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언니랑 오빠문제로 싸웠는데
1. 허거덩
'14.2.18 7:55 PM (175.198.xxx.223)근친수준임 ㅎㄷㄷㄷㄷㄷ
2. 애고 힘들겠다
'14.2.18 8:00 PM (1.250.xxx.182) - 삭제된댓글애고...오빠가아직 정신적으로 성인이 되지못한모양이군요..
형제자매보다 배우자가 우선이되는것을...
님네언니분 팟캐스트 법륜스님말씀들을 듣게해 주셔야할것같군요3. 언니보다는
'14.2.18 8:37 PM (122.36.xxx.73)오빠랑 얘길해야죠. .본인이 편한자리 선택하는거에요..
4. ...
'14.2.18 8:56 PM (59.15.xxx.240)오빠가 친정언니랑 비정상적 관계로 얽혀있는 거 아니에요?
오빠는 독립심, 자신감, 자존감이 낮거나 강한 여자의 잔소리에 약하거나 그렇구
친정언니가 비정상적인 간섭을 하면 듣기 싫어하는 맘도 있고 그러면서 평소에 자길 잘 챙겨준 사람이라 어쩔 줄 몰라하는 것도 있어
이런 식으로 인간관계를 파괴하거나 회피하는 ..
친정언니는 자기 가정에서 어떤 위치래요?
원글님이 제대로 보는 거 같아요
친정언니는 이상한 성격의 시어머니 귀신이 씌인 건 아닌지...
남자는 자기랑 연이 닿는 사람 앞에서 젤 약해지는 거 같아요
여기서 연은 남녀 이성간의 연만 뜻하지 않습니다
간혹 올라오는 글 보면 머리로는 분명 아닌데 나도 모르게 챙겨주고 끊지 못하는 그런 사이 있잖아요
어휴 참 오빠도 친정언니도 안타깝습니다5. 언니가
'14.2.18 8:59 PM (222.232.xxx.219)오빠한테 생활비몰래몰래 받아쓰는거 같은데요
그러니까 어떤여자라도 다 내치려는거죠
지생활비 여자한테 다 뺏길까봐 속닥거리며 조종하거나
아님 남동생을 남자로 좋아하거나 둘중하나..6. .................
'14.2.18 9:15 PM (125.185.xxx.138)언니가 이상한거 같아요.
오빠가 행복해야지, 왜 언니가 감놔라 배놔라 난리인가요?
혼자 사는 사람 김치, 반찬 얼마나 많이 챙겨 먹을까요?
친남동생이랑 같이 술먹고 사진찍고 했던 사촌여동생이
남자로 좋아하는거 알고 몰래 불러내서 엄청 혼내서 울린 적 있습니다.
언니에게 뭐라 할께 아니라
오빠한테도 언니를 너무 가까이하지 말라고 언질 놓으세요.
그리고 오빠의 인생이니 오빠가 어른답게 행동하라고 한마디 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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