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과의사선생님꼐 여쭙니다.

신경치료 조회수 : 1,101
작성일 : 2014-02-18 10:33:20

60대이고,

아래 어금니2개를 임플란트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마주보는 윗어금니가 약 2 미리가량 내려 와 있는 상태여서 깍아내고 크라운해야 된다고 합니다.

이때 신경치료를 해야 되는데

1.  치아가 건강하므로 끝부분만 살짝 치료해서 이가 시리지 않도록  한다

2. 장차 염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완전히 신경치료해야 한다.

두가지의 의견이 있습니다.

제가 좀 알아보니,

치아가 아무리 건강해도 시술시 세균침범이 있을 수 있으므로 완전신경치료가 좋다는 의견과,

신경치료후 금방 경화되는 마감재가 새로 나와 세균침범의 우려를 대폭 줄였다라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현역 의사님의 의견이 두가지로 나뉘니 어느쪽을 따라야 할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13.131.xxx.10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클로스
    '14.2.18 10:57 AM (175.210.xxx.237)

    주치의 선생님의 의견을 따르시는것이 가장 좋아 보입니다.

    뉴스는 뉴스일뿐!!

  • 2. 신경치료
    '14.2.18 11:03 AM (113.131.xxx.107)

    주치의 선생님의 의견이 1번이고 2번의견은 다른 의사님의 의견이랍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 3. ...
    '14.2.18 11:12 AM (211.114.xxx.82)

    연세가 60이시면 신경관이 좁아졌을 가능성도 많아요.(아이들의 경우엔 신경관이 크거든요)
    우선 1의 방법을 해보시고.. 별다른 불편감이 없으시다면 그대로 쓰시면 좋은거고...혹시나 이가 시리고 불편감이 생기면 그때 2의 방법으로 하시면 무리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 4. 신경치료
    '14.2.18 11:22 AM (113.131.xxx.107)

    1의 방법으로 했을 때 3-4년 뒤 엄증이 생길 수 있다해서 걱정이 되는군요.

  • 5. 염증이 생기면
    '14.2.18 12:57 PM (211.114.xxx.82)

    그때가서 신경치료해도 되십니다.신경치료한다해도 염증은 얼마든지 생길 가능성도 많아요.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되세요.편안히 주치의샘의견 따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8588 곱슬머리.. 싸우기를 포기하니까 신세계네요. 6 곱슬머리 2014/03/04 8,805
358587 전북은행 예금 3.1, 적금3.7 13 ㅇㅇ 2014/03/04 3,818
358586 귀가 (바깥쪽) 따끔거리고 아파요 2 귀 통증 2014/03/04 4,059
358585 드라마-사랑해서 남주나 ,궁금한 점이 있어요. 5 감자탕집 2014/03/04 1,038
358584 김연아 경기 시디를 구입할곳 좀 알려 주세요 2 피겨 2014/03/04 875
358583 한국만 얼굴에 점이나 잡티 같은거 신경 많이 쓰나요? 10 잡티 2014/03/04 3,416
358582 특별한 시간 갱스브르 2014/03/04 396
358581 위암초기증상은 어떤가요? 9 2014/03/04 5,186
358580 봄 처녀~연아 좀 보고 가세요^^ 21 ,,, 2014/03/04 3,800
358579 확장형24평이면 12자 장롱이 들어가나요? 6 궁금 2014/03/04 4,554
358578 이혼 플래너, 사립탐정, 디지털 장의사는 직업이 문제가 아니라 2 ... 2014/03/04 1,446
358577 나쁜 술버릇 남편 어쩜 좋을까요? 2 나쁜 술버릇.. 2014/03/04 1,523
358576 잘키운 딸하나 질문요.. 4 ,. 2014/03/04 1,337
358575 딸 아이가 유치원에서 상처받은 것 같아요 18 투딸 2014/03/04 3,096
358574 고등학교 1학년 자퇴 8 2014/03/04 3,172
358573 kbs에서 했던 프론데 기억이 안나서 ㅜ 1 회화나무 2014/03/04 524
358572 20년 뒤에, 내 딸이 자기 아이 키워달라고 하면... 45 ghhh 2014/03/04 3,869
358571 말랐다는 말도 기분 안 좋아요 3 ㅠㅠ 2014/03/04 1,273
358570 저 지금 사기당했어요 ...집으로 후드필터 점검 왔다하면서.. 44 2014/03/04 19,616
358569 미혼친구들과 점.점... 더 멀어져가네요 6 결혼후 2014/03/04 2,098
358568 기계식 비데 쓰시는 분 계신가요 6 어떤지궁금 2014/03/04 1,829
358567 신혼인데 남편이 수험생이 됐는데요~ 밥상고민!! 3 지혜 2014/03/04 1,124
358566 유치원 입학식 꽃사가나요? 2 엄마 2014/03/04 787
358565 다들 보셨겠지만,,,,,연아아버지 편지 한번더,,,, 2 다들보신 2014/03/04 1,011
358564 이민정은 호감가고 귀여운상이라 22 ㅇㅇ 2014/03/04 5,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