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간절기 코트 샀는데 주머니가 없어요ㅠㅜ
            
            
            
                
                
                    작성일 : 2014-02-18 10:39:49
                
             
            1757944
             아울렛 가서 십여벌 입어본 끝에 
비씨비지서 얄팍한 모혼방에 단정하고 깔끔한 네이비 코트를 
에라 이거다 하고 샀거든요. 투톤 지겨워서 단색으로...
근데 집에서 외출하려고 입어보니 허거덕 주머니가 없네요ㅠ
어쩐지 라인이 깔끔하더라
아무리 초겨울 초봄 간절기라 주머니에 손 안 넣어도 된대도
없다는 거 자체가 되게 허전한데 어쩔까요. 입다보면 적응될까요.
쓰레기통 뒤져서 영수증 찾아놨는데 거리가 좀 멀어요ㅠ
            
            IP : 211.36.xxx.6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18 10:41 AM
				 (218.235.xxx.34)
				
			 - 잘 찾아보면 있을 듯...
 바느질로 꿰매있지않을까요?
 
- 2. ..님- 
				'14.2.18 10:43 AM
				 (202.30.xxx.226)
				
			 - 글에서 힌트를 얻었는데요..--
 
 만약 없다면..옆솔기를 튿고 마감을 잘 지은다음..주머니를 안쪽에 달면 어떨까요.. =========3333333333
 
- 3. 원단값 아끼려고 그러나- 
				'14.2.18 10:54 AM
				 (175.200.xxx.109)
				
			 - 요즘은 옷을 이상하게 만들더라구요.. 짜증나.. 
- 4. 88- 
				'14.2.18 12:00 PM
				 (58.122.xxx.54)
				
			 - 코트에 주머니가 없는옷이 오래도록 늘어지지 않고 입을 수 있다네요.
 딱떨어지는 고급의류는 주머니 안만든다고....ㅠ.ㅠ
 
- 5. 흠- 
				'14.2.18 1:57 PM
				 (203.238.xxx.24)
				
			 - 주머니 늘어진다고 막아놓은 것에 500원 겁니다
 너무 잘 꿰메어져 있어서 못찾을 듯
 
- 6. 오잉- 
				'14.2.18 2:39 PM
				 (175.116.xxx.91)
				
			 - 주머니없는코트 너무 불편하던데요 ㅜㅜ 
- 7. ♬- 
				'14.2.18 8:38 PM
				 (59.15.xxx.181)
				
			 - 솔기부분 뜯고 주머니 만드는거..
 이것도 고급기술인지라
 어지간하면 티납니다..
 안하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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