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은메달도 충분히 영광스런겁니다.

... 조회수 : 3,681
작성일 : 2014-02-21 08:06:41

무슨 은메달따고 열받는건 뭐랩니까?

금이면 어떻고 은이면 어떻습니까?

연아양 칭찬해줍시다.

IP : 112.151.xxx.163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하
    '14.2.21 8:10 AM (110.13.xxx.236)

    핀트를 못 맞추시네요
    여기서 아무도 김연아가 정당하게 은메달 땄는데 축하 못 해줄 사람 없습니다
    아니 심지어 김연아가 아사다처럼 엄청난 실수를 해서 메달권 밖으로 떨어진다해도 비난할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억울하게 금메달을 뺏긴 입장인데 그럼 은메달도 어디야 하고 넘어가는 게 맞나요....?어차피 판정 번복 안되니까 그냥 입다물고 은메달을 자축하자 이러는 게 맞난 걸까요
    부정을 모른척 하는 것도 부정을 저지른 것과 똑같은 겁니다

  • 2. ..
    '14.2.21 8:10 AM (190.192.xxx.120)

    당연히 영광스럽고 장하지요
    하지만 우리가 맘아픈건..
    당연한걸 빼앗김의 분노.. 예요

  • 3. ...
    '14.2.21 8:11 AM (61.105.xxx.31)

    쿨내 진동...
    금메달 도둑 맞아서 대다수가 멘붕인 상황에서...
    이런글을 왜 쓸까...

  • 4. ...
    '14.2.21 8:13 AM (112.151.xxx.163)

    진정들 하세요. 사는게 다 그런거지. 그런거 일일이 열받으면 세상 어떻게 사나요?
    억울한일이 한 두가지인가요? 다 그러려니하는거지.
    그나마 은메달이라도 받았고 해외 언론들에서도 김연아 칭찬 많이 하니까 그 정도로 만족합시다.

  • 5. 진짜
    '14.2.21 8:14 AM (39.7.xxx.10)

    이런 사람들보면 사회생활 어쩌나 싶어요
    제발 책 좀 읽고사세요 진짜 핀트좀 맞춥시다

  • 6. 평소에
    '14.2.21 8:15 AM (112.185.xxx.99)

    눈치코치 더럽게 없다고 욕 무진장 쳐먹죠?

  • 7. 아진짜
    '14.2.21 8:18 AM (220.77.xxx.168)

    넌씨눈
    그려려니 할게 따로있지~~

  • 8. 동감
    '14.2.21 8:18 AM (110.13.xxx.236)

    분노할 때 못하고 쿨한척 포기하는 것때문에 나라가 이 모양인 겁니다.22222222

    열불내봤자 바뀌는 것도 없으니 억울해도 그냥 참아라?
    그래요 대부분 억울한 일 당해도 바뀌는 거 없더군요
    그래서 가만히 있는 사람들은 평생 당하는 거에요

    그냥 지금의 안정적인 상태가 좋으니 억울해도 달라질 건 없으니 괜히 분란일으키지 말고 가만 있으라는 거 잖아요
    지금 나라 꼴 같네 꼭

  • 9. ...
    '14.2.21 8:19 AM (112.151.xxx.163)

    자랑같지만 사회생활 잘 하는데요. ^^
    심하게 개인주의자라는 소리는 항상 듣지만.

  • 10. 에라이
    '14.2.21 8:19 AM (180.70.xxx.135)

    모르면 가만히 있기나하면 덜밉겠소.
    이런글..혼자 쿨한척
    아닌거엔 아니다고 말못하고 바로포기해버리는
    마인드..참 싫다

  • 11. 너땜에로그인
    '14.2.21 8:20 AM (180.182.xxx.179)

    나 진짜 이런사람 너무시러
    사람복창터지게 하는데 내주위에 이런사람
    있는더 가급적 말을 안섞으려함
    대화하다보면 사람 열받게하니까

  • 12. ??
    '14.2.21 8:20 AM (112.150.xxx.194)

    이기주의자란 소릴 듣겠지

  • 13. ㅋㅋ
    '14.2.21 8:20 AM (110.13.xxx.236)

    리플 다는 꼴 보니 사회생활 혼자 잘한다고 착각하는 듯^^

  • 14. -_-
    '14.2.21 8:21 AM (112.220.xxx.100)

    누가 은메달가지고 뭐라고 하나요?
    분위기 파악도 못하면서 뭔 사회생활을 잘한데............ㅉㅉㅉㅉㅉㅉㅉ

  • 15. ...
    '14.2.21 8:21 AM (61.105.xxx.31)

    원글본인 - 개인주의자
    주변인들 - 공감능력 떨어지는 이기주의자

  • 16. 넌씨눈
    '14.2.21 8:22 AM (220.77.xxx.168)

    사회생활 잘 한데.......ㅋㅋㅋㅋ
    잘하는사람이 한참 출근할시간에 글올리고 댓글달고 하시나부죠???

  • 17. 이뭐...
    '14.2.21 8:23 AM (221.153.xxx.241) - 삭제된댓글

    김연아에게 합당한 대우를 해줘야죠.
    그 어린 나이에 먹고 싶은거, 놀고 싶은거, 신체 고통 참아가며 열심히 훈련해서 최고의 실력을 쌓았는데 그 노력과 실력에 맞는 대접은 해줘야죠.
    이번이 소치가 아니고 평창에서 개최했어야 하는데...
    그래도 우리들 마음 속에는 금입니다.
    이제 연아양 하고 싶은거 다하고 살도록 영원한 까방권 주자구요. 좀 통통해져도 뒷담까기 없기요...

  • 18. ^^
    '14.2.21 8:25 AM (99.226.xxx.236)

    아마 원글님 사오정 소리 들을겁니다. 뒷담화로 ^^

  • 19. 연아
    '14.2.21 8:28 AM (182.212.xxx.51)

    차라리 못해서 메달 못땄으면 이리 난리 안해요 잘못된 판정,이해할수 없는 명백한 편파판정이니 제대로 짚어내야 한다 생각하는거죠 하지만 울나라 겨우 올림픽 피겨잘못된건 이리도 분노하면서 대선 잘못된거는 왜 침묵해요?

  • 20. ㅎㅎ
    '14.2.21 8:28 AM (39.7.xxx.10)

    원글이 사회생활 잘한다구요?

    님 님없을때 사람들이 님에대해서 뭐라하는지 알아보세요
    님 착각일거에요

    진짜로 님같은 사회생활 잘한다면 그게 이 나라가 슬픈 꼬라지이구요

  • 21. ...
    '14.2.21 8:28 AM (112.151.xxx.163)

    사오정 소리는 자주 들어요...말을 잘 못 알아듣거든요. 그래서 영어 리스닝도 못한다는 ㅠㅠ
    혼자 노는것도 맞고, 공감능력 없다는 소리는 가끔 듣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스포츠 경기에 너무 감정이입을 한다는거에요.
    저도 사실 서운하죠. 하지마 이렇게까지 들고일어날 일은 아니라는거에요.
    이제 서운한 마음 덮고 다들 할 일들 하자구요. ^^

  • 22. 으으...
    '14.2.21 8:31 AM (112.220.xxx.100)

    이거 뭐꼬? 진짜..댓글 다는거 보니..진짜 꽉 막혔네...............-_-
    와..진짜 이런사람이랑 같이 일하는 직원들은..스트레스 받아서 암걸릴듯................

  • 23. 진짜
    '14.2.21 8:32 AM (118.42.xxx.125)

    답답하고 눈치도 없고 상황파악도 못하네요

  • 24. ...
    '14.2.21 8:33 AM (150.183.xxx.252)

    완전체....

  • 25. 누구니?
    '14.2.21 8:34 AM (124.5.xxx.107)

    우리가 항의하고 노력해서 캐나다처럼 금메달 다시 찾아올까 봐 걱정 엄청 되시나 봅니다.
    혼자 직장생활 잘 하면서 참으세요.

  • 26. 스스로
    '14.2.21 8:35 AM (122.36.xxx.73)

    공감능력없다했네요.사는게 다 그런거라니..대통령선거 부정선거여도 분노조차하지않는 그 부류의 분이신가? ㅋ 다들 자기일들하면서도 같이 울분을 토하지 본인만 자기할일한다고 생각하다니 어이없네..

  • 27. ...
    '14.2.21 8:36 AM (61.105.xxx.31)

    대박.,.. 넌씨눈 완전체가 나타나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8. 진짜
    '14.2.21 8:37 AM (115.140.xxx.66)

    상황파악 좀 하고 삽시다
    머리나 나쁘신 건지...속이 없으신 건지... 참
    님 가족이나 주위분들이 참 괴롭겠습니다.

  • 29. ..
    '14.2.21 8:39 AM (121.166.xxx.219)

    원글님.
    여태껏 사랑의 감정을 한번도 느껴본적 없죠?
    사랑이 어떤건지 모르죠?
    그래서 이해 못하는 겁니다.
    그래서 깨닫지 못하는 겁니다.
    쏘쿨함을 가장한 그 무지함을.

  • 30. ㅋㅎ
    '14.2.21 8:39 AM (112.150.xxx.194)

    눈치도 없으면서 혼자 쿨한척 하는게 정말 웃기다
    가만히나 있던가

  • 31. 쯧쯧쯧
    '14.2.21 8:42 AM (175.223.xxx.58)

    사람들이 직접 넌 개인주의야라고 말할땐 얼마나 순화해서 말한거겠어요?
    대놓고 넌씨눈 완전체야 라고 말하겠어요?

  • 32. ...
    '14.2.21 8:43 AM (112.151.xxx.163)

    스포츠는 스포츠일 뿐입니다. 저도 아침에 일어나 결과 확인하고 좀 서운한 느낌이 든건 사실이에요.
    러시아가 홈그라운드 어드빈티지를 좀 과하게 썼구나하는 생각 누구나 하는거구요.
    하지만 어쩝니까. 그런 텃세도 스포츠의 하나인걸.
    세상이 다 인정하는거니까 그렇게 억울한것도 아니에요. 진실을 세상 아무도 몰라주는게 억울한거지.
    그러니 우리도 이만 하자는겁니다.

  • 33. 넌씨눈
    '14.2.21 8:49 AM (219.248.xxx.153)

    내 주위에 이런 사람 있으면 복장 터져 죽을것임
    뭘 이만해요 금메달 뺏긴지 몇 시간도 안 지났는데
    다른 사람은 머리에 총 맞아서 이렇게 분노하고 있는줄 아세요?

  • 34. ㅉㅉ
    '14.2.21 8:50 AM (124.5.xxx.107)

    그럼 원글님만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남들까지 다 복장 터지게 만들지 말고 말입니다.

  • 35. 아니근데요
    '14.2.21 8:51 AM (110.70.xxx.68)

    발표난지 하루가 됐어요?이틀이됐어요?
    누가 촣불이라도 들고나가서 시위를 하길했어요?
    한나절도 안됐어요.
    속상해서 게시판에 성토좀하는거 가지고
    졸라 성인군자인척 쿨내쩌네요.

    아주 보살나셨어요

  • 36. ...
    '14.2.21 9:00 AM (112.151.xxx.163)

    아 왜들 저한테 이러세요. 저도 서운한 느낌 없는게 아니라니까요.
    하지만 이런다고 뭐가 달라지나요. 좀 진정들 하세요.

  • 37. ......
    '14.2.21 9:05 AM (203.249.xxx.21)

    그래도 잘못된 것에는 목소리를 내야죠.
    안 그러면 등신이죠.

    우리나라 빙연은 진짜 뭐하는 곳이예요??
    심판 매수하라는 것도 아니고
    최소한 공정한 판정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는 힘을 써야죠.
    바보탱이들.

    이런 글 올리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예욧!
    혼자쿨병...

  • 38. 2호기
    '14.2.21 9:25 AM (221.145.xxx.86)

    맞는말 했는대 왜케들 감정적이시지.. 홈어드벤티지라든지 편파판정은 이제까지 있었는대, 그럼 편파판정으로 이득봤을때 한번이라도 금메달 반환서명 이런거 한적있나요?? 허위로 뭐 몇명 이상이면 된다느니 이런 찌라시 유포해서 쓸대없이 서명하고 정말 모르는사람들 희망고문하고 이런게 더 웃긴거지.. 핀트를 못맞춘다고 하신분들은 정말 글쓴이가 영광스런 은메달이라서 이렇게 글 썼다고 생각하시나요 ㅋㅋ

  • 39. 아쉽긴 하지만
    '14.2.21 9:28 AM (218.38.xxx.127)

    본인이 후회없다는데.. 그럼 된 거 아닌가....?

  • 40. ...
    '14.2.21 9:36 AM (218.153.xxx.30)

    정작 연아선수 본인은 괜찮다는데 아줌씨들이 더 난리

  • 41. ...
    '14.2.21 9:40 AM (203.226.xxx.79)

    누가 연아보고 뭐래요.
    연아가 됐다그러지 그럼 뭐랄까.

    우리도 분하단거지
    푸틴만나러갈것도아니고
    자기 사회생활 잘하니 원글님도 걱정마세요.

    몇시간 지나지도않았고
    당한것도 한두번도아니자나요.

  • 42. 2호기
    '14.2.21 9:40 AM (221.145.xxx.86)

    위에 글 보니까 솔트레이크 올림픽때 러시아가 심판 매수해서 금메달 땄다가 조사해서
    공동 금메달로 바꼈다고 하는대 추후에 심판 양심선언해서
    러시아가 아니라 캐나가다 협박해서 거짓증언했다고 했는대 그런건 알고 글 쓰시는지..
    항의하고 이런건 본인 의지지만 팩트는 알고 합시다.
    http://news.donga.com/Series/List_70050000000213/3/all/20020225/7791257/1

  • 43. ㅜ.ㅜ
    '14.2.21 10:30 AM (121.188.xxx.121)

    은메달이라서 이러는 거 아닌데~~~

  • 44. 라온이
    '14.2.21 10:57 AM (58.87.xxx.226)

    그래~~뭐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 있을수도 있지 ...햇다가

    저한테 왜이러세요~라는 원글님 댓글엔 저도 로긴하게 하네요.

    진짜 님...뭡니까?
    눈치 없음 그냥 입 꾹 다물고 가만히나 있을것이지...
    왜 말같지도 않은 개소리로 사람 염장 뒤집어요???
    진짜 저런 사람 개짜증.

  • 45. /////
    '14.2.21 12:09 PM (122.36.xxx.111)

    하루도 안지났는데 이정도 분노는 해도된다고 봅니다.

  • 46. 맞아요
    '14.2.21 12:22 PM (112.72.xxx.179)

    우리에게 분노할 시간을 줘야지,짜게 식게 은메달도 영광스럽다니ㅎㅎㅎ

    머리가 있으면 생각을 좀 하고 삽시다.

  • 47. 진짜
    '14.2.21 5:18 PM (203.254.xxx.192)

    원글같은 사람들이 꽤 있네요,. 댓글들 보니...참 답답들하고 진짜 쿨쿨 거리시네요..
    쿨내 진동

    그리고 열폭은 열등감폭발의 준말입니다.
    알고나 쓰세요

  • 48.
    '14.2.22 2:07 AM (203.226.xxx.105)

    본인이 후회없다던데 그럼 된거 아닌가? 2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9742 강남 분당쪽 코코넛로쉐 파는 제과점 찾아요!! 코코넛마카롱.. 2014/03/13 286
359741 아이가 학교에서 잘하면 부모 직업도 궁금해지나요? 5 rbf 2014/03/13 2,192
359740 수업준비물 안가져간 아이. 4 학부모 2014/03/13 864
359739 사은품에 눈이멀어 양심을 판 뽐거지녀 2 ... 2014/03/13 1,824
359738 재외국민3년특례 조언바랍니다 9 에이미 2014/03/13 2,270
359737 긴급 생중계- 통합신당 시민참여 - 문성근,정청래,성한용,유승찬.. lowsim.. 2014/03/13 479
359736 요새 커피색 스타킹 어떤가요? 2 ...... 2014/03/13 1,333
359735 영어학원에서는 영어단어암기 어떤식으로 하나요? 4 궁금 2014/03/13 1,299
359734 미국 뉴욕에다 전화거는 방법 9 국제전화 2014/03/13 11,343
359733 된장찌개가 맘에 안들어요 13 주부23년차.. 2014/03/13 1,532
359732 언니는 대체 왜 이럴까요... 36 .. 2014/03/13 10,004
359731 공기청정기?? 질문 2014/03/13 262
359730 대치동 학원ㅡ유비쿼터스 학원 문의 2014/03/13 520
359729 상상속에서만 사는 큰딸.. 병일까요..? 28 고민 2014/03/13 8,878
359728 찬물 끼얹는 학부모 2 나이 2014/03/13 1,502
359727 손자보고 니가 아프면 엄마 혼날꺼라 말하는 시어머니 2 꽃무늬 2014/03/13 915
359726 예고 미술 진학하기가 수월한가요?? 5 ... 2014/03/13 2,300
359725 강력한 요거트 11 유산균 2014/03/13 2,119
359724 목동과 분당은 비슷한 지역인가요 4 2014/03/13 1,720
359723 기존 해주시던분 말고 다른마사지사분에게 받고 싶으면 그냥 말해도.. 피부관리 2014/03/13 245
359722 단체 기합 받고 온 아이한테 너 때문이냐고 캐묻고 싶은 이 불안.. 1 부모 자격 2014/03/13 597
359721 치우지 않는 아이.. 좋은 방법 없을까요??? 13 박경옥 2014/03/13 2,154
359720 가벼운 가방 추천해주세요 5 가방 찾아 .. 2014/03/13 2,044
359719 국정원만 거짓말? 검찰도 법원 속였다 2 샬랄라 2014/03/13 335
359718 유재석이 극찬한 마성의 감자탕라면? 1 마테차 2014/03/13 1,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