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내 집 하나는 있어야 하나요?

곧 50 조회수 : 2,896
작성일 : 2014-02-18 14:28:29

내용은 펑해요.

감사합니다.

IP : 175.200.xxx.10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18 2:30 PM (114.30.xxx.124)

    집은 있어야 해요. 세살이 설움 아시잖아요.
    때 되면 세 올려 줘야 하고 나가라고 하면 나가야 하고
    좁아 터진 집이라도 내 집이 편한 법이죠.
    저라면 빌라보다 아파트를 사겠어요

  • 2. ...
    '14.2.18 2:34 PM (218.236.xxx.183)

    이사 자꾸 다니면 돈 못모읍니다. 아이 학군 때문에 따라 다닐 나이가 아니시라면
    외곽 공기좋은 동네도 괜찮치 않나요? 역세권이면 옮겨다니지 말고
    그냥 사시는게 돈 모으는 길이예요...

  • 3. ... .
    '14.2.18 2:36 PM (119.64.xxx.253)

    보름되었는데 집이 그렇게 쉽게 해결이 되지 않아요.
    저라면 내가 쉴 집은 다른 조건에 휘둘리지 않고 깔고 있을 집은 있어야 한다고 봐요.
    아파트,빌라 암튼 내 집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 4. 내집은
    '14.2.18 2:41 PM (58.78.xxx.62)

    있어야죠
    돈을 깔고 사는 엄청난 부자면 몰라도.

  • 5. ...
    '14.2.18 2:42 PM (116.127.xxx.199)

    내 집 하나는 있어야죠.
    2년마다 이사다니는 것도 힘들고 월세 살이는 진짜 부자들이 하는거에요. 벌이가 그냥 그런데 월세살이 하면 돈이 안 모여요. 기본적으로 거주가 안정적이어야 그 다음을 할 수 있구요.

    여기서는 다들 집 사지 말고 전세 살아라 하지만... 이제는 전세도 거의 끝물이에요. 집 가격만큼 올라서 깡통 전세 되거나 아니면 월세죠. 평생 살아도 된다 싶은 곳에 작은 집 하나 정도는 있어야 되는 것 같아요.

  • 6. 저두
    '14.2.18 2:50 PM (175.200.xxx.109)

    팔기는 좀 아까워요. 선호하는 동네는 아니지만 주거환경은 제가 살아본 곳 중에서는 정말 최고거든요.
    햇볕 잘 드는 남향집에 공기도 너무 좋고 조용하고.. 불편한 거 없어요..물가도 저렴해서 생활비도 적게 들고
    임대단지가 있어도 그 곳 사람들로 인해서 이 동네서 문제가 생기는 것도 전혀 없는데
    단지 집값이 오를 동네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제가 조바심이 난 것 같아요.
    조언들 감사합니다.

  • 7. 그럼
    '14.2.18 2:54 PM (14.52.xxx.59)

    실거주하는 집으로 깔고 앉으세요
    계속 이사비에 복비에 기타등등 생각하면 그게 남는 장사에요

  • 8. 이경우엔
    '14.2.18 3:07 PM (211.114.xxx.82)

    그냥 사셔야죠.앞으로 돈들어갈일 투성인데 월세 내면서 돈 못모아요..

  • 9. 그냥
    '14.2.18 3:14 PM (61.77.xxx.214)

    지금 사시는 집에 사세요.
    그거 팔고 다시 사고 해봐야 돈 안됩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2번은 절대 반대.

    부동산동향이나 경제전반에 혜안이 있는 분들은 아파트 팔고 3번을 택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여기에 문의하실 정도면 원글님은 3번도 아닌 것 같아요.

  • 10. 재테크
    '14.2.18 3:14 PM (125.143.xxx.43)

    이제는 집으로 재테크는 하는 시대는 거의 끝났다고 생각해요.
    시내에 집을 사도 가격이 오를까요~?!! 어차피 내가 살고 있는 집은 있어야하니 그냥 맘 편하게
    사는 비용 치른다 생각하지 싶어요. 2년마다 이사가고 전세 올려주고..돈 모으기 힘들어요.
    월세 내고 어찌 돈을 모으나요. 살기 불편함 없고 대출 없다면 그냥 사는게 가장 현명할듯 싶네요.

  • 11. ....
    '14.2.18 3:45 PM (211.206.xxx.94)

    어느 동네인지 알 수 없을까요?

  • 12. ㅇㅇ
    '14.2.18 4:26 PM (218.153.xxx.120)

    시내에 빌라 사면 또 악수 두는걸 수도. 그냥 실거주로 사세요.

  • 13. 지방이에요^^
    '14.2.18 5:39 PM (175.200.xxx.109)

    더 궁금하심 멜 주소 남겨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706 제주서 사망한 쿠팡 새벽배송 기사 ‘주6일 야간에 하루 11시간.. ㅇㅇ 02:34:29 260
1772705 9년만에 밥솥 바꿨는데 밥맛 기맥힙니다^^ 4 바꿈 02:32:07 372
1772704 거절을 못해서 마음이 힘든 거였나 싶기도 해요 ... 02:28:37 139
1772703 대학 학위 가치에 의문을 제기한 팔란티어 CEO ㅇㅇ 02:24:02 113
1772702 알리) 해표 콩기름 대박싸네요 ㅇㅇ 02:05:09 146
1772701 친구한테 조언(충고) 하는게 나을까요? 안하는게 나을까요? 3 소람 02:02:55 346
1772700 나솔 라방에 광수 정희 안나왔네요 3 .. 01:59:54 732
1772699 계속 고민이 크고 괴로워요 2 01:49:17 291
1772698 삼겹살 생선은 에프가 진리같아요 2 ㅇㅇ 01:46:40 499
1772697 감사원장 퇴임식서 유행가 틀고 유병호 ‘행패’.jpg 3 난동 유병호.. 01:30:12 374
1772696 뉴진스말고... 뜰뻔하다가 무슨문제 생겨서 7 .. 01:21:37 758
1772695 나솔 라방 시작했어요~~~ 14 .. 00:52:08 1,539
1772694 뉴진스 3명은?? 7 그런데 00:49:13 977
1772693 사장이 변덕스러워요 1 .. 00:47:57 243
1772692 어린이집 담임쌤이 계속.. 8 .. 00:40:25 1,133
1772691 블핑 로제요 노래 잘하네요 5 ㅇs 00:36:18 771
1772690 순자 전남편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17 00:27:22 3,257
1772689 이를 어째요. 수능날 차 많이 막히나요? 00:22:29 842
1772688 민희진 내용에 카카오엔터,돌고래 내용 1 궁금 00:07:01 1,093
1772687 나솔이 아빠는? 18 엉? 00:05:07 3,005
1772686 서울 집값 관련해서 홧병날 것 같아요 13 .. 00:02:24 2,597
1772685 옥순이 이쁜걸 모르겠어요 8 솔직히 00:01:05 2,021
1772684 오늘 나솔 28기 라방 하는건가요? 5 ? 2025/11/12 1,587
1772683 옥순은 볼수록 별로네요 5 iasdfz.. 2025/11/12 1,675
1772682 검찰이 항소를 포기해 살려준 국민의힘 정치인들 .. 2025/11/12 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