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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실수한거같아요..ㅜ.ㅜ

한동네 조회수 : 2,310
작성일 : 2014-02-21 21:07:34
ㄱ엄마가 ㄴ엄마 전번을 알려달래서 알려줬어요.
.둘은 애들때문에 알수도 있는사이지만. ㄴ엄만 ㄱ엄말 가억못해요.
첨앤 ㄱ엄마가 ㄴ엄마전번알려달래서
제가 ㄴ엄마에게 전해 전화하게끔 해주겠다했는데
굳이 알려달라고 직접통화하겠다해서
아는번호모르겠다도 할수없어 알려줬더니 맘이 안편해요...
그래서 바로 ㄴ엄마에게 제가 전화해서 ㄱ엄마에게 전화올거다 이런저런일로 전번을 알려주게 되서 미안타했어요.
다행이 괜찮다하는데...미안네요.
저 실수한거맞죠?ㅠ.ㅠ
ㄱ엄마 편한스타일이 아니라 걱정되네요.
ㄱ엄마가 계속알려달라해도 ㄴ엄마가 연락하게끔 했어야 한거 같아요.ㅠ.ㅠ
IP : 211.234.xxx.4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21 9:08 PM (211.246.xxx.222)

    괜찮다 했으니 되었죠 머 ..

  • 2. ..
    '14.2.21 9:10 PM (210.210.xxx.168)

    괜찮다고 햇으니 다행..
    앞으로는 전번 알려주지 마세요.
    담임선생님도 절대로 안알려 준답니다. 개인정보라서..

  • 3. ...
    '14.2.21 9:11 PM (1.241.xxx.158)

    전번을 알려줘도 되는지를 먼저 ㄴ엄마에게 물으셨어야 해요.

  • 4. 한동네...ㅜ.ㅜ
    '14.2.21 9:13 PM (211.234.xxx.42)

    네...앞으론 절대 그러지 않을라구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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