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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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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로 이사가는데 주차공간이 모자라서요..

주차문제 조회수 : 1,041
작성일 : 2014-02-21 09:00:17

계약하기 전에 몇번 갔을때는 주차장이 항상 널널하고

제가 잘못들었는지 가구당 1.5대 주차공간이 할당되어 있다고 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이사는 아직 안갔지만

지금 살고 있는분이 자기넨 차가 없으니깐 지금부터라도 차 대도 된다고해서

유료주차장에 주차해뒀던 차를 갖고 왔는데요.

(지금 살고 있는집엔 주차공간이 없어서 유료주차장에 주차했어요)

 

어제 저녁도 그렇고 오늘 아침까지도 차가 꽉 차 있더라구요.ㅠ

관리사무실이 따로 없이 앞에 칠판에 호수랑 차 넘버 적어 놓게되어 있어서 보니깐

주차 공간이 6개면 가구는 12가구정도 되더라구요.

 

이중삼중 주차로 차를 대면 주차장에 넣을수 있긴한데

저희가 차를 쓸일이 별로 없어서 앞쪽에 주차해 놓으면

뒷차 나갈때 차를 빼줘야 할텐데 집에 운전 할수 있는 사람이 신랑 뿐이라요..

(신랑은 거의 집에 없는데..)

 

이런 경우 일일이 안쪽에 주차해 놓은 집에 전화해서

우린 차 자주 안쓰니깐 안쪽에 넣어도 되겠냐고

앞에 주차해놓으면 빼줄 사람이 없어서 그렇다고 말을 하면 될까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모르겠어요..

IP : 61.74.xxx.24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21 10:55 AM (59.8.xxx.249)

    아니요. 상식적이지 않아요. 그냥 주차했다가 빼달라는 전화오면 그때 부탁하시던지 하는게 맞고요. 그렇게 주차공간 모자라는데서 고생스러워요. 저는 주차땜에 스트레스받아서 이사했어요. 주차문제가 이사하는 이유의 90프로였어요.

  • 2. 전에 82였나 다른데서는
    '14.2.21 11:15 AM (61.74.xxx.243)

    운전 못한다고 대신 운전해서 차 빼달라고 절때 대신 운전해 주지 말라고
    사고나면 보험도 안되고 괜히 텀태기 쓴다고 했나.. 암튼 그런 부탁하는게 완전 민폐라는 식으로 얘기 나온적이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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