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학습도우미
작성일 : 2014-02-20 16:23:17
1759532
초등학교내에 학습도우미를 모집하던데 해보신분 계신가요?
저학년에 수업내 학습을 보조한다써있던데 학습부족한 아이들 도와주는 보조인가요? 아님 어떤건지 아이들 하교할때 퇴근인지 시급이랑 궁금한데 해보신분계실까요? 애로사항이나 등등조언부탁드려요
IP : 125.176.xxx.18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학교근무
'14.2.20 4:36 PM
(1.251.xxx.241)
저는 다른 분야로 학교에 있었구요..
학교에 있으면서 학습도우미 하시던분들하고 친해서 잘 아는 편이에요..
어떤식으로 운영될지는 교감, 교장의 성향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지는데요.
부진아가 있는 학급에 들어가서 그 아이 옆에 앉아서 선생님 말씀 제대로 못따라가는거 지도해주는거에요.
근무시간은 아침 8시30분~4시30분이구요..
몇 년전에는 120만원 받더라구요..
애로사항이라면, 비정규직이다보니 선생님들이 조금은 무시한다는...(원래 교직이 좀 그래요..)
머리 굵은 애들도 선생따라 살짝 무시할 수도 있으니 기죽지 말고 당당하게 있으면 되구요..
옆에서 보니, 그다지 힘들지는 않았어요..
아침 자습시간에 성적 뒤떨어지는 애들 모아서 문제집 풀게하고 (30분 정도..)
방과후에 또 모아서 문제집 풀게하던데요(40분~ 1시간) 틀린거 설명도 해주고..
아르바이트 삼아 하기에는 딱 좋더군요..
학교라서 근무환경도 괜찮고, 점심은 급식먹고(이거는 돈 내고 먹어요..)
야근없고, 퇴근시간 빠르고 빨간날 딱딱 놀고....
저희 지역은 학습보조를 시행안해서 다들 그만뒀는데, 그만두면서 너무나 아쉬워했어요..
기회가 된다면 적극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2. ..
'14.2.20 4:38 PM
(1.233.xxx.11)
이번에 시간제로 바뀌면서 급여가 많이 차이가 나는거 같더군요..
작년에 했던 학습부진아샘 이번엔 안하겠다고 했어요
3. 원글
'14.2.20 5:05 PM
(125.176.xxx.183)
1학년이라 12시까지만 일하는거로 되어있어 쓰신것과 달리 급여가 많이 적네요. 여러모로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55187 |
비행기 표값만 있었어도 소치로.. |
|
2014/02/21 |
417 |
| 355186 |
방상아, "화나는 김연아 銀.. IOC제소도 한 방법&.. 2 |
방상아 해설.. |
2014/02/21 |
3,121 |
| 355185 |
다진 돼지고기로 애들 점심 뭐 해줄까요? 5 |
점심메뉴 |
2014/02/21 |
1,248 |
| 355184 |
미국에서 어떤 차를 구입해야할까요? 9 |
벅카이 |
2014/02/21 |
1,022 |
| 355183 |
카타리나 비트-화가난 영상 3 |
선수 출신이.. |
2014/02/21 |
3,083 |
| 355182 |
문대성 IOC 위원 ”체육계 비판, 꼭 지금 해야 했나” 10 |
세우실 |
2014/02/21 |
3,758 |
| 355181 |
카타리나 비트-미셸 콴 “김연아 은메달, 그냥 넘어가면 안돼 4 |
나도 궁금해.. |
2014/02/21 |
4,045 |
| 355180 |
안동 여행 7 |
여행 |
2014/02/21 |
1,694 |
| 355179 |
베네통이나 시슬리 40대가 입어도 되지요? 6 |
상의셔츠 |
2014/02/21 |
3,516 |
| 355178 |
정지영 아나운서가 부산외대->이대 맞나요? 16 |
추워요마음이.. |
2014/02/21 |
22,127 |
| 355177 |
'찌라시', 개봉 하루 만 9만 동원 일일박스오피스 1위 '심상.. 2 |
샬랄라 |
2014/02/21 |
1,100 |
| 355176 |
과거에 나에게 엄청난상처를 줬던 남편과 행복하게살수있을까요? 12 |
... |
2014/02/21 |
3,233 |
| 355175 |
뭘 해도 안줬을 금메달,코스트너 프로그램 보다보니까요 1 |
그냥 |
2014/02/21 |
1,837 |
| 355174 |
코스트코에 커피 상품권이요~ 3 |
... |
2014/02/21 |
784 |
| 355173 |
연아퀸, 당신때문에 행복했어요~ 1 |
고마워요 |
2014/02/21 |
378 |
| 355172 |
서울영재고와 부부싸움 - 스펙이 중요하다, 아니다 29 |
인간답게 |
2014/02/21 |
5,657 |
| 355171 |
이번 주 주말에 퇴소인데. 시어머니가... 15 |
휴우 |
2014/02/21 |
3,311 |
| 355170 |
연아 끌어내리기 판정, 소치가 아니라 수치 올림픽 4 |
손전등 |
2014/02/21 |
825 |
| 355169 |
비타민 C 유통기한 지난것 6 |
비타민 |
2014/02/21 |
8,228 |
| 355168 |
항의 소용 전혀 없다네요 8 |
.... |
2014/02/21 |
2,832 |
| 355167 |
3박 외국여행 추천. 좀. . . 2 |
곰돌이 |
2014/02/21 |
1,433 |
| 355166 |
연아야 그동안 진심으로 고마웠다. |
언니가 |
2014/02/21 |
331 |
| 355165 |
피겨스케이팅 사상 가장 의문스러운 판정 |
이플 |
2014/02/21 |
499 |
| 355164 |
연아팬중 피겨 퇴출하자고 하는 사람 제정신입니까 7 |
ㅇㅇ |
2014/02/21 |
1,463 |
| 355163 |
심판진에 '러시아 빙상연맹' 회장 부인 포함돼 2 |
개같은 |
2014/02/21 |
5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