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승무원 친절 교육은 일반인이 받아도 참 좋을 것 같아요

표정이란 조회수 : 1,778
작성일 : 2014-02-25 14:07:18

요즘 회사생활 하는데

제가 표정이 좀 안좋다는 얘기를 들어요;

어둡다고 해야하나... 이래저래 힘들어서...

거울 보고 웃는 연습은 하는데....

갑자기 나도 친절 교육 이런거 받아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연예인들도  실제로 보면 예쁘고 잘생겼다 이 느낌보다

저 사람 나보고 웃네, 표정이 참 좋다. 라는 느낌의 연예인이 좋게 기억에 남구

싸가지 없게 쳐다보는 연예인이 바로 아웃.

일반인들도 뭔가 웃으면서

나를 호감있게 바라봐 주는 그 표정 눈빛이 사람의 마음을 잡는 느낌이 있더라구요.

암튼 사람이 생김새 그 자체보다 표정과 겸손이 느껴지는 그 아우라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나이들수록 더.

IP : 61.101.xxx.16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14.2.25 2:08 PM (1.226.xxx.25)

    에티튜드 라고 하나요...상황 상황 대처 인사법이나...매너등좀 배우고 싶어요

  • 2. 저도
    '14.2.25 2:12 PM (126.27.xxx.7) - 삭제된댓글

    그런교육 받고싶어요
    학원같은곳이 있나요??
    전 40대인데.. 스튜어디스지망생이나 너무 젊은친구들만 모인곳이면 좀 쑥스러울꺼같네요

  • 3. ..
    '14.2.25 2:16 PM (118.221.xxx.32)

    매너 교육 하는곳 있던대요
    전직 승무원들이 강사도 하고요 주로 회사 단체 교육 하고요

  • 4. 있어요
    '14.2.25 2:16 PM (14.52.xxx.59)

    근데 그게 교육만으로 안되서요 ㅠ
    예전엔 예지원이라고 예절 기타 무슨 제사때 절하는것도 가르치던 곳 있구요
    전직승무원들이 하는 학원도 있고
    승무원들이 지상근무하면서 파견같은걸로 나가서 가르치는 것도 있었는데요

  • 5. 제말이요
    '14.2.25 3:05 PM (61.82.xxx.151)

    무조건 웃고 친절해야 좋은건 아니지요 -원글님이 잘못됐다는게 아니구요^^;;
    다들 각자의 성격과 기분과 직업 등등 개별성을 인정하는 사회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사회적 에티켓 (어저께 글중 극장에서 발차기 류의)뭐 이런걸 떠나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7598 랑콤 블랑 엑스퍼트 모델 넘이쁘네요. 가수 필콜린스 딸이래요. .. 9 바비인형 2014/02/28 2,875
357597 이런 몸매는 옷을 어떻게 사야하나요? ㅠㅠ 14 케주얼 2014/02/28 3,775
357596 누런 콧물이 심해요ㅠ 2 아이 감기 2014/02/28 944
357595 좀전에 궁금한 이야기 와이 보셨나요? 3 아이고.. 2014/02/28 2,474
357594 뽐뿌에서 내방조건 잘아시는분 노트 2 2014/02/28 718
357593 피렌체 팜스테이 여쭤봐요! 유럽 궁금 2014/02/28 546
357592 종로 약국 중에 가장 싸게 파는 곳... 2 궁금해요 2014/02/28 15,747
357591 답이 없는 친정아버지.. 12 .. 2014/02/28 4,665
357590 씨티은행 인터넷뱅킹 토요일에 전화 받나요? 2 나 미친다 2014/02/28 760
357589 어디다 쓰는 돈이 젤 아까우세요? 61 2014/02/28 14,035
357588 눈밑필러 받아보신분 계시나요? 궁금 2014/02/28 1,159
357587 지방에서 서울에 있는 대학..입학 하려면... 18 ........ 2014/02/28 2,922
357586 김치 부침개에 넣으면 맛있는 재료 뭐가 있을까요? 31 컴앞대기 2014/02/28 4,724
357585 왜 옳은 건 매혹적이지가 않죠? 24 길위에서 2014/02/28 3,959
357584 수원 사시는분들... 3 도와주세요 2014/02/28 1,283
357583 강박증 남 25 언젠가는꼭 2014/02/28 4,804
357582 60대후반 어머니들 보통 몇시간 정도 주무세요??? 3 .. 2014/02/28 1,451
357581 주말부부10년후 다시 합치게되니 끔찍해요 23 부부 2014/02/28 14,600
357580 부산 한빛 프롤로에서 치료 받아보신적 있으신분 계실까요? 서울며느리 2014/02/28 4,052
357579 습관적으로 자동차 경적 울리시는 분들 조심하세요 7 순식간 2014/02/28 3,403
357578 층간소음 죽겠네요 18 배고파 2014/02/28 3,438
357577 스맛폰 했는데 엘지폰 82자판치기 힘드네요 4 ㅡㅡㅅㅂㅅ 2014/02/28 1,292
357576 다시 젊은시절로 돌아가라면 9 2014/02/28 1,259
357575 tv수신료 인상 아직 확정된건 아니죠? ... 2014/02/28 525
357574 소녀시절부터 피겨팬이 중년이 되어 피겨여신 김연아를 보다 26 푸르른하늘 2014/02/28 3,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