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크라이나 독재 대통령 야반도주했네요.

.. 조회수 : 2,864
작성일 : 2014-02-24 10:19:34
결국 우크라이나는 시민들의 힘으로 독재정권을 무너뜨렸네요.
민주주의는 피의 댓가로 이루어지는 것인지..

희생당한 100여명의 우크라이나 시민들의 명복을 빕니다.

http://media.daum.net/photo/65836/#20140224080005281
IP : 121.166.xxx.21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24 10:23 AM (121.166.xxx.219)

    아.. 그래요. 전 몰랐어요. 여태 야밤도주인줄..ㅋ
    수정하겠습니다.

  • 2.
    '14.2.24 10:24 AM (62.134.xxx.16)

    그 국민들 강추위속에서도 대단하다 했는데
    한편으론 부럽네요.
    우리도 그래야하는데..

  • 3. ..
    '14.2.24 10:26 AM (121.129.xxx.87)

    http://media.daum.net/photo/65836/#20140224080005281

  • 4. 우리도 한번 해봐요
    '14.2.24 10:27 AM (218.49.xxx.76)

    민주애국시민 손잡고..

  • 5. 우크라이나
    '14.2.24 10:31 AM (99.226.xxx.236)

    정말 전쟁같은 나날들이 지나갔어요. 올림픽 기사에 많이 드러나지 않았으나 내내 뜨거운 이슈였죠.
    일단 외부적으로는 저런 모습으로 국민들의 힘이 빛을 발하게 되어 다행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앞으로 이겠죠.
    부디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 6. ..
    '14.2.24 10:32 AM (121.166.xxx.219)

    앞으로 러시아의 개입여부가 향방을 좌우할 것 같은데 국제사회가 주목해서 끝까지 잘 지켰으면 좋겠어요.
    푸틴이국제사회 눈치를 볼 인사일지는 좀 미심쩍지만..
    우크라이나라도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그들은 경제적 자립대신 언론과 표현의 자유를 선택해서 이번 싸움에 나섰다고 하더라구요. 부럽습니다.

  • 7. 우리는
    '14.2.24 10:38 AM (1.243.xxx.7)

    올림픽때문에 싹~~ 묻힌 기사였네요..
    이제야 봤어요.. 우크라이나 국민들.. 정말 대단합니다..

  • 8. 정말
    '14.2.24 10:42 AM (62.134.xxx.16)

    다친 사람도 죽은 사람도 정말 희생이 많습니다.
    요즘 저렇게 무식하게 시민을 대하는 나라가 있나 싶을 정도로요..
    푸틴이놈이랑 붙어먹던 놈인데, 폐막식 푸틴면상 확 갈겨주고 싶었어요. 그놈의 썩을 올림픽.

  • 9.
    '14.2.24 10:48 AM (115.139.xxx.183)

    올림픽 직후라 대놓고 개입은 힘들꺼라고 생각하지만
    그 인간이 워낙 깡패같은 인간이라...

  • 10. 참맛
    '14.2.24 11:01 AM (121.182.xxx.150)

    무고한 시민들 사살한 독재대통령은 꼭 붙잡아서 총살시켜야죠.

  • 11. 참맛동감
    '14.2.24 11:09 AM (113.216.xxx.84)

    꼭 공개재판후 총살입니다 암살안돼요 무슨핑계로든 죽은망령을 다시권좌에 앉힐수없게요

  • 12. busybee
    '14.2.24 1:03 PM (223.62.xxx.87)

    우크라이나 부럽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7682 편의점에서 술마시는건 불법이구요.. 편의점에서 음식먹고 안치우고.. 3 즤에스23시.. 2014/03/01 5,990
357681 연아가 쇼트시작할때... 31 미미 2014/03/01 12,141
357680 영등포신세계백화점 부근 1 식당 2014/03/01 930
357679 판을 깨는 기본- 분란 조장을 이용한 피로감 7 82깽판 2014/03/01 1,106
357678 좀전에 친정엄마가 애 안봐준다고 3 붕어낚시 2014/03/01 2,316
357677 사먹는 볶음밥엔 14 볶음밥 2014/03/01 4,422
357676 예민하고 까칠한 제 성격이 제게 스트레스를 줘요. 8 제 성격 2014/03/01 2,590
357675 반려견하고 20년 이상 아파트에서 8 바람 2014/03/01 2,091
357674 헉..이렇게 운이 좋은 사람은 뭔가요? 8 세상에 2014/03/01 6,102
357673 커피얘기 (유럽) 27 다양성 2014/03/01 5,203
357672 위로좀 해주세요. 퇴근길에 코너링하다 중앙분리대에 박았네요.ㅠ... 5 2014/03/01 1,590
357671 태극기 게양 4 삼일절이라.. 2014/03/01 507
357670 (무릎) 수술 경험 있는 분 요~~~~~(괴기 포함) 15 헤즐넛향 2014/03/01 2,433
357669 스타벅스 비치 우유 관련 왜 또 애기엄마 얘기가 나오죠? 9 허허 2014/03/01 3,820
357668 딸기 씻는 법 좀 알려주세요 15 3333 2014/03/01 6,627
357667 일본 기업은 왜 피겨후원을 그리 많이 할까요? 5 아사다앗아라.. 2014/03/01 1,854
357666 돌아가신분이랑 산사람 생일상 같이 차리는거 13 좋은날 2014/03/01 11,273
357665 지금 kbs1에서 작은아씨들 하네요 2 아아 2014/03/01 1,673
357664 사랑이란 뭐라고 생각하세요? 3 인생과 사랑.. 2014/03/01 1,306
357663 친정엄마의 무시... 7 그때그이 2014/03/01 3,521
357662 형제들 원래 이리 싸우나요? 5 2014/03/01 1,491
357661 파리 세포라매장에서 화장품을 샀는데 2번결제되었네요.어쩌죠.. 4 아지아지 2014/03/01 1,776
357660 엄마를 생각하면 가슴이 시려와요 5 부모자식 2014/03/01 1,566
357659 남이 쓰던 침대 받아도 될까요? 8 2014/03/01 7,172
357658 족욕 이요 딸기체리망고.. 2014/03/01 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