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지역 성지순례
제발 정신들 좀 차렸음 좋겠어요.
1. 대한민국당원
'14.2.18 8:49 AM (222.233.xxx.100)역사속에 있지도 않은 이야기를 얘기하는~걸 믿다보니 있다고 빠득빠득 우기는 ㅋㅋㅋ
역사가 무엇 인가? 나의 아버지가 있고 할아버지도 있으니 나도 태어난 거지~ 그걸 부정하는 ㅎ집단, 할 말이 없다.2. ...
'14.2.18 8:49 AM (110.47.xxx.111)성지순례가면 어떤효과를보길래 가지말라는곳을 악착같이 찾아가는건가요?
저렇게 사고나서죽으면 순교라고 인정이라도 받나요?3. 정말
'14.2.18 8:53 AM (222.236.xxx.211)저렇게 위험하다고 가지 말라고 하는데
가서 다친사람들..할말없네요.4. -_-
'14.2.18 9:00 AM (219.253.xxx.66)근데 하나님은 왜 성지순례를 하러 가는 사람들에게 유대인들을 통해 폭탄을 주시는 걸까요?
아마도 교회에서는 그러겠죠...폭탄 맞은 사람들은 회개 안해서 맞은 거라고...5. 원글
'14.2.18 9:01 AM (175.223.xxx.225)분당샘물교회 유족은 국가상대 배상 소송까지 했었던 기억이에요.
거기서 사망한 사람들은 순교자라고 불리던데
이번 희생자들도 순교자가 되는건지...6. 참맛
'14.2.18 9:13 AM (121.182.xxx.150)사악의 표본들이죠.
7. 소중한
'14.2.18 9:16 AM (175.223.xxx.113)성지순례가시는분들 거의 연령대가 높으신 분들이에요.. 이집트가 그렇게 위험한지 테러가 그렇게 빈번한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전 이시기에 그리고 그 나라로 성지순례를 진행했던 교회관계자와 여행사에게 잘못을 묻고 싶네요..설명회때 그 나라 사정이나 치암에 대해 솔직히 언급이라도 한적이 있는지..아마 아무도 안했을 것입니다
8. 소중한
'14.2.18 9:17 AM (175.223.xxx.113)치암이 아니라 치안 으로 수정
9. -_-
'14.2.18 9:21 AM (219.253.xxx.66)아마도 모르긴 몰라도, 폐쇄 되어있고, 실제 현실과 단절되어, 떨어지는 현실감각은 꽤나 많은 교회가 아마도 갑인듯....이성적으로 생각을 못함.
10. 플럼스카페
'14.2.18 10:03 AM (117.111.xxx.225)그런 곳은 아예 출국허가를 안 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취재나 연구용 아니면요.
교회나 성당에서 성지순례여행 많이들 가세요. 그런데 위험지역이야긴 정말 한 군데도 안 나와요.
친정은 개신교 시댁은 천주교신데 두 군데 다 그랬어요.
어른들은 정보에 젊은 사람보다 어두우시잖아요.11. ..
'14.2.18 10:08 AM (180.70.xxx.14)그런거 허가 내줄때 개개인에게 위험 안내문과
그에 따른 사고는 개인 선택임으로 국가는 어떤 책임도 없다..라는 등의 동의서를 제출하게 하면
여행갈 생각이 좀 줄지 않을 까요..12. 기도빨로 탈출하셔~
'14.2.18 10:48 AM (59.187.xxx.13)동의서 쓰고 희희락락 갔다가 억류돼서 도와달라던 일도 있었잖아요. 그것도 젊은애들이 많이 끼어있었던...어느 교회였었는지는 가물가물..
몰라도 거의 해마다 벌어지는 일 같은데 정신들 좀 차렸으면 좋겠어요.
이슬람권에 기독교인들의 성지순례 자체가 벌써 상당한 위험부담을 안고 가야하는 문제잖아요.
억류되면 그들의 아버지랑 알아서 해결할테니 국가나 행정부따위가 관여하지 말라는 각서 쓰고 떠나길 바라요 진심.
신앙의 자유, 그 좋은걸 누리면서 세금 쏟아붓게 좀 하지말라고요.
온갖 몹쓸짓에 적극적인 그들의 행태에 진심 눈쌀이 찌푸려 집니다.
그들의 안위가 걱정스럽죠. 그러나 거의 매 해 반복되다보니 허울좋은 성지순례에 광적인 기독교인들의 뇌구조가 궁금한 것도 사실이에요.
아버지의 깊은 뜻일 수도 있잖아요. 뜻대로 쓰이길 바라는 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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