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트니코바 연기후반부에서 두번씩이나 관객한테 박수유도하네요

다시보기 조회수 : 3,747
작성일 : 2014-02-21 21:36:52
다시보기로 자세히 봤는데
연기끝날즈음 후반부에서 두번씩이나
관객들한테 박수유도하네요...
올림픽에 나와서 주어진 연기하기도 벅찰텐데 박수유도까지
이건 어떻게 해석해야 하죠?
IP : 180.182.xxx.17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박수유도
    '14.2.21 9:41 PM (39.7.xxx.202)

    안무의 하나에요
    연습하더라구요. 천박하죠

  • 2. ...
    '14.2.21 9:42 PM (39.120.xxx.193)

    걔는 유명한 애예요.
    아주 더티해서 자국내 경기때 조차 다른 선수들 웜업못하게 진로 방해하고 위협하고 그래요.
    보통애가 아닙니다.

  • 3. 공범
    '14.2.21 9:42 PM (69.131.xxx.103)

    혼자 훔치려니 새가슴이더냐?

  • 4. 아일마미
    '14.2.21 9:44 PM (115.21.xxx.21)

    박수유도...오그라들고 유치해요 쌍팔년도인가요

  • 5. ...
    '14.2.21 9:44 PM (61.105.xxx.31)

    쇼트닝냔 경기에나 집중하지 뻘짓거리는 ㅉㅉㅉ

  • 6. 아일마미
    '14.2.21 9:44 PM (115.21.xxx.21)

    전국노래자랑같던데요

  • 7. ..
    '14.2.21 9:46 PM (175.112.xxx.100)

    방금 저두 다시 봤어요.
    김연아꺼는 가슴 아파서 못보겠고, 러샤꺼는 얄미워서 안보고 하루종일 버텼는데, 딸래미가 자꾸 보여달라 해서 봤네요.
    혹시 같은 민족이라 더 이쁘게 보였었나 확신이 없었는데 최대한 사심없이 다시보니 확실히 김연아가 월등합니다.
    깔끔,단아,정갈,기품 그 자체 거기에 비해 러샤애는 나참 딱 그거더만요, 헐리우드 옛날 영화보면 술집에서 여자들이 웃음 마구 흘리면서 캉캉춤 같은거 정신없이 춰대는거..거기다 중간에 명백하게 중심까지 잃고..
    그 천박해보이는 손짓은 또 뭔지..........
    김연아 프로그램은 첫느낌은 늘어진다는 느낌이었는데 완성품으로 보니 정말 기품있어요.

  • 8. ..........
    '14.2.21 9:52 PM (58.228.xxx.56)

    그럼....저 선수의 2번에 걸친 관객 박수유도가 음악해석능력에 잇점으로 작용해서 가산점을 받았다고 해석해야되나요? 에효.......

  • 9. 00
    '14.2.21 10:05 PM (211.126.xxx.249)

    딱 천박하다는 표현이 맞네요...메달을 떠나서 곡예단같다는 느낌....생소했어요.

  • 10. 눈꽃
    '14.2.21 10:28 PM (175.210.xxx.231)

    내일 있을 갈라 꼭 보면 여왕과 망아지의 차이를 알 수 있을겁니다.
    소트니 막대기 두개 들고와서 거대한 깃발 펄럭이는데 얼마나 웃기는지 몰라요. 안무는 하나도 없고 깃발 펄럭이다가 들어가요. 그게 금메달리스트 갈라라니 기가 찰겁니다.
    저도 마음아파 안볼려고 했는데, 연아의 이매진 꼭 봐야해요. 여왕의 공식적 마지막 갈라입니다. 수치의 땅 소치에서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한마리 하얀 비둘기.

  • 11. ...
    '14.2.21 10:37 PM (39.120.xxx.193)

    편파판정 소리에 그넘들 신경 날카로울텐데
    연아 걱정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5398 블루투스 스피커 추천 부탁드릴께요 6 고정점넷 2014/02/22 1,391
355397 세상에서 제일 쓸데없는게 연아 걱정이라고 하시던데 5 ... 2014/02/22 2,184
355396 뉴발란스.아디다스.나이키 운동화 싸게 사려면 어디서 사야하나요 애들 2014/02/22 963
355395 속을 알수 없을정도의 덤덤한 중국도 소치피겨에 대해 한마디 하네.. 9 중국발 2014/02/22 3,981
355394 아기랑 어릴 때 수영장 다녀보신 분 계신가요? 2 fdhdhf.. 2014/02/22 950
355393 소트니 선수 ..동일 프로그램으로 획득한 점수차 6 점수 2014/02/22 2,085
355392 계단식 아파트 앞집에서 공사를 할 때 문 열어두고 하나요? 2 앞집 2014/02/22 1,539
355391 적은 내부에 있었네요, 이지희 국제심판 57 ㅇㅇ 2014/02/22 22,331
355390 남자 애들도 가디건 입나요? 4 해피 2014/02/22 966
355389 돈은 모든 불평등을 평등하게 만든다. 3 클로에 2014/02/22 1,310
355388 미국이 서서히 등돌리는 이유, 그리고 우리나라 빙연이 침묵하는 .. 5 ... 2014/02/22 2,991
355387 이 와중에 스텐 냄비(답변 절실) 5 냄비 2014/02/22 3,065
355386 허리 아픈 고딩 의자 좀 추천해주세요 4 의자 2014/02/22 1,753
355385 연아야고마워 연아야고마워.. 2014/02/22 655
355384 한시가 촉박한데 빙연은 묵묵부답인가요? 5 아진짜 2014/02/22 1,190
355383 미국 축산에 검사관이 부족해서 축산공장관계자들이 안전검사를 하도.. 기억하십니까.. 2014/02/22 746
355382 어제 애수 영화를 봤는데 32 애수 2014/02/22 4,560
355381 올림픽정신에 위배되는 피겨는 8 피겨 2014/02/22 1,186
355380 NBC 는 이제 연아선수를 아주 교묘히 이용하는 군요. 5 열받아 2014/02/22 4,587
355379 아이아빠가 신종플루에 걸렸어요. 6 ** 2014/02/22 1,788
355378 속시원한 번역글이에요. 차차 춤 춘 소트니라고.. 3 워싱턴포스트.. 2014/02/22 2,133
355377 요플레 유통기한 열흘지난것 먹어도되나요? 9 자취생 2014/02/22 8,500
355376 고양이가 무서워요 실제로 키우면 어떤가요? 26 사랑 2014/02/22 3,744
355375 꼼짝 못 할 위조 증거-유우성 씨의 여권 공개 2 호박덩쿨 2014/02/22 1,396
355374 소트니코바 보다 코스트너가 더 나아보여요 6 ... 2014/02/22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