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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찬, 봐 주세요.

불황 타파 조회수 : 3,289
작성일 : 2014-02-25 20:05:36
국 가게를 하는 데 나물 반찬 찾으시는 분들이 있으세요.
구색 맞추기로 나물하려는 데
시금치나물 , 호박나물, 굵은 느타리 버섯볶음, 두부조림 또 사드시고 싶은 나물 반찬 있으신지요?
젓갈이나 깨잎지, 멸치 조림등 기본 밑반찬은 하고 있어요~^^
IP : 223.62.xxx.3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힐링이필요해
    '14.2.25 8:08 PM (119.149.xxx.113)

    오징어채뽁음^^

  • 2. ..
    '14.2.25 8:08 PM (114.202.xxx.136)

    우리 동네 대표품목은 요일을 정해서 해요.
    잡채는 화요일, 비빔밥 나물은 언제 이런식으로 정해서 하고
    기본적인 밑반찬은 매일 해요.

    사먹은 반찬이 은근히 질리고 그게 그거라서 몇 번만 가면 약간 물리기 때문에
    요일 정해서 돌아가니 사람들이 줄서요.

  • 3. ㅇㄹ
    '14.2.25 8:09 PM (203.152.xxx.219)

    가끔 반찬가게 앞을 지나다보면 삼색나물 한 팩에 넣고 파시는 경우 있어요. 고사리 도라지 시금치
    이런건 좀 잘 팔릴듯 합니다.

  • 4. ..
    '14.2.25 8:09 PM (203.228.xxx.61)

    시금치 도라지 콩나물 고사리 이렇게 해서 조금씩 함께 담아서 한팩으로 팔더라구요.

  • 5. 희망사항
    '14.2.25 8:10 PM (1.251.xxx.21)

    저의 희망사항이지만
    식당을 한다면 단일 메뉴 내지는 서너가지 안에서 하고싶고..

    너무 고객들 입맛 따라가지 마시라고 하고 싶은데
    국 가게면 국만 특화하는게 맞지 싶어요..

  • 6. ...
    '14.2.25 8:12 PM (121.138.xxx.19)

    잡채 한접시.
    나물들 하시니 시금치와 버섯 양파 넣고 잡채 하셔도 좋아요
    저희 동네 반찬 가게는 요일에 따라 두가지 정도 특식 정해 놓고 하시는데 좋아요 화요일 오늘은 청국창과 잡채여서
    오징어채와 깻잎장아찌, 잡채 사다가 저녁 먹었어요

  • 7. 미나리
    '14.2.25 8:12 PM (39.7.xxx.94)

    삼색 나물 저도 가끔사먹는데 넘 좋아요. 비빔밥해먹기도 좋고요^^

  • 8. ..
    '14.2.25 8:13 PM (203.228.xxx.61)

    나물 양을 조금씩 담아서 소량으로 가격을 낮춰서 파세요.
    많이 필요한 사람은 2팩 사가면 되는거구....
    양 많아서 사와서 버리게 되니 다시 안가게 되더라구요.

  • 9. .....
    '14.2.25 8:15 PM (203.226.xxx.61)

    더반찬 이라는 사이트 있거든요 반찬사이튼데 거기 판매량 순으로 늘어놓고 거기 순위 높은걸루 파시면 될 것 같아요 거기 회원수가 많아서 어느정도는 통계치가 나올것 같더라구요

  • 10. 봄이니까
    '14.2.25 8:19 PM (61.102.xxx.34)

    봄나물도 좋지 않을까요?

    냉이무침도 좋고. 달래오이생채도 좋고.
    아니면 방풍나물 무침 이라던가 새발나물도 좋구요.
    너무 호불호가 엇갈리려나요?

  • 11. ...
    '14.2.25 8:21 PM (211.206.xxx.212)

    콩나물 (하얀거 빨간거)
    취나물
    도라지나물
    표고버섯볶음
    윗분 말처럼 비빔밥 생각나게 세네가지를 한팩에 조금씩 같이담아놓고 파세요

  • 12. 공작부인
    '14.2.25 8:23 PM (121.143.xxx.192)

    저것도 다 좋은데 요즘은 냉이, 달래 이런게 더 먹고 싶어요 ㅋㅋ 도라지생채, 부드럽게 볶은 도라지나물.

  • 13. 보통
    '14.2.25 8:25 PM (14.52.xxx.59)

    삼색이라고 시금치 도라지 고사리 하는데 이 조합이 너무 흔해요
    봄이니 달래 냉이 기타등등이요
    그리고 국만 사먹는게 아니라 반찬사러 여러걸음 하기 싫으니
    반찬도 같이 하심 좋지 않나요?
    반찬 사먹는 사람들이 대개(저 포함) 아주 부지런한 사람은 아니라서 여러걸음하기 싫어요 ㅎㅎ

  • 14. 무말랭이 무침과
    '14.2.25 8:43 PM (183.100.xxx.240)

    도라지 초무침요.
    두개 다 국물이 조금 자작하게 있게요.

  • 15. 불황 타파
    '14.2.25 10:49 PM (223.62.xxx.64)

    답글 주신분들 감사해요~^^
    참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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