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호텔방에서

조회수 : 2,364
작성일 : 2014-02-19 10:07:36
세세한거 생략하고 남편이 머물던 호텔에
평소 단골 술집마담이 술취해 찾아온걸
남편은 당신한테 감정이 없으니 돌아가라
하고 보냈다합니다 전 우연히 알게되었고 남편
너무당당히 아무일 없었고 이제 그 술집 안가고
그여자랑은 절대 만날일이 없울거라 약속했고
그여자한테도 경고하고 담에 이럴경우 소송들어간다
했습니다 한번은 남편믿고 넘어가고 내미래를 준비를 할까합니다. 어찌준비해야 할까요? 마음이 지옥입니다
IP : 110.70.xxx.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19 10:11 AM (121.160.xxx.196)

    술집여자가 그 호텔 어떻게 알고 찾아갔는지만 알면.

  • 2. ㅎㅎㅎ
    '14.2.19 10:12 AM (175.209.xxx.70)

    급하니까 소송드립 막 날리네요

  • 3. 행복
    '14.2.19 10:16 AM (14.47.xxx.101)

    원글님...참 순진하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 애플맘
    '14.2.19 10:20 AM (175.116.xxx.24)

    원글님. 순진하시다....222222

  • 5. ...
    '14.2.19 10:44 AM (112.220.xxx.100)

    당신한테 감정없으니 돌아가라..............ㅋ

    에휴..원글님 힘내세요..
    한번 믿고 넘어가시다구요..?
    저런식으로 놀던남자는..지버릇 개못줍니다........
    님몰래 저짓거리 계속합니다..

  • 6. ??????
    '14.2.19 11:14 AM (180.68.xxx.105)

    이해가 안가는게 한두가지가 아닌데??? 원글님은 지금 저 상황이 이해가 가세요???

  • 7. 샤랄
    '14.2.19 11:37 AM (223.62.xxx.52)

    원글님 모르는거 아니신거 같은데 왜이리 몰고가세요
    이번 그냥 넘어가고 준비하신다는 건데
    제대로 확실하게 맘잡고 준비하세요
    철저히 믿는척 증거 차곡차고 모으세요
    가장 먼저 힘드시겠지만 감정차단부터

  • 8. 뭔가요.
    '14.2.19 11:54 AM (121.161.xxx.57)

    남편이 석가모니도 아니고...무슨 유혹을 물리치나요.
    갈만하니까 간거예요.
    참 이런 글 읽으면 난 이렇게 판단 흐리지 말아야지 생각합니다.

  • 9. 한번
    '14.2.19 12:01 PM (219.251.xxx.5)

    넘어가기로 하셨고,앞으로의 대처가 중요하겠지요.
    넘어가기로 했음,남편을 표면적으로는 믿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그리고 철저하게 준비하세요.
    경제적인 독립과 더불어 감정적으로도 남편에게 독립할 준비.
    또다시 이런 일이 생길때,이혼해도 님에게 최소한의 타격만 남을 수 있도록.
    님이 언제든 이혼하고 싶을때 할 수 있도록 하세요..

  • 10. ㅎㅎㅎ
    '14.2.19 2:14 PM (183.98.xxx.7)

    그 여자가 남편이 묵는 호텔 홋수까지 어떻게 알고 찾아왔다던가요?
    정말 저런 말도 안되는 스토리를 맏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4822 2키로 빠졌어요 해독쥬스랑 간단 샐러드 레시피 12 버섯샐러드 .. 2014/02/20 7,663
354821 초등학생 폴더폰 통신사와 요금제 추천해주세요 폴더 2014/02/20 1,910
354820 아이들 틱증상에 대해 여쭙습니다. 10 ^^ 2014/02/20 2,823
354819 캐나다 언론에서 김연아 이름을 퀸유나라고 표기 ㅋㅋ 2 아이고마 2014/02/20 2,434
354818 칠순 대가족 여행지 추천해주세ㅛㅇ 저도 2014/02/20 1,096
354817 박근혜 치마 걸려 넘어져 경호 수행부장 교체 4 특별취재팀 2014/02/20 3,603
354816 저희도 생활비 좀 봐주세요 17 생활비 2014/02/20 3,968
354815 성격 유별난 시어머니, 연세가 얼마나 되어야 좀 나아질까요? 22 힘들다 2014/02/20 4,411
354814 아버지가 식사를 못하시네요.얼마나 더 사실수 있을지 5 ㅇㅇ 2014/02/20 2,627
354813 대출만땅있는데 분양하는 새집이 가지고싶네요 2 맘이허한가 2014/02/20 1,462
354812 저의 재테크 내용 공개 24 ㅇㅇㅇㅇ 2014/02/20 8,511
354811 플러스 사이즈 쇼핑몰 정보 공유해요~~~ ㅠㅠ 9 참참 2014/02/20 1,911
354810 옆집이 수상(?)한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34 ........ 2014/02/20 22,223
354809 집에서 살림만 하시는분들...안 우울하신가요? 12 우울해요.... 2014/02/20 3,629
354808 군포 산본에서 연아선수 플랭카드 너무 오버 13 .. 2014/02/20 3,981
354807 올림픽 관람권 되게 비싸네요 9 ........ 2014/02/20 2,167
354806 대학 합격후 학원에 어떤 감사 표시가 좋을까요? 4 엄마맘 2014/02/20 1,372
354805 내일 제주도 가는데 질문이 좀 많아요 ^^;; 4 당장 내일 2014/02/20 1,525
354804 네일아트 배우는거 어떨까요? 질문 2014/02/20 584
354803 네덜란드 여기자의 한국 여성 취재기 “결혼이 그리 중요?” 도루묵 2014/02/20 1,403
354802 학벌주의, 대학서열화의 필연적 결과인가 / 이범 열정과냉정 2014/02/20 1,314
354801 직장 오너에게서 받는 수모감과 비참함에 가슴이 콱 막.. 9 비정규직 2014/02/20 2,982
354800 제가 결혼 생활 중에 행복했던 시절 9 일기 2014/02/20 3,423
354799 심플한 삶을 지향하는 분들 있으세요? 113 99 2014/02/20 26,175
354798 오늘 프리 드레스 리허설보신분 계신가요? 1 졸리당 2014/02/20 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