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밤에 자기 전에 화장품 뭐 바르시나요?

고민 조회수 : 2,893
작성일 : 2014-02-19 21:59:56
제가 워낙 얼굴에 이것저것 많이 바르는 것을 싫어해요..( 게으른거죠..) 
팩도 하*미 팩 사다 쟁여 놓고 귀찮아서 그것도 어쩌다 한번씩하는 정도입니다..

아침에 화장할때도 세안하고 미스트- 수분에센스나 크림 정도만 바르는 편이에요..

애기 낳고 몇달 신경 안쓰고 살았더니 갑자기 화장품이 전멸이네요..

예전에 설*수 윤조에센스 같은 느낌이 좋았어요.. 바로 스며들고 끈적이지 않는..
그 비슷한 느낌이 뭐가 있을까요? 그냥 하나 바르고 대충 다 해결이 되는 그런거로 말이에요..
갈색병인가가 그거 동생이 쓰길래 몇번써봤는데.. 가격이 후덜덜하더군요..

윤조에센스나 갈색병 같은 비슷한 느낌이 뭐가 있을까요? 이것 저것 많이 바르지 않고 하나도 끝내주는 걸로요.
IP : 112.151.xxx.8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이
    '14.2.19 10:08 PM (112.151.xxx.81)

    아 고맙습니다.. 맞아요.. 끈적이는 것보다 묽은 느낌 좋아해요... 검색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2. ....
    '14.2.19 10:32 PM (121.160.xxx.193)

    알로에마임 수분젤이 딱이실 듯 해요.

  • 3. 저는
    '14.2.19 10:53 PM (115.143.xxx.126)

    키엘 수분크림 하나 발라요.
    일년전부터 눈가에 아이크림 추가했구요.
    낼모레 40인데도 워낙 지성피부인지라 요것만 발라도 충분해요.

  • 4. 얼마전
    '14.2.20 9:27 AM (175.113.xxx.25)

    저도 묽은 느낌의 에센스나 로션 하나 바르고 자는데
    얼마전 토**리에서 세일할 때 구경 갔다가 뿌리는 팩 하나 구입했어요.
    미스트처럼 스프레이로 뿌리고 슬리핑팩처럼 그냥 자면 되는거에요.
    일주일에 두 번은 요거 뿌리고 자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4812 아이들 틱증상에 대해 여쭙습니다. 10 ^^ 2014/02/20 2,823
354811 캐나다 언론에서 김연아 이름을 퀸유나라고 표기 ㅋㅋ 2 아이고마 2014/02/20 2,434
354810 칠순 대가족 여행지 추천해주세ㅛㅇ 저도 2014/02/20 1,096
354809 박근혜 치마 걸려 넘어져 경호 수행부장 교체 4 특별취재팀 2014/02/20 3,603
354808 저희도 생활비 좀 봐주세요 17 생활비 2014/02/20 3,968
354807 성격 유별난 시어머니, 연세가 얼마나 되어야 좀 나아질까요? 22 힘들다 2014/02/20 4,411
354806 아버지가 식사를 못하시네요.얼마나 더 사실수 있을지 5 ㅇㅇ 2014/02/20 2,627
354805 대출만땅있는데 분양하는 새집이 가지고싶네요 2 맘이허한가 2014/02/20 1,462
354804 저의 재테크 내용 공개 24 ㅇㅇㅇㅇ 2014/02/20 8,511
354803 플러스 사이즈 쇼핑몰 정보 공유해요~~~ ㅠㅠ 9 참참 2014/02/20 1,911
354802 옆집이 수상(?)한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34 ........ 2014/02/20 22,223
354801 집에서 살림만 하시는분들...안 우울하신가요? 12 우울해요.... 2014/02/20 3,629
354800 군포 산본에서 연아선수 플랭카드 너무 오버 13 .. 2014/02/20 3,980
354799 올림픽 관람권 되게 비싸네요 9 ........ 2014/02/20 2,167
354798 대학 합격후 학원에 어떤 감사 표시가 좋을까요? 4 엄마맘 2014/02/20 1,372
354797 내일 제주도 가는데 질문이 좀 많아요 ^^;; 4 당장 내일 2014/02/20 1,525
354796 네일아트 배우는거 어떨까요? 질문 2014/02/20 584
354795 네덜란드 여기자의 한국 여성 취재기 “결혼이 그리 중요?” 도루묵 2014/02/20 1,402
354794 학벌주의, 대학서열화의 필연적 결과인가 / 이범 열정과냉정 2014/02/20 1,314
354793 직장 오너에게서 받는 수모감과 비참함에 가슴이 콱 막.. 9 비정규직 2014/02/20 2,982
354792 제가 결혼 생활 중에 행복했던 시절 9 일기 2014/02/20 3,423
354791 심플한 삶을 지향하는 분들 있으세요? 113 99 2014/02/20 26,175
354790 오늘 프리 드레스 리허설보신분 계신가요? 1 졸리당 2014/02/20 2,110
354789 중견탈렌트 한인수씨 2 ... 2014/02/20 3,408
354788 저녁 준비해야 되는데 이러고 있네요.. 2 아자 2014/02/20 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