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독일사는 분들 질문있네요.

---- 조회수 : 1,717
작성일 : 2014-02-24 19:51:55

한국 식품 주문한 거 그 쪽에서 잘못보내서 다시 받기로 했거든요.

기다려도 택배가 안 와서 이상해서 10일이 지나서 전화했더니 보냈다는 거에요..

2번이나 집에 우체부가 다녀갔다네요?

제가 그거 때문에 외출도 거의 못하고 꼬박 기다리던 중인데 왠 2번 방문???

 

그리고 방문했다, 찾아가라 그런 송장도 없었구요.

 

식품회사에서는 자기들은 보냈다고.

 

택배 뭐 이런 경우가 있나요. 처음이네요.

사람 집에 없을 경우 송장 남겨서 제가 직접 찾아간 경우는 있어요. 그런데 송장 조차 없는 건 첨이네요, 그것도 두 번이나

 

우체국에서 이런 경우 배상합니까??

 

우리는 기다리고 스트레스는 있는대로 받고, 돈내고 물건도 제대로 못 받고..깝깝하네요.

IP : 217.84.xxx.25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24 7:56 PM (220.124.xxx.131)

    한국에서 보낸택배인가요?
    독일내 한국식품회사 말인가요,?

  • 2. ---
    '14.2.24 8:00 PM (217.84.xxx.252)

    네 독일내;

    뭐 물건이 잘못 온 게 있어서 그것만 또 보내준다고..기다리던 참이거든요.

    어떻게 2번이나 우체부가 그냥 갈 수가 있죠? 제가 내내 기다리고 있었는데..왔었다는 안내장도 없구요.

    이거..택배회사서 물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진짜 소비자만 불리하네요. 나는 진짜 택배 기다리고 있었고, 우체부 온 적 없고, 송장도 안 남겨져 있었는데.

    택배회사는 우리 갔었다..이 말만 하면 끝?
    큰 돈이 아니기에 망정이지..진짜 화나는 상황이에요

  • 3. ..
    '14.2.24 8:05 PM (220.124.xxx.131)

    kmall 인가? 그런곳 말씀이죠?
    송장번호 없는건 없죠. 배송조회 해보세요.
    그리고 사람이 없었다면 몇시부터 우체국 집합소? 에서 찾을 수 잇다고 부쳐놓고갑니다.

    님 잘못 하나도 없고, 한국식품점이랑 말씀하세요. 배송사고도 그 쪽에서 알아서 해결해야죠.

  • 4. --
    '14.2.24 8:31 PM (217.84.xxx.252)

    식품회사는 자기 보냈고, 택배 회사서 송장도 남겼다고 잘못 없다고 빠져요.
    택배 회사에 문의해 보라고;

    택배 회사에서 2번이나 갔다고 말이죠..저는 집에 있었음에도 못 받았고 참;;
    강력하게 얘기해야 되나요?

  • 5. --
    '14.2.24 8:32 PM (217.84.xxx.252)

    kmall은 아니고 sh-몰이에요. 저도 사람 없으면 언제 찾아가라 그런 거 잘 알고 있어요. 이런 경우 정말 처음이에요.

  • 6. ...
    '14.2.24 8:56 PM (1.252.xxx.90)

    인터넷 게시판에서 우체국 배달부가 집에 있는데 갖다주기 싫어서 벨도 안 누르고 종이도 안 넣고 갔다는 글을 몇 번 읽은 적이 있어요. 배달사고가 많아서 제가 이용하던 모사이트는 아예 DHL을 빼고 UPS로만 배달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312 7시에 잠 들어 잠이 02:21:29 77
1742311 시험관 아기.. 화학적 유산 시키려면 어떻게 5 리리 02:20:58 221
1742310 아이 자원봉사 인증 관련, 도움주실 분~ 1 . 02:07:23 69
1742309 마스가 프로젝트 참 아이디어 좋은것 같아요. 4 ... 01:57:03 207
1742308 민생소비쿠폰 카드내역 살펴보니 .... 01:56:00 197
1742307 항공사 보상규정이 이런가요? 2 키쉬 01:51:07 151
1742306 전아나운서 김수민 로스쿨 입학이라는데 4 .. 01:45:50 693
1742305 40대 중반, 자식과의 스트레스를 복싱으로 2 01:41:14 409
1742304 이번 여름이 너무 덥고 습하니까 짜증만 솟구쳐요 2 아몰랑 01:39:54 275
1742303 딩크고 사실혼인 사람올시다. 19 ㅁㅁ 01:36:45 869
1742302 저같은 성격은 암에 쉽게 걸릴까요? 예민하고 부정적인 9 01:33:09 349
1742301 10년산 모닝 중고차...구입 좀 그런가요? 4 모닝 01:32:07 203
1742300 시험관으로 임신했는데 지우라는 남편 35 리리 01:22:41 1,631
1742299 아이유 박보검 잘 어울려요 2 01:22:28 527
1742298 싱가폴1일차 소감 7 01:19:34 610
1742297 ...... 6 몽이 01:17:27 400
1742296 도시 자체를 뜨고 싶어요 2 요즘 01:11:35 443
1742295 브래지어에 와이어 있는것 불편하지 않나요? 3 ........ 01:11:05 348
1742294 남자 군면제 취업시 3 ?? 01:07:44 208
1742293 오늘 김어준 겸손은힘들다 방송 더살롱 보신 분 3 ... 01:00:52 522
1742292 이거 제가 예민한건지 알려주세요 10 ㅇㅇ 00:54:21 816
1742291 남편 바람 증거 잡아야해요 10 도와주세요 00:47:46 1,146
1742290 산부인과 진료실에 남자 간호사;;가 있나요?? 7 00:43:54 899
1742289 6070년대는 어떻게 해서 아이를 많이 낳았나 생각이 듭니다 10 ........ 00:40:13 867
1742288 돈이 자신감이고 돈이 힘이네요. 5 )) 00:39:34 1,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