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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말한마디 너무 늘어지고 재미없지 않나요?

드라마 조회수 : 3,028
작성일 : 2014-02-24 15:25:46

초반만 반짝 재미있다가

뒤로갈수록 늘어지고 너무 재미가 없네요.

그나마 김지수 연기가 흡입력 있는데

다른 캐릭터들은 별로고...

은행 다니는 여동생 맨날 징징대고 따다다다 듣기 싫고

한혜진은 입벌리고 어벙한 표정..

IP : 121.129.xxx.8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24 3:26 PM (119.197.xxx.132)

    안 끝났나요?

  • 2. ..
    '14.2.24 3:27 PM (218.235.xxx.34)

    정말 재미없어요.
    이젠 김지수랑 지진희도 뭐하는건지 짜증나더군요.빨리 끝내는게 답...
    전에 우결수는 재밌었는데 따말은 망한 것같아요.

  • 3. ...
    '14.2.24 3:28 PM (112.155.xxx.34)

    저도 이제 안봐요. 지루해도 너무 지루해요

  • 4. 아 정말
    '14.2.24 3:29 PM (182.218.xxx.68)

    그놈의 뺑소니가 뭐라고 저렇게 질질질질 -_- 짜증나기 시작했어요. 아직도 안끝났네요 어휴

  • 5.
    '14.2.24 3:32 PM (211.234.xxx.10)

    잼나게 잘 보고 있어요
    막장들마에 비하면 지루하겠지만

  • 6. ..
    '14.2.24 3:33 PM (58.225.xxx.25)

    점점 지루해져요.
    잘 만든 드라마라는건 알겠는데 너무 쳐지더라구요.
    템포도 쳐지는 드라마가 소치 올림픽 중계때문에 결방이 잦다보니 더 지쳐서 못보겠어요.
    그냥 빠릿하게 16부작으로 종영했으면 더 나았을 뻔 했어요. 20부작이니 무한 도돌이표...

  • 7. ㅁㄹ
    '14.2.24 3:37 PM (211.215.xxx.166)

    저도 드라마 그거 하나 시청했는데 지금 무한도돌이 맞아요.ㅠㅠ
    안타까워요.
    어느 순간부터 한혜진 살리기 되버린것 같아서 불편하고 연기도 불편하고....
    용두사미 드라마ㅜㅜ

  • 8. ....
    '14.2.24 3:55 PM (110.70.xxx.178)

    초반에 말고는 갈수록 질질 재미 떨어지네요.결말이 다 해피엔딩일것 같이 뻔해서 더 그렇고..

  • 9. ..
    '14.2.24 4:14 PM (1.224.xxx.197)

    점점 시시해지고 있어요
    첨엔 긴장감이 있더니…

  • 10. ....
    '14.2.24 4:22 PM (112.173.xxx.137)

    김지수씨랑 박정수, 최화정씨 나오는 부분만 골라봐요

    뒤로 갈수록 내용이 질질질...

    다른 주연여배우 얼굴이랑 말투보면 늘어져서요 못보겠어요 ㅡㅜ

  • 11. 한혜진
    '14.2.24 4:41 PM (211.178.xxx.40)

    맥없는 목소리 땜에 채널 돌려요.

    강약없고 축 늘어진 목소리... 아후~ 그렇게 연기 못하는 줄 첨 알았어요~

  • 12. 김지수가
    '14.2.24 5:19 PM (183.100.xxx.240)

    입모양이 제일 이상하게 하는거 같아요.
    어쨌든 시어머니 이상한 성격은 재미있다고 생각하지만
    누구하나 현실적인 느낌이 나는 공감가는 캐릭터가 하나도 없어요.

  • 13. 한마디
    '14.2.24 5:50 PM (118.222.xxx.186)

    하지만 가장 현실적이죠.
    현실에 가깝게 그리니 재미없다 하고
    막장으로가야 좋아들하더라는...

  • 14.
    '14.2.24 5:54 PM (125.31.xxx.241)

    재미 있던데...........

  • 15. ㅋㅋㅋ 한혜진 표정
    '14.2.24 6:23 PM (1.238.xxx.51)

    입벌리고 어벙한 표정 ㅋㅋㅋㅋㅋ 저도 그 표정 너무 싫어요.
    그래도 남편과 드라마 흥미롭게 잘 봤네요. 오늘이 마지막회 아니던가요?

  • 16. 난감한 연기
    '14.2.24 6:40 PM (115.136.xxx.32)

    한혜진 연기 보고 있으면 숨쉬기가 곤란해져요
    원래 대사칠 때 저렇게 공기를 뿜어가며 연기하는 스타일이었는지....
    뭔가 잔잔하면서도 포스있는 드라마인가 싶어서 보니 딱히 그런 것 같지도 않고, 재방송할 때 잠깐 넘겨보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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