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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고민...

조회수 : 1,376
작성일 : 2014-02-18 21:02:36

올해 딸이 덕O여대에 합격 했는데 애가 학교 다니기도 전에 반수 하겠다고 하는데...

사실 덕O여대에 대해서 잘 모르고 솔직히 점수 맞추다 자신이 하고 싶어 하던

미술사학과를 지원 했는데 막상 합격하고 보니 앞으로 진로가 많이 걱정이 되는

모양입니다.

저는 미술사학이 어려운 공부이고 오래 까지 공부해야 할 학문 이란 건 알았지만

딸에게 권유 해볼 만한 공부라 생각 했었거든요.

딸이 걱정하니 정말 나중에 진로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지인 중 한 분은 덕O여대 보다 전문대학이 낫지? 않았겠냐고 하는 분도 있었지만...

혹시, 미술사학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들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25.132.xxx.11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3아이가
    '14.2.18 9:23 PM (14.52.xxx.59)

    미술사학에 대한 동경이 많았던것 같은데
    저 전공은 정말 취업하고는 관련이 거의 없어요
    일단 제 딸이면 한학기 다니고 반수 권합니다
    문과 공부는 일년 내내 뼈빠지게까지는 안해도 되거든요
    학교 다니면서 수능과 관련한 과목 좀 들으라고 하세요
    영어나 글짓기 문학 같은거요
    뭐 하나 붙어놓고 믿는 구석이 있어야 원서도 좀 과감하게 쓸수 있어요

  • 2. 전공우선
    '14.2.18 10:21 PM (61.77.xxx.214)

    대학전공에 신중하지 못했던 자신이 두고두고 후회스러웠던 아줌마인데요.
    그저 점수에 맞춰 대학간판만 보고 택한 전공이 현실에서는 정말 쓸모가 없었어요

    그래서 내 아이가 대학선택을 할 때는 순수학문을 공부하는 과는 일단 배제시켰어요.
    아이와 상의해 적성과 미래의전망등 요모조모 따져본 후
    먼저 과를 정해놓고 그 다음에 점수에 맞는 학교를 골랐죠.

    대학간판에 지나치게 연연해 마시고 취업이 용이한 과로 보내세요.
    아이가 학자가 되길 원한다면 모르지만
    그게 아니면 졸업 후에 방황할 확률이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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