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살짜리 감기기운. 이번 독감 증세가 어떤가요. 예방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조회수 : 1,102
작성일 : 2014-02-20 20:19:16

아이 국기원 심사가 내일 모레인데요, 나름 인생을 걸고.;;; 진지하게 노력해왔거든요.

근데 오늘 감기기운이 확 왔네요. 콧물나고 목소리가 확갔어요.

밥먹는데도 속상해서 울먹거려요. 심사 못받으면 어떻게 하냐고^^;;;;

 

예방할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요만한 아이들한테 베로카 같은 발포 비타민 같은거 먹여도 되나요?

밥맛이 없어서 반공기 겨우 먹였구요.

항생기능있는 마누카꿀 좋은게 있어서 꿀차 탔고요.

목에 스카프 감고 따뜻하게 있습니다

 

더 도움 될만한게 있을까요?

IP : 221.147.xxx.20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2.20 8:27 PM (180.70.xxx.27)

    아이고 어쩐대요
    9살 울아들도 모레 국기원에 심사보러 가는데 남일같지않네요.
    방 따뜻하게 하고 옷 잘입혀서 재우세요. 잘때 이불차내면 추우니까요.
    뜨끈한 꿀차 좋더라구요. 전 아이한테 발포비타민은 안 먹여봤어요. 제가 먹어봐도 너무 톡 쏘니까 싫더라구요.

    우리동네 독감 걸렸던 애들은 다 고열부터 시작이더라구요.
    내일 아침 일찍 병원가보세요.
    독감아니고 감기 가볍게 지났으면 좋겠네요

  • 2. 비형독감
    '14.2.20 8:28 PM (223.62.xxx.83)

    고열.입맛없음. 목소리 쉼. 축 늘어져있음.

    해열제로도 열이 안잡히고 고열이 4-5일 가요.

  • 3. 에이형독감
    '14.2.20 10:42 PM (220.120.xxx.247)

    고열나고 구토하고 주먹도 안쥐어질정도로 몸살 심하게 앓더라구요.
    콧물나고 목소리 간정도면 휴식만 잘 취해도 나을 것 같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8169 초등 여자아이들 샴푸 어떤거 사용하세요? 1 딸엄마 2014/03/03 1,121
358168 만일 내딸이라면... 이 영화는 꼭 봐라 26 영화보기 2014/03/03 2,744
358167 멋진 6인용 탁자를 찾고 있어요~ 2014/03/03 553
358166 싱크대 앞선반(턱) 있는게 좋은가요? 3 쭈니 2014/03/03 1,370
358165 애견패드 빨아 쓰는거 괜찮나요?? 5 애견용품 2014/03/03 1,801
358164 초6, 중3 저녁 돌보미 필요할까요? 5 저녁 돌보미.. 2014/03/03 1,102
358163 단일화로 뭉친 野… 맞대결 지방선거 판세 ‘예측불허’ 外 세우실 2014/03/03 1,162
358162 임플란트 치과 추천 부탁드러요 3 깐느 2014/03/03 1,610
358161 큰개나 비글 같은 사냥견 키우시는 분들 8 ..... 2014/03/03 1,272
358160 매일의 저녁메뉴 미리 식단짜서 준비하시나요? 4 저녁 2014/03/03 1,351
358159 호텔스닷컴은 날짜 가까울수록 값이 올라가나요 2014/03/03 749
358158 31ice크림가게 어떤가요? 7 31 2014/03/03 1,130
358157 드라이크리닝 세제가 필요할까요? 4 ? 2014/03/03 1,714
358156 이코노미스트 박근혜 국내에선 신뢰 얻지 못해 1 light7.. 2014/03/03 505
358155 시골집 푸세식화장실 양변기로 바꾸는데 비용이 이렇게 많이 드나요.. 11 화장실수리 2014/03/03 14,772
358154 케이팝 다시보기로 보는중인데 3 조으다 2014/03/03 1,082
358153 4일만에 2.5킬로 빠졌어요 4 ... 2014/03/03 3,227
358152 세결여 채린이가 31회 32회 입고 나온 옷 6 궁금해요 2014/03/03 3,770
358151 40대중반 남 셀프염색추천해주세요 1 염색 2014/03/03 678
358150 세결여 _ 제가 이지아라면..? 3 미혼녀 2014/03/03 1,872
358149 누구나 가끔씩 남편 생각하며 짠~해지실때 있지 않나요? 7 남편 2014/03/03 1,199
358148 윈도우xp서비스가 곧 종료한다네요. 3 .. 2014/03/03 2,063
358147 살면서 깨달은 인생의 진리나 교훈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94 인생 2014/03/03 14,966
358146 시누이의 연락 ㅋ 1 ㅇㄴ 2014/03/03 1,993
358145 2014년 3월 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4/03/03 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