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렌탈샵 스키강습 질문있어요

나도야 조회수 : 767
작성일 : 2014-02-19 23:40:40
초6외동남아 데리고 이번주말 비발디파크에 갑니다.
스키 한번도 안타본 아이 스키 강습 해주고 싶은데 비발디파크내에 있는건 시간 맞춰 선착순으로 신청해야하고 렌탈비도 따로다 내야하나봐요.
그래서 찾아보니 스키장 밖 렌탈샵에서 스키강습 예약받아 해준다하네요.
저희는 남편과 저는 안타고 아이만 태우고 싶은데
한 군데 전화해보니 강습료는 스키장 안보다 저렴한데 다른팀이랑 조인해서 연결은 안한다며 1:1 1:3 이든 강습받을 사람은 우리가 알아서 해야한다네요.
남편은 사정상 스키를 탈수 없는 상태고 저는 십여년전 한번 타봤는데 저는 정말 스키가 싫더라구요.
아이 혼자 배우게 하자니 비싸고 팀은 만들수 없고...
혹시 비발디 렌탈샵중 1:3정도로 해서 팀만들어주는곳 있나요?
IP : 119.67.xxx.2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19 11:46 PM (116.46.xxx.29)

    스키장측에서 개인이 레슨하는것 금지할거에요.
    가족이 하는 것처럼 몰래하는거라 1:3으로 못할걸요.

  • 2. 지나가다
    '14.2.20 12:30 AM (115.139.xxx.102)

    지난주말에 아이들 데리고 다녀왔는데 초4큰애는 작년에 강습 받아서 8살짜리 작은애를 안태울수 없어서 할수없이 스키렌탈샵에서 일대일 강습 두시간 받았거든요 그런데 돈이 아깝네요
    스키장측 일대오 강습신청했는데 신청자 없어서 할수없이 했는데 두시간 타자고

  • 3. 지나가다
    '14.2.20 12:36 AM (115.139.xxx.102)

    14만원이나 내고 배웠는데 아이가 어려서인지 나중에 혼자탈때 무섭다고 울더라고요 강습 여러번 받아서 겨울시즌동안 타면 늘겠지만 이제 곧 시즌 끝날텐데 한번 타자고 일대일 강습비내고 배우긴 아까워요강습 두시간 받아도 올겨울 시즌 다시 시작할때쯤이면 다시 배워야 하거든요
    저도 강습비 아까워서 시즌 끝나기전어 한번 더갈까 했는데 그냥 포기하고 올겨울시즌에 다시 시키려고요

  • 4. 지나가다
    '14.2.20 12:40 AM (115.139.xxx.102)

    탭으로 운동하면서 적으니 글이 엉망이네요
    ~는데 작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594 피부암은 보험금 받기 힘든가요? 2 ........ 18:55:28 130
1772593 내일 수능 학부모인데 너무 떨려요 6 .... 18:49:33 329
1772592 신세계 1 상품권 18:48:00 171
1772591 제 증상은 뭘까요? 1 Xmas 18:46:38 194
1772590 [단독] 서울시 "종묘 영향평가 안 받겠다…보고서 내고.. 2 오세이돈xx.. 18:44:28 604
1772589 스캐너가 없는데... 3 ........ 18:44:28 173
1772588 내일 수능보는 딸이 도시락 메뉴를 정해줬는데 6 잉? 18:44:00 494
1772587 택배 오배송 3 .. 18:42:07 122
1772586 안다르 청바지 2 체스티 18:34:09 413
1772585 성인이 소아과에서 파상풍백신.. 소아용 주나요? 2 ㅇㅇ 18:33:02 265
1772584 남향에 앞에 막힌 거 없는 신축아파트는 진짜 따뜻하네요 7 00 18:32:13 601
1772583 잡다한 상식이 많은 아이 궁금해요 9 dddd 18:30:04 346
1772582 음주 차량에 치인 쌍둥이 아빠 음주 운전에 대한 ‘감형 없는 처.. 2 .. 18:27:39 501
1772581 내일 프리장없이 10시에 개장? 3 ... 18:23:33 635
1772580 건대역에서 손님 점심 모실곳 있을까요 3 뎁.. 18:22:50 183
1772579 [단독] 윤석열 ,'계엄 문건 부인' 한덕수 이상민도 저격 .... 7 그냥 18:17:34 1,093
1772578 "말이 안 되는 소리" 이진관 부장판사, '출.. 3 이진관판사 18:14:07 820
1772577 통신사를 한곳만 주장하나요? 2 잘될 18:08:55 230
1772576 붉닭볶음면 한번도 안먹어봤어요 9 사발면 18:02:40 503
1772575 극내향인 Infj 가 남편인 분 계신가요? 6 Mh 17:56:09 793
1772574 어금니 신경치료중인데 교정 . . 17:55:42 173
1772573 시어머니 전화드릴때 마다 하시는말 때문에 전화하기 싫어져요 22 ..... 17:54:21 2,321
1772572 [단독] 1인당 49만원…한덕수, 국무위원 만찬 세 번에 155.. 9 당장구속하라.. 17:50:36 1,911
1772571 둘째가 나와도 똑같은 마음으로 사랑할까요? 16 하하 17:45:08 1,106
1772570 경복궁서 바지 내리고. .... ‘대변’ 22 .. 17:45:04 2,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