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내 소통이 SNS, 카톡, 메신저등이 있는데 저 혼자 안하면 어떠나요

요즘 사람 조회수 : 870
작성일 : 2014-02-20 09:09:50

전에 메신저 사용할 때 on  해 놓으면 시도때도없이 불쑥불쑥 들어오고

누구 나가고 들어가고하는것 다 보이고 일에 방해 되어서 메신저도 없앴어요.

 

요즘은 카톡을 안하고요.  메신저 없앤것과 같은 이유고요.

 

페이스북, 카스, 블로그 전혀 안해요.  - 이건 게을러서 이고요.

 

사무실 소통은 주말이나 외부에 있을때 급한 일은 문자

아니면 이메일인데요.

 

저 혼자만 이 두 가지 고집해서 다른 사람들이 불편해할까, 그러다가

점점 소외될까 걱정됩니다.

가령 단체 카톡해 버리면 한 번에 일이 끝나는데 저 때문에 다시 문자해야 하는 등.

 

세태를 받아들이는게 더 낫겠죠?

 

 

 

IP : 121.160.xxx.19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2.20 9:19 AM (121.147.xxx.224)

    카톡 정도는 하시는게 낫겠는데요
    사모임 연락이 아니라 업무관련 메세지라면요
    업무관련 외적인 카톡질 싫으시면 카톡 친구 리스트에 다른 친구들은 안올리면 되구요
    연락하는 사람은 속터지고 문자이용료 들고 그래요

  • 2. 연락하는사람
    '14.2.20 9:52 AM (14.48.xxx.130)

    정말 속 터집니다.
    연락망중에 딱 한사람이 톡을 안해요.
    톡 깔아달라고 했더니 자기는 톡 싫대요.
    전체 톡으로 연락하고 따로 문자를 보내는데
    한 두번도 아니고....
    번거롭고 귀찮은건 오히려 연락해야하는 제가 되버렸어요.
    팀원 모두가 요청해도 듣지를 않으니
    제가 톡으로 내용전달하고
    혹시라도 제 실수로 문자전송을 따로 하지않은경우
    생기는 피해에 대하여 연락자의 잘못이 아니라는
    전체의 의견을 거친 후 본인이 책임 지겠다는 답변 후
    그렇게 그렇게 지내고 있는데 사실 짜증 많이 납니다.
    어지간하면 톡 깔고 모두가 편한 방법을 택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1996 남자 양복바지 지퍼 수선 되나요? 1 수선 2014/03/14 2,410
361995 모르는 아저씨가 말걸면? 3 딸바보 2014/03/14 1,112
361994 교황 방한 어떻게 볼것인가? 3 프란치스코 2014/03/14 1,286
361993 김연아의 아디오스 노니노 16 .... 2014/03/14 4,175
361992 아래 글 보니 학벌 이야기 생각나네요 1 생각났음 2014/03/14 952
361991 머리심어보신분 계시나요? 탈모 2014/03/14 467
361990 보람상조 현대상조 장례지도사... 1 mirae3.. 2014/03/14 1,715
361989 대학생 노트북 ,, 들고 다닐 일 많나요? 6 2014/03/14 2,430
361988 여학생 그런류 잡지 생각나세요?ㅎ 25 2014/03/14 2,189
361987 손가락 한마디 없어도 장애인 신청가능한가요 14 .. 2014/03/14 7,014
361986 나이가 들었나봐요. 가슴 설레이는 영화나 DVD 2 DVD 2014/03/14 1,171
361985 "벌들이 사라지고 있다. NO BEES, NO FOOD.. 샬랄라 2014/03/14 665
361984 정관장대체품으로 동원천지인홍삼어떨까요? 푸른바다 2014/03/14 4,015
361983 *칸트의 실천(순수)이성비판* 5 느댜우 2014/03/14 1,184
361982 아이크림 대신 3 9090 2014/03/14 1,735
361981 우리나라에서 가장 배우 같은 배우는... 16 배우 2014/03/14 4,088
361980 애인이 두명이나 있는 유부남 40 kellyk.. 2014/03/14 14,983
361979 서울시, 올 공무원 10% 장애인 채용 샬랄라 2014/03/14 689
361978 나 대로 1 갱스브르 2014/03/14 661
361977 칭찬없이 부정적 예언만 듣고 컸어요.. 12 열등감 2014/03/14 3,143
361976 어린 동생이 결혼을 하겠다고 난리에요.... 115 ... 2014/03/14 18,285
361975 남쪽지방에 꽃 많이 핀 곳이 어디일까요? 3 꽃구경 2014/03/14 774
361974 청소기 구입 고민인데 조언절실해요!! 17 일렉트로룩스.. 2014/03/14 3,269
361973 요 며칠동안 고민 끝판왕... 며르치볶음 2014/03/14 662
361972 국정원 간첩증거조작 중국 언론도 입열다 light7.. 2014/03/14 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