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아는 정말 위대했죠
작성일 : 2014-02-21 03:55:14
1759962
보면서 심장이 벌렁벌렁한데
정신력은 막강하네요
기죽지 않고 흐트러짐 없이
너무 아름답고 감사해요.
이제 푹 쉬어요. 더 이상 무슨 영화가
필요할까요
해진선수 분한표정
소연선수 울먹울먹
우리나라 해설도
다 예상한 시나리오라는듯 했어요
연아 너무 고마워
IP : 116.36.xxx.13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요
'14.2.21 3:56 AM
(61.254.xxx.93)
넘 아름답고 의연해서 .....
2. 전설
'14.2.21 3:59 AM
(211.48.xxx.218)
연아 본인도 마지막 연기를 멋지게 한거에 만족한듯.
우리측 관계자들 금메달을 안줄거란 걸 다 예상한거 같아요. 오늘 실수라도 한건 했으면 점수 아예 안줬을꺼에요.
끝까지 존재감 각인시키고 활짝 웃던 그녀.
메달 상관없이 레전드에요.
3. 불어라 남풍
'14.2.21 4:03 AM
(211.178.xxx.191)
그런 분위기 속에서 클린 연기한 연아선수 정말 장합니다.
그동안 너무 수고 많았어요, 이제 하고 샆은 일 맘껏 하면서 인생을 즐기길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355296 |
매운거먹어 속쓰릴때 어떤약먹어야 할까요? 3 |
….. |
2014/02/22 |
1,855 |
355295 |
제가 심한가요? 8 |
짜증이 |
2014/02/22 |
1,119 |
355294 |
피부관리비법좀 하나씩만 풀어주셔요...T.T 5 |
간절 |
2014/02/22 |
3,280 |
355293 |
아사다마오 선수는 은퇴 안 하는건가요?. 9 |
ㅇㅇ |
2014/02/22 |
4,012 |
355292 |
고려대 근처 맛집 있나요? 4 |
읭? |
2014/02/22 |
2,430 |
355291 |
[펌] 심판과 소트니코바가 경기 끝나고 끌어안는 모습 5 |
.... |
2014/02/22 |
2,143 |
355290 |
김연아 해외 방송 해설 모음 링크 겁니다. 이래도 화가 안 난다.. 4 |
혹시나 |
2014/02/22 |
2,586 |
355289 |
미국 NBC에서 연아 투표하고 있어요 ~누가 진정한 금메달인지~.. 6 |
연아야 ~사.. |
2014/02/22 |
1,848 |
355288 |
직장생활 10년정도 다니면 무리가 올 만한가요? 9 |
휴식 |
2014/02/22 |
2,676 |
355287 |
피겨 심판도 편파판정을 인정했네요 4 |
희망 |
2014/02/22 |
4,369 |
355286 |
쇼트트렉 보다보니.. 1 |
근데 |
2014/02/22 |
785 |
355285 |
달걀 껍질은 음식물 쓰레기 아니죠? 4 |
달걀 |
2014/02/22 |
1,493 |
355284 |
김연아 서명운동이 효과를 발휘하기 시작하네요. 보다 많은 지원을.. 14 |
수치올림픽 |
2014/02/22 |
4,170 |
355283 |
연아는 갈라쇼를 거부하여야 한다 6 |
자존감 |
2014/02/22 |
2,395 |
355282 |
한달의 기간? 2 |
무식 |
2014/02/22 |
878 |
355281 |
일반 가정에서 온수 사용(샤워 포함)은 어떻게 하시나요 ?? 7 |
모태솔로 |
2014/02/22 |
1,634 |
355280 |
요실금 수술이나 검사 어떤가요? 4 |
... |
2014/02/22 |
1,730 |
355279 |
이정도면 너무 많이 마른 거 아닌가요? 21 |
체중이란 |
2014/02/22 |
4,400 |
355278 |
[뉴스타파 2.21] - 꼼짝 못 할 위조 증거-유우성 씨의 여.. 4 |
lowsim.. |
2014/02/22 |
976 |
355277 |
(급) 교복명찰 셔츠,치마까지 다 하는건가요? 11 |
중딩 |
2014/02/22 |
1,580 |
355276 |
예전에 혼외자가 있다면 어떨까 상상하고 상담했던 사람입니다. 39 |
... |
2014/02/22 |
4,824 |
355275 |
안현수가 신다운 선수를 경기중 도와줬다네요 4 |
빛나는무지개.. |
2014/02/22 |
5,088 |
355274 |
소트니코바 1등 확정되자마자 달려나와 껴안은 사람 13 |
이완코프 |
2014/02/22 |
4,306 |
355273 |
눈 정화하세요 2 |
7분 |
2014/02/22 |
1,000 |
355272 |
워싱턴 포스트 기사, 이태리방송 해설자! 4 |
빡침깊은 |
2014/02/22 |
2,3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