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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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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넘 힘들어요

~~~ 조회수 : 2,787
작성일 : 2014-02-23 14:05:39

 전업으로 있을때는  애 아빠에게 설겆이나 청소등 뭐 하나 해달라고 요구한적이 없어요.  남편이 나가서 돈 버는게 일이듯 집안일은 온전이 전업인 제가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이었거든요.  음식물 재활용 뭐하나  해주는게 없어도 불만없었어요.  근데  애 아빠가   사정이 생겨서 직장을 옮겼는데 월급이  이백도 안돼요.  할수없이 제가 나가서 일하는데  일하다 보니 불만이 생기네요.  청소 빨래 애들돌보는거  시장보기 요리하기 어느거 하나 제손 안거치는일이 없고.  애아빠는 그대로고 오늘처럼 휴일이면  화가 나네요.  남편은 쇼파에 붙어서 자다 tv보다  하는데  세끼 다 해서 먹이고 설겆이하고 화장실 청소 빨래너는데  참 이게 뭔짓인가 싶어서요.... 요즘은 여자가 넘 힘든시댄거 같아요.  에효~~~모든 맞벌이 주부님들 화이팅입니다 ^^ 참 !!!남편 나쁘고 생각없고 그런타입아닙니다.  단지 총각때부터 집안일하는거 싫어라 했어요,. 대신  몇년간은 저 직장에 나간다 할까봐 아르바이트까지 해가며  돈벌었었거든요 ..  열심히 살았는데 몸이 안좋아져서 예전처럼 못하는거구요.  그때 힘들게 일하던거 제가 알고  뭐 집안일하는건 원래 안좋아했으니 이해하려고 노력하구있어요.  그래도 오늘처럼  몸이 힘들면 불쑥 불쑥 불만이 올라와서  마음을 다 잡으려고 글로 써보네요^^  

IP : 175.194.xxx.15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23 2:14 PM (125.186.xxx.65)

    힘내세요...!!
    전, 너무 이해가가요.
    신혼때 저보다 한살이나 많은 시동생을 데리고
    살았는데, 큰애가 태어나서 돌 될때까지
    같이 살면서 손하나 까딱 안하더군요.
    시동생, 남편. 둘다 그러던 사람도 있었어요^^
    그래도 남편은 조금씩 바꿔 가면서 요령껏 사세요!

  • 2. ㅇㄹ
    '14.2.23 2:15 PM (203.152.xxx.219)

    생활이 바뀌었으면 남편에게도 요구해야죠.
    아니면 아이들도 컸을테니 아이들+ 남편+ 원글님까지 집안일 분배해야 합니다.
    먹는것도 적당히 인스턴트하고 섞어서 먹고요.
    한끼 배 안고프면 적당히 빵 과일 정도로 건너뛰기도 하고요.
    청소 같은건 남편 세탁과 설거지는 원글님 빨래널기는 애들 뭐 이런식으로 나누세요.

  • 3. 청정
    '14.2.23 3:12 PM (175.117.xxx.51)

    남편하고 타협을 하세요....힘드니 집안일 나눠서 하자고요...원글님 말 않고 혼자 다하면 남편분 그걸 당연한 걸로 알 겁니다.

  • 4. 맞벌이할땐
    '14.2.23 3:30 PM (125.178.xxx.48)

    집안일 나눠서 하고, 간단하게 한끼 식사로 채우거나, 배달 음식도 적당히 식사로 시켜야해요.
    제가 음식 준비하면, 저희 남편은 무조건 설거지와 뒷정리 담당이었어요. 청소도 나눠서 했었구요.
    계속 시키셔야 해요.

  • 5. 괜히
    '14.2.23 3:31 PM (112.151.xxx.81)

    참고 다하시다가 한계점오면 뚜껑열려요 그때가셔서 싸우고 그러지마시고 한두개씩 부탁해서 나눠하세요 남자들은 하나씩 가르쳐야하는거 아시죠?

  • 6. 엄마의 행복
    '14.2.23 4:20 PM (1.229.xxx.97)

    엄마가 건강하고 행복해야 그 햇살이 가정 전체에 퍼집니다.
    지금처럼 님 혼자 일을 감당하다 지쳐 쓰러지거나 짜증이 폭발하면
    남편도 아이도 행복하지 않습니다.

    남편에게 맘을 전하세요.
    전업일때 이런저런 생각으로 혼자 감당했지만
    현재는 시간도 체력도 감당하기 버겁다
    쓰레기 분리수거, 청소기, 화장실청소, 설겆이, 빨래개기 등
    몇몇가지를 전담해 달라하고
    일처리후 맘에 안들어도 잔소리하지 말고(잘했다 고맘다 칭찬위주)
    본인이 다시 정리하지 말고 지켜보세요.
    처음부터 잘 할 수 없습니다.
    되풀이하다보면 기술이 요령이 생기니까요.

    절대적으로 본인이 희생하거나 지쳐버림 안됩니다.
    집안의 행복을 위해 본인 체력을 조절해서 사용해야합니다.

  • 7. 자업자득
    '14.2.23 5:16 PM (175.223.xxx.95)

    남편은 자기 편하게 하려고 알바까지 하다
    건강까지 해쳤는데
    이젠 부려먹을 궁리까지.
    진짜 못됐다.

  • 8. 자업자득
    '14.2.23 5:17 PM (175.223.xxx.95)

    그러게 미리 맞벌이를 해서
    짐을 좀 나누어지지.
    자업자든이네요.

  • 9. ..
    '14.2.23 5:34 PM (58.122.xxx.68)

    바로 위 댓글.......위로는 못할 망정 속 뒤집어 놓는 댓글 다는 꼬라지 하고는 ㅉㅉㅉ
    자업자득?? 심보 참 못됐다.

  • 10. 맘이 이쁘시네요
    '14.2.24 8:17 AM (114.205.xxx.45)

    사람 사는게 다 그런거 같아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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