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가 한말
남자가 때릴수도 있고 생명에 지장이 없으면 맞으면 되지
음란채팅을 한건 니가 만족스럽게 해주지 못해서다
시어머니가 해준 음식을 그다음날 아침에 남편에게 먹이지 않은건 시어머니를 개무시하는거다
병원에서 돈빼돌리는걸 봤다
핸드폰 깨진거는 내가 돈 물어주면 되지않냐
주부가 어쩜 그렇게 정리도 안하고 사냐
아침내내 자느라 내 전화도 안받느냐
왜 전화를 하면 바로 안받고 한참뒤 콜백을 하느냐
아들은 진작에 너한테 마음 떠났다
시집올때 다른 애들은 다 몇억씩 갖고오는데 너는 아무것도 안해와도 내가 봐줬다
시집올때 제대로 안해왔으니 이번집 가구는 꼭 니 돈으로 이삿날 맞춰서 세팅해라
니가 해주는게 없으니 여위고 힘이 없어서 정력이 모자라서 아기가 안생기는거다
남편이 안쓰러우면 냉장고안에 뭔가 들어있어야하는게 아니냐
넌 거짓말을 잘한다
위자료 소송 가능하죠?
근데 녹취를 한번도 안했네요
어제 녹취되는 핸드폰 하나 장만했어요
이제부터 준비들어가요...
너무 머리가 아파요....
힘드네요
어제만난 변호사는 남편에게 위자료3000 시어머니 2000을 청구가능하다고 이야기합니다
남편이 때린 동영상 112 검찰입건기록 다 있거든요
1. 계속 질징끌다가
'14.2.25 6:54 AM (175.223.xxx.16)이제 마음 정했습니다.
친정엄마한테 너무 죄송하네요
이제 이혼으로 정말 가네요2. 악질이군요
'14.2.25 6:56 AM (180.224.xxx.58)정신과 진료도 받고 진단서 끊으세요 한장이라도 더 챙기세요 이왕 시작하신 거 독하게 맘 먹으시고 힘내세요
3. 뚜떼이
'14.2.25 7:02 AM (175.112.xxx.119)헐 말이 안나오네요
그러고 얼마나 사신거에여?
정신이상자 입니다4. 하루라도
'14.2.25 7:10 AM (124.50.xxx.60)빨리 그 쓰레기굴에서 나오세요 사람이 살곳이 아닙니다 짐승만도 못한인간들
5. ..
'14.2.25 7:30 AM (122.36.xxx.75)미친사람이네요
증거잡고 그런 정신병자인 사람들하고 더 이상 엮기지마세요6. ..
'14.2.25 7:34 AM (115.140.xxx.74)글만읽어도 열불나네요
무슨 백만장자에 천하잘난놈집으로 시집가셨어요?
시어매 위세가 하늘을 찌르네.
그소굴에서 한시라도 빨리 나오는게
사는길입니다.
위자료는 꼭 받아내서 지들이 가해자라는거 증명하세요.
위로드립니다. 힘드시겠어요
힘내시구요7. 마음 굳혔으면
'14.2.25 7:40 AM (219.248.xxx.153)뒤돌아 보지 말고 꼭 이혼 하시기 바랍니다.
증거 수집 철저히 해서 위자료도 꼭 받으시고요.
아직 한참 젊으신것 같은데
저런 정신병자들이랑 살다보면 같이 미칩니다.
어쩌다가 저런 인간들이랑 엮였을까..ㅠㅠ8. 아..그리고
'14.2.25 7:42 AM (219.248.xxx.153)친정 엄마보다 내 인생이 더 중요합니다.
내 딸 같았으면 진즉에 보따리 챙겨서 끌고 나왔을 겁니다.
참고 아닌척 사는게 더 불효에요.9. 플럼스카페
'14.2.25 9:07 AM (117.111.xxx.27)승리하시길....
10. ...
'14.2.25 9:20 AM (119.31.xxx.23)정신과 가서 저 내용 그대로 얘기하면서 상담받으세요.
그것도 증거가 될 수 있답니다.
정신적인 피해 위자료까지 탈탈 털어내세요.
진짜 미친 할망구 아닌가요?11. 준비잘하세요
'14.2.25 9:21 AM (180.66.xxx.3)그 시어머니가 이사가는집 가구 네돈으로 맞춰라하신분 맞죠? 남편 회사 가구 싹 바꿔주신분
그때도 참 어이없고 황당했는데 남편 폭력까지...
준비 잘 하셔서 인실존 꼭 보여주세요12. ..
'14.2.25 10:41 AM (1.224.xxx.197)얼마나 대단한 남자의 엄마인지 궁금하네요
할말이 없어요
기운내시고 잘 해결됐으면 좋겠어요13. ....
'14.2.25 11:34 AM (119.206.xxx.164)저렇게 무식하게 말하는 시어머니도 있지만,
교양 있는 척 하며 뒤통수 치는 시어머니도 있죠.
남편과도 정 아니다 싶으면 정리하셔야겠네요.
남편과는 괜찮은데..시댁문제가 크다면..거리를 둬야 하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56876 | 82쿡 배너광고 신기하긴하네요. 5 | 광고 | 2014/02/26 | 1,029 |
356875 | 대만여행 문의합니다. 12 | ^^ | 2014/02/26 | 2,910 |
356874 | 공기청정기 어디 제품 쓰세요? 1 | 공기 | 2014/02/26 | 1,031 |
356873 | 빚을 다 갚았어요....근데.... 22 | 빚갚은여자 | 2014/02/26 | 13,112 |
356872 | 수업시수가 많아 사립초에서 공립초로 전학시켜보신분 계신가요? 7 | 너무 늦은 .. | 2014/02/26 | 5,857 |
356871 | 봄...별루 8 | 갱스브르 | 2014/02/26 | 1,242 |
356870 | WMF구르메플러스7종 저렴한곳? | 졸린달마 | 2014/02/26 | 1,156 |
356869 | 아버지아프셔서ㅡ프로폴리스추천 2 | 딸 | 2014/02/26 | 887 |
356868 | 집 팔고보니 살 사람은 따로 있네요 ㅋ 23 | ㄴㅁ | 2014/02/26 | 15,752 |
356867 | 의대가려면 수학 어느정도 해야하죠? 8 | ㅇ | 2014/02/26 | 3,476 |
356866 | 임산부 집안일 하기가 왜이렇게 싫을까요? 4 | 에고.. | 2014/02/26 | 2,287 |
356865 | 린넨 옷 5 | 린넨 | 2014/02/26 | 2,204 |
356864 | 님들 죄송하지만 이가방 한번만 봐주세요 8 | 가방사고시퍼.. | 2014/02/26 | 1,196 |
356863 | 노스페이스 치마는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 레깅스말구요.. | 2014/02/26 | 595 |
356862 | 이 나이에도 친구 땜에 고민하다니,, 6 | 진짜 우정 | 2014/02/26 | 2,120 |
356861 | 연아와 오서 글 보고 21 | 고정점넷 | 2014/02/26 | 4,428 |
356860 | 댓통령 낙하산 근절 말하는 사이에도 | 말로는 | 2014/02/26 | 419 |
356859 | 고추가루가 질이 안좋아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1 | 처리 방법 | 2014/02/26 | 875 |
356858 | 내가 별그대 작가라면, 결말을 상상해보면^^ 12 | 99 | 2014/02/26 | 1,953 |
356857 | 3월3일 같은날 다른학교 입학식 참석.. 8 | ^^ | 2014/02/26 | 950 |
356856 | 아래 소개팅 '싸고 좋은 집' 글 보고... 5 | 아아오우 | 2014/02/26 | 1,449 |
356855 | 김연아 선수가 금메달을 땄을 땐 8 | 간단해요 | 2014/02/26 | 2,034 |
356854 | 집 사서 이사가요~~~ 3 | 알려주세요 | 2014/02/26 | 1,938 |
356853 | 저의 이런 기분은 어떤걸까요? 1 | 마음 | 2014/02/26 | 577 |
356852 | 이케* 스텐레스 욕실용품 쓰고 계시는분 1 | ........ | 2014/02/26 | 7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