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럴땐 미안하다해야하지 않나요?

조회수 : 878
작성일 : 2014-02-24 00:42:27
직장동료 결혼식이 지방이라 차 몰고 한시간 반쯤되는 거리를 이동했어요.
결혼식장건물과 주차타워가 떨어져 있는구조ᆞ피로연장이랑 거의 7분정도 거리였어요.
식 끝나서 식사하고있는데 갑자기 남직원 전화가 ㅜ제 옆에 차를 댔는데 ᆢ차를 못빼겠다고 차좀 빼달래요.미안하단 말은 해야하지않나요? 제가 차선을 문것도 아니고 라인에 정확하게 대놓았는데 ㅜ밥 먹다말고 뛰쳐 나갔어요 주말에도 편하게 밥먹을 팔자는 아닌가보다하고ᆞᆢ가보니 저를 왜 불렀는지 이해가 안갈정도로 차 뺄수 있겠던데ᆞᆢ스틸레토신고 몇번미끄러져가며 계단 왔다갔다 하면서
화나서 혼났네요 ㅜ
IP : 119.207.xxx.21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24 1:11 AM (175.192.xxx.234)

    남자분이어도 운전이 미숙했거나 아님 혹 차빼다 긁기라도 할까봐 걱정하셨나보네요~~
    식사도중 나갔다 오셨으니 기분 나쁠수도 있을듯요 .
    모든사람이 다 내맘같진 않으니 좋게 생각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835 정승제 강사 스테이크 해먹었는데맛있어요 1 09:27:47 54
1771834 김만배 5700억·남욱 1000억 대장동 돈 고스란히 챙겨… .. 1 .. 09:26:12 74
1771833 선거법 위반 혐의 박수영 의원 벌금 90만원 확정…의원직 유지 국짐쓰레기 09:26:09 25
1771832 스타킹 좀 찾아주세요~ ........ 09:26:09 12
1771831 대장동 항소, 자정 7분 전 최종 불허 지시 받아 4 ... 09:22:43 177
1771830 언론이 진짜 국민을 호구로 아네요 1 보니까 09:21:10 200
1771829 주식 팔고 난 뒤 오를때 마음 다스리기 ㅎㅎ 3 ㅇㅇ 09:20:30 233
1771828 위고비 끊고 7주 ㅇㅇ 09:19:49 203
1771827 전 트레이더스에서 계산안한 빵 먹는 분들도 봤어요 6 .. 09:17:38 334
1771826 오늘은 주식이야기가 없네요 6 f 09:16:12 349
1771825 동치미 하려고 절인무 씻어놓고 잠들어서 ㅠ 2 부자되다 09:07:21 407
1771824 전세 갱신 계약서 셀프작성 문의 3 ... 09:01:41 119
1771823 치매 엄마랑 여행 괜찮을까요? 5 . . 08:59:06 491
1771822 오늘 아이가 면접보러 갑니다. 5 ... 08:55:54 542
1771821 김동률 표절도 충격이네요 11 충격 08:53:15 1,842
1771820 바지 문의 ㅇㅇ 08:46:58 118
1771819 막스마라 마누엘라 1 womani.. 08:40:13 346
1771818 동태포 얼마 전부터 냉장실에서 해동하면 좋을까요 3 동태 08:39:16 291
1771817 옆집에서 아기 백일이라고 떡을 돌리셨어요. 32 여유여우 08:36:22 2,281
1771816 어제 가족단위나들이 많이들 하셨나봐요. 1 ㅣㅣ 08:35:34 544
1771815 [단독] 권성동의 필리핀 사업 압박 담긴 기재부 기밀 문서 나왔.. 3 무기징역가즈.. 08:34:33 902
1771814 서울 집값이 미쳤어요…"시총 무려 1800조 첫 돌파&.. 20 ... 08:25:28 1,199
1771813 대장동 검찰들 항소 포기 논란 이거로 정리 됩니다! 69 000 08:25:25 1,033
1771812 런던베이글뮤지엄 3년간 퇴사 직원이 1250명 4 충격 08:21:22 1,529
1771811 숏츠) 김용현 재판받는 태도 보셨어요? 8 미쳤나 08:20:29 1,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