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모유수유 시 유축기 사놓으면 유용한가요?

.. 조회수 : 1,731
작성일 : 2014-02-18 17:52:53

외출을 해야할일이 생겼습니다.

하루종일이요

태어난지 50일째,

중간중간 모유수유를 하기엔 유축기도 없구요,

 

모유수유하면서 유축기 사놓으면 유용한가요?

집에있는 주부인데, 굳이 유축기 살필요있나 싶었는데

이런때는 좀 필요할것도 같습니다.

 

그리고, 모유먹던 아기 그날 하루 젖병에 분유타서 먹여보면

울지않고 잘 먹을지 걱정이네요

 

아직 시도는 안해봤어요,

 

 

IP : 58.143.xxx.10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18 5:56 PM (116.126.xxx.142)

    50일째면 유축기 사기엔 좀 많이 늦었어요. 그맘때쯤 필요없어지죠,,,대여생각해보세요. 지역까페 이런곳에 글 올려서 잠깐 빌려달라하시거나

  • 2. ...
    '14.2.18 5:57 PM (180.182.xxx.72)

    50일째면 직수가 편할시기이고 당일하루라면 보건소에서 무료대여받거나 손으로 짜두셔도 되요

  • 3. ..
    '14.2.18 6:05 PM (58.143.xxx.109)

    유축기란게 그런 가요? 50일이면 늦었다니, 전 이제 슬슬 알아보고 사볼까 싶었는데요
    그냥 평상시를 위해서두요,
    가끔흘러넘치거나 할때 유축해뒀다가 냉동해서 외출시에 먹이면 좋겠다 이런생각
    자주 했었거든요 ^^;

  • 4. 끊을때
    '14.2.18 6:18 PM (58.225.xxx.118)

    끊을때 유용하게 썼는데.. 1년가량 완모하실거면 있어도 좋고요. 금방 끊을거면 사지마세요.
    외출할때 젖 넘칠때 보관할때 등등 좋아요.

  • 5. 리기
    '14.2.18 7:22 PM (223.62.xxx.5)

    완모하실 생각이면 사시는거 추천이요 중고도 좋구요

  • 6. ㅇㅅㅇ
    '14.2.18 8:15 PM (122.34.xxx.27)

    완모중이지만...
    제 경우에는 유축기 쓸 수가 없어요
    이미 아기가 젖꼭지를 거부하고 엄마젖꼭지만 원해서 ㅠㅠ
    일을 하시거나 젖양이 많다면 고려해보시고
    단지 외출 몇 번때문라면 구매권하지 않아요

  • 7. 모유
    '14.2.18 9:33 PM (110.3.xxx.15)

    전 유축기 사놓고 별로 사용안 하게 되더라구요
    그냥 손 씻고 직접 모유병에 들어가도록 병을 갖다대고 짜니까 필요없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유축기가 생각보다 여엉 시원찬고,,차라리 손으로 짜는게 빠르더라구요

  • 8. 네..
    '14.2.18 10:08 PM (115.143.xxx.174)

    저도 14개월완모했는데..
    그맘때면 엄마젖을알아..젖병안빨아요..
    손으로짜면 손목 다나가요..
    유축기 비싸지않은걸로사서 유축했는데..결국젖병을안빨아..다버렸어요..
    젖량이많아..짜낼때사용했구요..
    손목아파서 물리치료받으러갈때도..젖먹이고병원가서 불안한맘으로치료받고..정신없이오고..
    14개월 내내 껌딱짖더럼 붙어있었넹ᆞ..

  • 9. 저는
    '14.2.18 10:27 PM (203.170.xxx.157)

    모유랑분유랑 이유식하는 구개월엄마인데요
    올케가줘서 너무잘쓰고있어요

    애가젖을잘안빨때도쓰고
    중고나라서 사보세요
    안필요해지면 다시파셔도 되죠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727 22영숙 진짜 싸가지가 없네요 08:20:01 123
1772726 수능 전날 밤 맛이 간 아이패드 엄마 08:13:24 179
1772725 아보카라는 브랜드의 모직 제품 활용 알려 주세요 모직제품 08:12:15 41
1772724 백팩을 매면 왼쪽 어깨와 목 사이 통증이 심해져요 1 ㅇㅇ 08:00:36 91
1772723 수능보는 아이 데려다주고 왔어요 7 Z z 08:00:18 542
1772722 고3 아이 데려다주며 극t 납편 2 ㅇㅇ 08:00:09 519
1772721 법원 중계로 드러난 진실‥그러나 내년 예산 0원 내란재판중계.. 07:57:44 274
1772720 수능 시험 .. 극 T 인 남편 왈 1 ㅇㅇ 07:54:47 784
1772719 수험표안가져온학생 7 짠짜라잔 07:52:07 1,068
1772718 갱년기인지 잠을못자요 7 .. 07:50:31 505
1772717 한동훈 "자기편 탈옥시키고 개인적으로 잡아와라?…민사.. 11 ㅇㅇ 07:44:45 524
1772716 형형색색 '김건희 샤넬백' 법정서 공개…"긁힌 것 같은.. 1 명품환장 07:39:16 798
1772715 매일 스마트폰만 켜면 돈이 들어오는 한국 , 살기 좋아요. 42.. 1 살기좋은 한.. 07:32:29 894
1772714 춥지않고,떨지않고,편안하게,, 3 수험생화이팅.. 07:26:46 654
1772713 미국주식 메타 어떻게 보세요? 3 --- 07:23:20 686
1772712 영숙.경수 현커는 아니네요. 3 ll 07:18:23 1,266
1772711 수영강습에서 인간관계 어떤게 문제가 되나요 8 ... 07:09:30 982
1772710 수능시험장으로 보냈습니다.. 14 .. 06:47:04 1,562
1772709 집단사표라도 쓰게?? 11 설마 06:22:34 1,536
1772708 이재명은 비번 안풀더니 공무원들 폰 압수 30 .... 06:03:28 2,450
1772707 여리고 못난 나에게 1 ㅇㅇ 06:02:07 692
1772706 김병기 원내대표 발언이에요. .. 05:47:23 1,320
1772705 애들 엄마 못잊는 남자.. 9 05:30:43 4,820
1772704 명언 - 낙관주의 삶의 자세 1 ♧♧♧ 05:00:10 844
1772703 대장동 항소 포기했다고????? 12 야근한 아줌.. 04:52:27 1,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