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밤인데도 세상이 뿌옇네요;

bab 조회수 : 1,602
작성일 : 2014-02-24 23:51:44
눈에 이렇게 보일정도면
건강 해칠만큼 미세먼지가 심각한 수준인데.
해결 불가능한 문제고, 답답하네요.

얼마전 중국 갔을때랑 비슷해요.
회색도시. 중국먼지는 눈까지 아팠는데.
그정도 까지 안가길 바랍니다...

서울은 나무도 공원도 적은데 
어쩌면 좋을까요;
IP : 175.124.xxx.1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광교산자락에서
    '14.2.24 11:56 PM (175.195.xxx.115)

    좀전에 강아지 산책을 나갔더니 눈과 코가 매워서 혼났어요 여기는 바로 옆에 산이 있고 서울 근교에서 공기 맑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는데도요 ㅠㅠ 정말 걱정입니다

  • 2. ..
    '14.2.24 11:56 PM (211.177.xxx.114)

    아 정말 죽겠어요.. 밤에 나왔다가 차량 헤드라이트 비치는 곳에 먼지 떠있는게 다 보이네요..ㅠㅠ 차라리 비라도 내렸으면 좋겠어요..정말 생활이 안되네요.

  • 3. 정말
    '14.2.24 11:58 PM (39.116.xxx.177)

    중국에 피해보상이라도 요구하고싶어요..
    이게 뭔가요?
    일본도 마찬가지!!

  • 4. 화나요
    '14.2.24 11:59 PM (182.227.xxx.225)

    등산이라도 하고 싶고 산책이라도 하고 싶은데...
    빡치네요!
    대책 정녕 없나요?

  • 5. 하루종일 환기못시키니
    '14.2.25 12:00 AM (116.39.xxx.32)

    집안에서 머리가 아프네요.
    문 열자니 초미세먼지 마시는거고...에휴.정말 너무 심각한거같아요

  • 6. .....
    '14.2.25 12:03 AM (222.100.xxx.147)

    목쓰는 일 하는데 ㅠㅜ 요새 목 칼칼하니 좀 안좋아요! 좀 있음 황사의 계절인데 ㅠㅜ

  • 7. 말개
    '14.2.25 12:16 AM (175.117.xxx.51)

    문을 못여니 도 죽겠어요.실내 공기 오염도 장난 아닌데....가만히 앉아서 숨쉬기도 힘든 세상이네요 .

  • 8. 강시야
    '14.2.25 12:29 AM (211.199.xxx.157)

    정말 미치고 팔짝 뛰겠어요 ..집에만 있는데도 목이 칼칼하고 ..코도 맵고 그래요 ..

    문도 못열고 ..정말 ..이지 ..문제는 미세먼지가 20년 에서 30년 쭈욱 지속된다고 하니 ..이젠 이런일이

    일상화 된다는거잖아요 ..안그래도 스트레스 받는데 ..이젠 숨쉬는 공기 때문에 까지도 스트레스 받아야

    하나요 ..도대체 ..정말 해결방법이 없는건가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6822 전기레인지 사용법 좀 여쭈께요. 10 전기레인지 .. 2014/02/26 2,693
356821 한국장학재단에 학자금 신청한뒤 학교에서 1학기 장학금받는데..... 3 ... 2014/02/26 1,392
356820 친정엄마보다 더 친한 시어머니 8 시어머니 2014/02/26 3,193
356819 77세 노인이 가입할 수 있는 보험이 어떤게 있나요 12 .. 2014/02/26 1,399
356818 뉴욕,파리 까페 한국 지점들...똑같나요? 2 --- 2014/02/26 714
356817 UGG A/S 안됩니다.신세계,,쩝 2 어그 2014/02/26 1,274
356816 요즘도 미용실 가서 팁 많이들 주시나요? 7 ... 2014/02/26 2,529
356815 모든 피부과에서 강추하는 더블로 리프팅 해보신분 계시나요? 21 어느피부과를.. 2014/02/26 49,390
356814 완전체라는 게 무슨 의미인가요? 12 // 2014/02/26 5,368
356813 의류사업하시는 분들 .. 어떠신지요? 14 아들 2014/02/26 2,493
356812 저희 집 건물 음식점에서 부서회식 하게 됐는데,, 3 피곤해요 2014/02/26 1,744
356811 박근혜 호위무사들의 형편없는 각개전투실력 손전등 2014/02/26 552
356810 프라하 여행 해 보신분들~~ 5 프라하 2014/02/26 2,710
356809 남자친구가 소홀해져서 서글프네요. 6 .. 2014/02/26 2,811
356808 강남터미널에서 송파구 거여동 가려면? 7 지하철&am.. 2014/02/26 1,032
356807 2년 넘게 생리가 없어요.20대 후반입니다 14 ㅠㅠ 2014/02/26 7,398
356806 시골 같은 곳은 미세 먼지 덜할까요? 8 행복이 2014/02/26 2,286
356805 캐나다초행길렌트할까요? 1 벤쿠버 토론.. 2014/02/26 657
356804 어린 아가 어린이집 보내는 일 고민중이에요 12 고민중인맘 2014/02/26 1,757
356803 실크테라피에서 나온 볼륨테라피요.. 진짜 볼륨이 살아나는가요? 2 볼륨 2014/02/26 2,949
356802 고등아들 공부와 꿈에 동기부여 팍팍되는 책 추천해주세요 10 아들을 위하.. 2014/02/26 1,695
356801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 사람이 55 .... 2014/02/26 19,429
356800 월요일에 수영장에가면 각종 쓰레기가 반겨요 4 진홍주 2014/02/26 1,439
356799 시아버지가 시댁식구들한테 죽일년 만든 며느리입니다. 21 초췌한영혼 2014/02/26 6,530
356798 이런 관계,결혼할 수 있을까요? 6 눈물 2014/02/26 2,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