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숨 걸고 있다” 안쓰러운 쇼트트랙대표

살얼음 조회수 : 4,534
작성일 : 2014-02-18 09:08:58
목숨 걸고 있다” 안쓰러운 쇼트트랙대표

소치 | 김세훈 기자 shkim@kyunghyang.com

 
 
소치올림픽에 출전 중인 쇼트트랙 대표팀이 잇단 악재로 입을 다문 채 고개를 떨구고 있다. 메달을 따기 위해 마지막 힘을 쏟고 있는 선수들은 잔뜩 긴장돼 있고 입에서는 “목숨을 걸고 있다”는 무서운 말까지 나온다.

쇼트트랙 대표팀은 17일 오전 굳은 표정으로 훈련에
 
IP : 115.126.xxx.12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18 9:10 AM (121.157.xxx.75)

    왜 목숨을 걸어요
    스포츠는 스포츠일뿐입니다..
    메달따면 참 기쁜일이고 좋은 성과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죠

  • 2. ...
    '14.2.18 9:12 AM (119.197.xxx.132)

    왜 저말이 좋게 안들리는지
    군면제에 목숨을 걸었단 소린가

  • 3. 누가
    '14.2.18 9:13 AM (14.35.xxx.1)

    목숨까지 걸어서 메달 따라고 했나요?
    그 코치넘 표정 보기 싫고 실력것 모든것이 투명 해지길 바라는 거죠
    그냥 은메달 동메달도 잘했다고 생각한다구요 이젠 ...
    스포츠 정신에 맞지 않는 거기 그사람들 태도가 싫은 거라구요

  • 4. 행복한 집
    '14.2.18 9:15 AM (125.184.xxx.28)

    똑바로 못해서 욕들어 쳐먹는지 모르나봐요

  • 5. ㅂㅈ
    '14.2.18 9:17 AM (115.126.xxx.122)

    여태...메달 목에 걸고 나면...
    모든 문제들이 흐지부지 해결된 사실들을
    그들 뇌와 몸이 기억하고 있다는 거겠져..

    상상해보세여...1등해서 서로 끌어안고
    감격스럽게 울고불고 하는...

  • 6. 메달안따면
    '14.2.18 9:18 AM (122.36.xxx.73)

    돌아와서 또 얻어터지나부죠.세상에..목숨을 건다는 말이 왜 나와요..

  • 7. ㅇㅇ
    '14.2.18 9:21 AM (175.114.xxx.195)

    군면제가 걸려있으니 목숨을 걸죠

  • 8. ㅇㅇ
    '14.2.18 9:27 AM (39.119.xxx.21)

    메달이 면죄부인줄 이나봄

  • 9. 자끄라깡
    '14.2.18 9:31 AM (119.192.xxx.1)

    목숨을 걸기엔 명분이 없다.

    최선을 다하는 거지 무슨 목숨씩이나

  • 10. 면죄부 222
    '14.2.18 9:32 AM (114.203.xxx.62)

    그동안 금메달로 덮어왔는데 이번엔 그러지도 못하게 생겼으니
    윗대가리들 압박에 선수들 부담이 심하겠죠

  • 11. 목숨
    '14.2.18 9:37 AM (125.186.xxx.2) - 삭제된댓글

    그렇게 함부러 거는거 아니라고 충고해 주고 싶군요.
    그깟 메달이 뭐라고..
    그런데 이번일로 동계 올림픽에 대한 관심이 많이 줄어 들었네요.
    메달을 따거나 말거나.
    저도 모르게 러시아팀을 응원하질 않나.암튼 저도 정상이 아님..

  • 12. 자기들이 먼저
    '14.2.18 9:37 AM (122.34.xxx.34)

    이야기 했죠
    군면제 받으려고 애쓰고 있고 못받아도 우리가 못받는거니 우리 선배님에게 뭐라고 말라고 ...우리 군면제를
    위해 열심히 뛰어준거라고
    요즘 세상 누가 국대라고 국가위해서 뛰겠냐만은
    이젠 드러낸 이상 국민들 성원도 당연한것은 아니죠
    무엇을 위해서 목숨을 걸겠다 가 빠졌는데 이제와서 국가와 국민의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라는건 아니겠죠
    뭘 목숨을 걸어요 ..목숨까지는 안바라고 그냥 열심히 하고 제일 잘한 사람을 공정하게 잘 뽑아
    개인의 영광과 국가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면 족할일인데
    자기네 맘대로 해놓고 왜 느닷없이 목숨을 건다고 ? 목숨 걸면 갑자기 잘하게 되는것도 아닐텐데
    평소엔 자기네 군면제가 제일 중요하다는 마인드라면서 갑자기 왜이리 오그라드는 멘트를

  • 13. ...
    '14.2.18 9:37 AM (1.235.xxx.97)

    선수들은 늘 최선을 다해 왔쟎아요
    권력부리고 자체 자정노력없던 연맹의 작태가 수면 위로 올라온건데
    이건 또 뭔소리

  • 14. 아놩
    '14.2.18 10:20 AM (115.136.xxx.24)

    말이 그렇다는 거지 목숨을 왜 거나요..
    무슨 전쟁터도 아니고...

  • 15. 선수들이 부담을 안는다
    '14.2.18 11:01 AM (59.187.xxx.13)

    그만 좀 비난해라.. 입막음 시키려는 의도로 쓰인 기사네요.
    연맹과 쓰레기 코치가 원흉이라는 비난에 어린 선수들의 성적 저조가 이유인양 어린선수들에게 목숨걸게하는 저 작태 좀 보소.
    안 되겠네요. 최가 저놈. 때려죽여도 시원치않겠어요.
    선수들은 페어플레이면 되죠.
    매 경기마다 실격이나 당하는 한국선수들이 아니면 되는건데 왜 선수들 목숨을 담보로 경기하게 하나요.
    성과를 내면 언론이 알아서 설레발로 덮어줄거라 생각하나??
    완전 상*라이들이네요.

  • 16. ㅎㅎ
    '14.2.18 11:32 AM (220.87.xxx.9)

    안현수, 대한민국보다 쇼트 특랙, 올림픽 금메달이 소중했다 고 기사 쓴 기자예요.ㅎㅎ

  • 17. 기량대로
    '14.2.18 12:20 PM (115.136.xxx.32)

    무슨 2차대전 참전한 가미카제 신풍 특공대도 아니고...왜 개인이 국가를 위해 목숨을 걸어요?
    아무도 그런 목숨 원하지 않으니 페널티나 받지 말고
    그냥 정정당당하게 경기하고 돌아오기만 바랍니다
    노메달이라서 초조한 건 알겠지만 이미 국민들은 마음을 내려놨어요. 싸구려 애국심 따위 필요없다는 걸 깨달았으니....

  • 18. 무슨
    '14.2.18 12:32 PM (219.254.xxx.135)

    목숨씩이나.
    막말로 메달 따면 지들이 좋은거지 국민들이 덕볼게 뭐있다고.
    같은 나라고 동생같고 자식같으니 응원하는 거지.
    메달이 뭔 상관.
    메달 못 따서 죄송하다고 하는게 젤 이해안감. 못따서 지들이 속상한 거지. 왜 우리한테 미안하나고 하는지.
    그냥 실력껏 최선을 다하고 오면 그걸로 끝.

  • 19. 목숩?
    '14.2.18 12:58 PM (221.151.xxx.147)

    목숨걸면 안돼죠.
    하나 뿐인 목숨 걸면 뭔 짓은 못 하나요.
    차분히 반성하세요.

  • 20. ..
    '14.2.18 1:18 PM (1.224.xxx.197)

    우릴 협박하는거 같네요
    빙산연맹윗대가리나 코치 감독글이 엄청 지랄하나보죠
    아침뉴스보니 빙신연맹 대대적 감사 들어간다하더구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8494 50대 후반에 간호조무사 자격증 도전 어떤가요..? 13 내마음의새벽.. 2014/03/09 20,196
358493 애들 생각해 마음돌릴노력은 생각뿐 2 마음 2014/03/09 734
358492 파니니나 샌드위치에 쓰는 빵 종류들이요..인터넷에서 사려면 어디.. 6 파니니 2014/03/09 1,669
358491 생까던 동네엄마가 몇년만에 인사하네요 16 rr 2014/03/09 11,376
358490 키작은 얼굴 훈남이랑 키큰 얼굴 흔남 누가 더 외적으로 끌리시나.. 7 ㅇㅇ 2014/03/09 5,266
358489 진짜사나이 박건형씨는 왜 안나오나요? 3 궁금타 2014/03/09 9,689
358488 제품가격설정 오류? 구매가 일방적으로 취소된경우 2 힝힝 2014/03/09 607
358487 요즘 남자들이 늦게 결혼하는 이유라네요 22 2014/03/09 16,645
358486 준우 송중기 닮지 않았어요?? 5 .. 2014/03/09 1,892
358485 자연갈색 1 염색 2014/03/09 602
358484 청소년용 교통카드말인데요 7 다람쥐여사 2014/03/09 1,580
358483 집 없이 6억 이상 전세 사는 사람 보면 어떤 생각 드세요? 58 뭘까? 2014/03/09 18,356
358482 3살까지 부모와 애착형성이 무지 중요하대요. 지능포함 25 뇌크기 2014/03/09 9,633
358481 남성 정장바지 싼거 어디서 구매하시나요? 3 멍멍이 2014/03/09 2,012
358480 철제 이층침대 튼튼한가요? 이층침대 파실분 계실까요? 5 엄마 2014/03/09 1,419
358479 고속버스안 인데요 6 버스 2014/03/09 1,972
358478 11년 3-1학기,12년 4-2학기 버려야하나요? 2 동아전과 2014/03/09 495
358477 장염이 자주걸리는 초등아이 유산균 추천 부탁드려요. 3 푸른푸른 2014/03/09 4,179
358476 겨울왕국 iptv로 보려면 10000원이네요.ㅎㄷㄷ 18 히든카득 2014/03/09 2,959
358475 영화 호노카아보이(하와이안레시피) 아시나요? 3 ㅇㅇ 2014/03/09 1,327
358474 강인 멋있어요.. 10 .. 2014/03/09 2,581
358473 여기서 글 올리고 삭제 당하신 분들 중에 5 ㅡㅡㅡㅡ 2014/03/09 688
358472 청담동에있는 우리들병원 가는데,, 2 ㅇㅇ 2014/03/09 1,780
358471 시댁에 대한 기본 도리 7 기본도리 2014/03/09 3,814
358470 입주청소로 숙이청소 어떤가요?? 입주청소 2014/03/09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