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지대 법학과 질문입니다.

변호사 조회수 : 4,508
작성일 : 2014-02-20 17:58:04
조카가 이번에 명지대 법학과에 합격했는데요..
조카꿈이 변호사인데요...
로스쿨 가서 변호사 되는게 꿈이래요.
고대나 성균관대를 원했는데
명지대법학과 추가합격해서 
재수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고 있어요.
저는 고졸에 대학에 대해서 잘 몰라서 질문드려요...
조카 꿈이 변호사인데 명지대 법학과가면 
변호사 하기 힘드나요?
로스쿨은 쉬운가요?
오빠가 어쩌면 좋을까? 라고 조언구하는데 
고졸이라 대학에 대해서는 잘 아는게 없어서 ..ㅠㅠㅠ 
조언좀 해주세요...
로스쿨 졸업하면 무조건 변호사 되나요?

IP : 180.182.xxx.17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2.20 6:03 PM (175.223.xxx.59)

    사법시험이 없어져서 로스쿨을 가야 변호사가 되는데 로스쿨에 가는게 무척 어렵습니다 학벌이 중요해요 최상위권 학생들도 가기 어려워요 명지대 가서는 아마 많이 힘들테고 문제는 재수해서 좋은 대학 갈 성적이 될까가 문제죠

  • 2. 아 그런가요?
    '14.2.20 6:04 PM (180.182.xxx.179)

    그럼 명지대법학과 다니면서 변호사 되려면 어떤절차를 거쳐야 하나요? 애가 꿈이 너무 간절해서요...제가 아는것도 없구요...조언좀 해주세요..

  • 3. 명지대 졸업생
    '14.2.20 6:14 PM (223.62.xxx.161)

    명지대 상경계 졸업생으로 솔직히 말해서 명지대 법학과 다니며 변호사 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명지대도 추가합격이면 고대, 성대는 바람이지 실력은 안 된다는 얘기구요. 변호사가 꼭 되고 싶으면 재수 열심히 해서 일단 바람인 고대, 성대 가셔야죠~ 근데 재수한다고 크게 점수가 향상되진 않아요;;;

  • 4. 안타깝네요
    '14.2.20 6:36 PM (124.111.xxx.188)

    현실은 윗님들 말씀대로네요. 아랫지방 로스쿨까지 거의 특정대학 출신들로 채워져요. 아무리 학점. 영어점수 훌륭하고 리트시험 잘봐도 최우선 조건이 학벌이에요. 로스쿨로만 보면 지방대와 서울지역 로스쿨 출신 변호사 자격시험 합격률이 비슷한것도 그런이유에요. 죽을마음으로 공부해서 스카이 정도 대학 가는게 최선같은데 그것부터 쉽지가 않겠지요. 또 변리사..같은 특정 라이센스가 있으면 가점이 있는걸로 들었지만 변리사도...년 200명밖에 안뽑는 바늘구멍이니 .. 큰 꿈에 비해 길은 너무 멀죠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7683 미용실가서 1 미용실 2014/03/01 702
357682 스마트폰의 좋은 점 알려주세요 6 전업주부 2014/03/01 1,305
357681 교복스커트사이즈가없다고줄여준다는데 4 교복 2014/03/01 821
357680 AllTheDrama Re2라는 신세계를 알고말았어요ㅠ 32 너무좋아 2014/03/01 5,976
357679 김연아가 고의적으로 당한 러시아 촬영기법 분석 투척 17 1ㅇㅇ 2014/03/01 4,926
357678 미혼 교수면 6 2014/03/01 2,893
357677 택배 수취거부 했는데 왜 배송완료 라고 뜰까요? 3 .... 2014/03/01 5,871
357676 징병검사, 좀 알려주세요 4 ... 2014/03/01 828
357675 스쿠알렌과오메가3의차이? 2 2014/03/01 4,514
357674 흉터전문 성형외과 제발 추천 좀 해주시와요... 스트레스받아 부산서면쪽 2014/03/01 5,800
357673 편의점에서 술마시는건 불법이구요.. 편의점에서 음식먹고 안치우고.. 3 즤에스23시.. 2014/03/01 5,990
357672 연아가 쇼트시작할때... 31 미미 2014/03/01 12,141
357671 영등포신세계백화점 부근 1 식당 2014/03/01 930
357670 판을 깨는 기본- 분란 조장을 이용한 피로감 7 82깽판 2014/03/01 1,106
357669 좀전에 친정엄마가 애 안봐준다고 3 붕어낚시 2014/03/01 2,316
357668 사먹는 볶음밥엔 14 볶음밥 2014/03/01 4,423
357667 예민하고 까칠한 제 성격이 제게 스트레스를 줘요. 8 제 성격 2014/03/01 2,590
357666 반려견하고 20년 이상 아파트에서 8 바람 2014/03/01 2,091
357665 헉..이렇게 운이 좋은 사람은 뭔가요? 8 세상에 2014/03/01 6,102
357664 커피얘기 (유럽) 27 다양성 2014/03/01 5,203
357663 위로좀 해주세요. 퇴근길에 코너링하다 중앙분리대에 박았네요.ㅠ... 5 2014/03/01 1,590
357662 태극기 게양 4 삼일절이라.. 2014/03/01 507
357661 (무릎) 수술 경험 있는 분 요~~~~~(괴기 포함) 15 헤즐넛향 2014/03/01 2,434
357660 스타벅스 비치 우유 관련 왜 또 애기엄마 얘기가 나오죠? 9 허허 2014/03/01 3,820
357659 딸기 씻는 법 좀 알려주세요 15 3333 2014/03/01 6,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