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 결혼식이 지방이라 차 몰고 한시간 반쯤되는 거리를 이동했어요.
결혼식장건물과 주차타워가 떨어져 있는구조ᆞ피로연장이랑 거의 7분정도 거리였어요.
식 끝나서 식사하고있는데 갑자기 남직원 전화가 ㅜ제 옆에 차를 댔는데 ᆢ차를 못빼겠다고 차좀 빼달래요.미안하단 말은 해야하지않나요? 제가 차선을 문것도 아니고 라인에 정확하게 대놓았는데 ㅜ밥 먹다말고 뛰쳐 나갔어요 주말에도 편하게 밥먹을 팔자는 아닌가보다하고ᆞᆢ가보니 저를 왜 불렀는지 이해가 안갈정도로 차 뺄수 있겠던데ᆞᆢ스틸레토신고 몇번미끄러져가며 계단 왔다갔다 하면서
화나서 혼났네요 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럴땐 미안하다해야하지 않나요?
훔 조회수 : 851
작성일 : 2014-02-24 00:42:27
IP : 119.207.xxx.21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2.24 1:11 AM (175.192.xxx.234)남자분이어도 운전이 미숙했거나 아님 혹 차빼다 긁기라도 할까봐 걱정하셨나보네요~~
식사도중 나갔다 오셨으니 기분 나쁠수도 있을듯요 .
모든사람이 다 내맘같진 않으니 좋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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