 잘하지 않고선 껍질이 투박해요

  • 7. ...
    '14.2.25 11:05 PM (211.48.xxx.16)

    식용류를 조금 넣고 반죽하면, 밀가루를 뿌리지 않고 잘 밀 수 있어요..
    잘 달라붙지도 않고, 전에는 계란 넣고 반죽했지만, 식용류가 훨씬 편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6782 저희 집 건물 음식점에서 부서회식 하게 됐는데,, 3 피곤해요 2014/02/26 1,744
356781 박근혜 호위무사들의 형편없는 각개전투실력 손전등 2014/02/26 552
356780 프라하 여행 해 보신분들~~ 5 프라하 2014/02/26 2,709
356779 남자친구가 소홀해져서 서글프네요. 6 .. 2014/02/26 2,811
356778 강남터미널에서 송파구 거여동 가려면? 7 지하철&am.. 2014/02/26 1,030
356777 2년 넘게 생리가 없어요.20대 후반입니다 14 ㅠㅠ 2014/02/26 7,396
356776 시골 같은 곳은 미세 먼지 덜할까요? 8 행복이 2014/02/26 2,286
356775 캐나다초행길렌트할까요? 1 벤쿠버 토론.. 2014/02/26 656
356774 어린 아가 어린이집 보내는 일 고민중이에요 12 고민중인맘 2014/02/26 1,757
356773 실크테라피에서 나온 볼륨테라피요.. 진짜 볼륨이 살아나는가요? 2 볼륨 2014/02/26 2,949
356772 고등아들 공부와 꿈에 동기부여 팍팍되는 책 추천해주세요 10 아들을 위하.. 2014/02/26 1,695
356771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 사람이 55 .... 2014/02/26 19,427
356770 월요일에 수영장에가면 각종 쓰레기가 반겨요 4 진홍주 2014/02/26 1,438
356769 시아버지가 시댁식구들한테 죽일년 만든 며느리입니다. 21 초췌한영혼 2014/02/26 6,529
356768 이런 관계,결혼할 수 있을까요? 6 눈물 2014/02/26 2,396
356767 찌개용 목살 김치찌개 말고 할 수 있는 요리 있을까요? 4 맛나요 2014/02/26 1,768
356766 요즘 날씨에 소불고기, 제육볶음, 닭찜을 택배로 3 ... 2014/02/26 860
356765 (아이폰)스토리방문이 안되네요 2 ??/ 2014/02/26 893
356764 목동고 작년 일학년 화 목 몇시에 끝났나요? 7 .. 2014/02/26 825
356763 부모로부터 받은 배신감 7 ... 2014/02/26 3,130
356762 '가족에게 악마' 잔인한 폭력도 모자라 친딸 성폭행 판사가 더 .. 2014/02/26 1,801
356761 청소년이 지목한 게임 중독 원인은 '입시 교육' 7 ........ 2014/02/26 2,149
356760 스벤크라머 선수 너무 멋있네요 ㅠ 12 ㅎㅎ 2014/02/26 3,938
356759 소꿉친구가 죽은 경우 있으세요 7 그냥 2014/02/26 2,356
356758 임신하면 배 언제부터 나와요? 6 질문 2014/02/26 3,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